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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자산글 사라졌네요

조회수 : 6,054
작성일 : 2025-07-29 18:37:46

어릴때 계란 하나가 실수로 떨어져서 너무 아까워서 울었지만 결국은 17억 자산 어쩌고 저쩌고 글이었는데

저는 82님들 사랑하지만 뜬금 자산글 올려서 나 이렇게 살았으니 칭찬해줘 식의 글들은 좀 오글거려요

 

 

IP : 223.39.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7.29 6:38 PM (125.178.xxx.170)

    좀 과한 글들은
    그냥 패스하게 돼요.

  • 2. ..
    '25.7.29 6:43 PM (223.39.xxx.136)

    그래도 82님들 참 좋은 분들 많더군요
    엥? 스런 글에도 응원 댓글 달아주시고..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짓이 돈자랑 자식자랑 이라고 하더군요

  • 3. ,,,,,
    '25.7.29 6:48 PM (110.13.xxx.200)

    그러게요,
    한순간 으쓱하는게 그리 좋을까요.
    제일 쓸데없는 짓이 자랑질.
    자식 하나가 크면서 그렇게 칭찬을 들었지만
    어디가서 절대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사람일 어찌알구요.
    이불킥 할짓은 젊었을때로 족해요.. ㅎㅎ

  • 4. 돈자랑좀
    '25.7.29 6:49 PM (115.137.xxx.164)

    자제 바랍니다
    비교되어서 슬퍼요

  • 5. ,,
    '25.7.29 6:49 PM (59.9.xxx.163)

    그러게요.
    그냥 자신이 대견하면 혼자, 가족끼리나 대견하다하면 될텐데
    남편도 무직백수인거 한숨나오는데 뭘 떠벌이는지
    데리고 살면 사는건데 자기가 남자복없다고 또 말하고 뭘 어쩌러고...
    대단타 이소리 듣고싶은거???

  • 6. ㅁㅁ
    '25.7.29 6:5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재미있는 사실
    댓님들 다 보신거구만요
    전 그런글 클릭을 잘 안해서

    안본 제가 승 인가요

  • 7. ,,,,,
    '25.7.29 6:5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내용이 본문에 써있구만 뭘 보구 말구 합니까?
    저도 안봤고 대충 내용이 그려지니 하는 말이죠.
    이길것도 많네.. ㅋ

  • 8. ,,,,,
    '25.7.29 7:00 PM (110.13.xxx.200)

    자랑내용이 본문에 써있구만 뭘 보구 말구 합니까?
    저도 안봤고 대충 내용이 그려지니 하는 말이죠.
    이길것도 많네.. ㅋ

  • 9. ㅇㅇ
    '25.7.29 7:06 PM (118.223.xxx.231)

    아니 그 글이 어때서요?
    전 대단하다 생각하고..길게 쓰지 못했지만..응원해주고 싶었어요
    뭐가 오글거리죠?
    열심히 살아서 가난 벗게 되었단..이야긴데..

  • 10. ㅁㅁ
    '25.7.29 7:26 PM (1.234.xxx.92)

    어릴때 부모에게 학대받고 토익볼돈도 없어서 빌리고
    열심히 살아서 딸둘이고 자산도 이루었다는 글이어서
    저는 대단하고 장하시다고 칭찬했는데
    상처받으셨는지 지워졌더라구요

    익명방에서 칭찬받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칭찬좀 하면 어때서요...

  • 11. ...
    '25.7.29 7:42 PM (106.101.xxx.86)

    사람들 참 옹졸하다~~~

  • 12. ㅇㅇ
    '25.7.29 8:08 PM (218.39.xxx.136)

    가끔 그런글 올라오면 재밌던데...
    재산 5억만 넘어가면
    왜들 그리 타박하고 자랑글이라고 조롱하는지...
    전혀 오글거리지 않으니 자랑글 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13. ...
    '25.7.29 9:02 PM (114.200.xxx.129)

    자랑좀 하면 어떤대요.??? 그렇게 고생했는데 17억모았으면 많이 모았네요
    그 원글을 보지는 못했지만요

  • 14. ....
    '25.7.29 9:35 PM (180.69.xxx.82)

    원글이는 소년공출신 대통령도 오글거리겠네요 ㅋ

    글은 못봤지만 그게 어때서요

  • 15. ..
    '25.7.29 10:30 PM (116.88.xxx.243) - 삭제된댓글

    왜요.....우리 그정도 응원은 해주면서 살아요. 힘들게 살아온 원글님이 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싶어하던 글이었는데....자랑도 아니었는데 그 정도 응원과 격려도 힘드나요?

  • 16. ..
    '25.7.29 10:31 PM (116.88.xxx.243) - 삭제된댓글

    59.9님 글 하나하나에 어찌 그리 심술이 가득히 읽힐까요? 내가 조금만 마음을 넓게 가지면 그 포용이 나한테도 돌아서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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