국내 유통 대기업 거론되나 선뜻 나서는 곳 없어
하나로마트 운영하는 농협 역할론 대두
인수 자금 조달 힘든 농협은 ‘난색’
하지만 뚜렷하게 인수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국내 유통업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쿠팡은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거론된다. 홈플러스를 인수할 경우 지방 유통망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다만 쿠팡은 이미 전국적으로 물류센터와 지역 거점을 상당히 확장한 상태다. 이에 오프라인 진출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3098?sid=101
여기는 쿠팡이 조금이라고 가능성이 있는것처럼 얘기 나오는데 쿠팡은 오프라인쪽은 전혀 생각 않고 있다는 다른 기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