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500mg비타민 가져와서 먹고 있는데
소변색에 전혀 변화가 없네요
예전엔 레모나만 먹어도 노랗게 나오던데
더운 날씨에 비타민이 다 죽은걸까요?
원래 이런 경우도 있나요?
본가에서 500mg비타민 가져와서 먹고 있는데
소변색에 전혀 변화가 없네요
예전엔 레모나만 먹어도 노랗게 나오던데
더운 날씨에 비타민이 다 죽은걸까요?
원래 이런 경우도 있나요?
종류가 얼마나 많은대요
소변색 노랗게 나오는건 비타민B 때문입니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이 노란색
색소로 쓸 정도로 짙은 색입니다
소변이 노랗게 든 건 리보플라빈이 든 비타민을 먹었을 때 보통 나타나는 증상이고요
지금 비타민은 뭘 먹은 건지 몰라서 단언할 수 없지만 500 mg이라고 쓴 걸로 봐선 비타민 C 단독제제를 먹은 것 같은데요
비타민 C는 흰색입니다
소변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레모나는 비타민 C에 B2, B5가 포함되어있다고 되어있군요
그러니 레모나 먹으면 당연히 소변색이 변할 수 있죠
국내에서 만든것은 다른것이 섞이지않아 노랗게나오고
해외제품은 다른것이 섞여서 노랗지않더라고요
외국제품 비타민씨는 메가도스시? 안드시는게 좋아요
비타민 고용량섭취시 많이먹어야하는데 해외제품은 다른성분까지 섭취할수있대요
이왕재 비타민 박사샘이 말씀해주셨어요
비타민c 먹고 노랗게 나오길래 다 비슷한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덕분에 많이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그게 아니고 b2가 노랗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