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 자격증 준비중인데요

조회수 : 913
작성일 : 2025-07-29 12:31:47

똥손인데 무모하게 덤볐습니다

하다보니 다시한번 느꼈어요 제 손은 똥손이라는 것을요..

 

옆 수강생들은 저보다 똥머리도 깔끔하게 잘 하고 로트도 저는 엉망진창인데 깔끔하게 잘 매고..말로는 어렵다 하는데 저보다 다 잘해요 5명중에 제가 제일 못합니다 

 

재미있긴 한데 재능은 없는 거 같아요 남들 한번에 잘하면 저는 몇배 이상 노력해야 비슷한 수준이 되는데 포기하기는 싫고 죽겠네요 재미있는데 힘들고 그만두기는 싫은데 어찌어찌 자격증 따도 제가 취업할 곳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장점은 힘세고 친화력있고 열심히 하려는 태도는 자신있는데 손이 야무지지 못해요ㅜ

IP : 211.234.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5.7.29 12:3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똥손인거 아시면
    징징거리지 말고
    남들보다 열배 백배 연습하세요.
    자꾸 하면 잘 하게 됩니다.
    재능이 부족하면 노력으로 극복해야죠.

  • 2.
    '25.7.29 12:34 PM (59.30.xxx.66)

    자격증이 있어도
    미용실에서 시다로 일을 시작한다고 해요
    요리사도 자격증 따도 수년간 주방일 하다가 도마 위에서 일한다고

  • 3. 미용이
    '25.7.29 12:4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도 자격증따고 엄청 바닥부터일해서 고생하고
    한단계씩 올라가잖아요.
    무슨 일이든 안그런가요.
    나이들어 도전했으니 힘든건 당연한거고
    손 야무지지못하면 뚝심으로 버티는거죠.

    다들 그래서 밖에서 일합니다.
    도전하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화이팅!

  • 4. 미용이
    '25.7.29 12:45 PM (221.138.xxx.92)

    젊은이들도 자격증따고 엄청 바닥부터일해서 고생하고
    한단계씩 올라가잖아요.
    무슨 일이든 안그런가요.
    나이들어 도전했으니 힘든건 당연한거고
    손 야무지지못하면 뚝심으로 버티는거죠.

    다들 그렇게들 밖에서 일합니다.
    도전하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화이팅!

  • 5. 그까이꺼
    '25.7.29 1:05 PM (211.205.xxx.145)

    백번하면 늘겠죠.
    일만 시간의 법칙이라잖아요

  • 6. ......
    '25.7.29 2:33 PM (118.235.xxx.44)

    친화력있으면 다른 업무 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똥손이면 굳이. 잘 하는 것을 다시 찾아 보기는 어려울까요.

  • 7. ㅇㅇ
    '25.7.29 3:18 PM (14.5.xxx.216)

    미용은 재능이 있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친화력은 원장이나 필요한거고 미용사는 재능이 기본이죠
    미용실 원장이 아니고 미용사로 취업이 목표잖아요
    재능이 안보이면 다른일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595 말하기 좋아하는 배우자의 얘기가 노잼일때 8 말말 2025/07/29 1,528
1740594 지금 밖에서 키우는 개들 어떨까요. 6 .. 2025/07/29 1,438
1740593 24년에 윤남근판사 글올리신분이 있네요 4 ㄱㄴ 2025/07/29 1,499
1740592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고지혈등 내분비검사 3 .. 2025/07/29 1,618
1740591 키성장영양제 효과있나요? 2 ㅁㅁ 2025/07/29 628
1740590 나경원 "지금도 尹탄핵 반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7 ... 2025/07/29 2,626
1740589 50대 초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대요 13 속상해요 2025/07/29 2,802
1740588 이재명 대통령님 쇼츠에 달린 산불 예방 대응 댓글 3 .... 2025/07/29 1,149
1740587 대딩 자녀 고시원 곰팡이 주인한테 말했더니요 11 As 2025/07/29 4,156
1740586 내가 사랑한 남자가 미성년자전과범이었습니다. 15 위험신호 2025/07/29 5,734
1740585 새롭게 시작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12 라임 2025/07/29 2,184
1740584 미동부 밤근무 중 휴식 시간예요 1 ㅎㅎㅎㅎㅎ 2025/07/29 973
1740583 케데헌' OST '골든' 빌보드 싱글 2위…글로벌 차트도 정상 19 ... 2025/07/29 2,503
1740582 조계종 스님 주식 대박 글 보다가 저도 주식을 4 감사합니다 2025/07/29 2,836
1740581 차 긁은거 수리문제요. 5 ... 2025/07/29 1,137
1740580 운동이 저축이라고 5 .... 2025/07/29 2,788
1740579 오전에 화장실 잠깐 있었는데 땀이;; 5 ㅇㅇ 2025/07/29 1,580
1740578 의사들은 인사 잘 안하나요? 15 된사람 2025/07/29 2,880
1740577 신청 하지 않은 카드 배송 전화 16 카드 2025/07/29 2,763
1740576 물티슈가 마른듯해요. 8 어떻게 2025/07/29 1,811
1740575 엄마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4 asdg 2025/07/29 957
1740574 경북 구미 인동 주민센터 위치 보셈 ㅋㅋ 9 금호마을 2025/07/29 4,376
1740573 너무 더우니까 웃음이 나요 3 2025/07/29 1,778
1740572 펜타포트 인천 송도 구경할 곳 추천 부탁합니다 6 긍정의힘 2025/07/29 613
1740571 하트페어링 보는데 제연부분은 스킵하며 보게되네요 7 00 2025/07/29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