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녀요
일주일에 세번정도 나가는데 어떤 트레이너가 영업활동을 해요
일부러 아는 척 인사하고 가르쳐주며 제 허벅지에 스킨십도 해요
어느 날부터는 PT를 하라 하기 시작했어요
근력운동이 중요하다며 연락처 묻고 본인에게 PT받으래요
정말 싫어요
PT를 받아도 그 사람에겐 안 받고 싶어졌어요
못된 마음이 생기네요
영업 안하는 트레이너에게 받을 거에요 다른 트레이너 많은데 그 사람만 영업해요
원래 그렇게 영업을 많이 하나요??
헬스장 다녀요
일주일에 세번정도 나가는데 어떤 트레이너가 영업활동을 해요
일부러 아는 척 인사하고 가르쳐주며 제 허벅지에 스킨십도 해요
어느 날부터는 PT를 하라 하기 시작했어요
근력운동이 중요하다며 연락처 묻고 본인에게 PT받으래요
정말 싫어요
PT를 받아도 그 사람에겐 안 받고 싶어졌어요
못된 마음이 생기네요
영업 안하는 트레이너에게 받을 거에요 다른 트레이너 많은데 그 사람만 영업해요
원래 그렇게 영업을 많이 하나요??
트레이너가 헬스장에서 받는 월급이 없대요.
PT로 벌어서 헬스장에 떼어주는 거라네요.
헬스장의 개인 사업자인 셈이라고.
트레이너들은 다~ 영업합니다.
영업은 기본 다 하지만 터치영업은 극혐이네요 개인적으로 터치하는 거 너무 싫어해서 매너손 있는 분 만나면 아싸 꾸준히 합니다 두세번 경험한 여자 트레이너는 대놓고 마음껏 손대서 남자트레이너가 나아요
헬스장 정직원인 곳도 있어요. 기본급에 알파 이렇게 받죠.
그치만 영업은 필수에요
지금 님이 영업 안 하는 다른 트레이너에게 pt받아도
기간 끝날 때 되면 담당 트레이너가 영업해요.
헬스장 정직원인 곳도 있어요. 기본급에 알파 이렇게 받죠.
그치만 영업은 필수에요
그 사람만 님에게 영업하는 이유는
그 트레이너가 pt 안 받는 회원 영업 담당인 거죠.
지금 님이 영업 안 하는 다른 트레이너에게 pt받아도
기간 끝날 때 되면 담당 트레이너가 영업해요.
pt받으면 좋다고 pt 받으라 난리인데 저는 pt 20회 받은 사람으로서 트레이너들 정말 실망입니다
첨에만 좀 친절하고 안면트고 정들고 이사람 환불안하겠다 싶으면 그때부터 함부로합니다
트레이너 지들끼리 여자회원들 평가하고 급나누고 돈많고 기센여자회원들한테는 굽신굽신
돈없아보이고 순진하고 내성적인 아줌마 회원들은 대놓고 개무시
걔네들한테 아줌마 회원들은 그저 돈벌이수단 그이상 아닙니다
질낮은 비열한 양아치 새끼들이라 트레이너들은 절대 앞으로 상종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