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가 붙어있어서 위로 입어야하는건지 아래로 입어야하는건지
입다가 성질나서 포기했네요
옷사고 입는단계에서 그냥 포기한옷은 얘가 처음이예요
이쁘고 멋있고 다 좋은데 얘를 입지를 못하겠어요
미안 안녕 반품해야할것같아
위아래가 붙어있어서 위로 입어야하는건지 아래로 입어야하는건지
입다가 성질나서 포기했네요
옷사고 입는단계에서 그냥 포기한옷은 얘가 처음이예요
이쁘고 멋있고 다 좋은데 얘를 입지를 못하겠어요
미안 안녕 반품해야할것같아
예전에 몇번 입다가 포기했어요.
외출하면 커피 음료수 물 마시면 화장실에서 위에서부터 다 내려 볼일 보도 다시 입어야 해요 ㅠㅠ
아래부터 입는건 알겠는데 ..화장실 가서 복잡 난감할거 생각하면 예뻐도 못사겠던데..
색상도 이쁘고 와이드핏이라 풍성한 바지핏이 멋있어서 샀는데 그럼 뭐하나요
방금 배송오자마자 입어보는데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입고 벗는게 너무너무 불편해요 ㅠ
다 떠나서 왠만한 롱다리 아니고서는
다리 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뒷모습 끼이는 걸 본 적 있어서 그닥;;;
점프수트는 풍성해서 입고 벗는 게 힘들지 않을 텐데
원글님 주문하신 제품은 허리 선이 좀 높은 디자인 인가 봅니다
점프수트 단 하나의 단점은 화장실 민망함.
이걸 감수하고도 입는 이유는
너무너무 편해요.
세상 모든 작업복, (전기쟁이 자동차수리 등)이 점프수트인 이유를 입어 보면 아십니다.ㅎㅎㅎ
다른 디자인으로 도전 추천!!
이것도 유행 지나는 중이라 곧 못입는 날 옵니다. 주저는 배송만 늦출 뿐.
의 단 하나의 단점은 화장실에서의 불편함. 다 내려야 하고 바짓가랑이는 끄집어 올려서 바닥에 끌지 않아야 하니까 비 오는 날은 절대 못 입음.
그럼에도 점프슈트를 입는 건 너무 편하거든요. 여름철 최애 아이템이에요.ㅎㅎ
공중화장실에서 상의까지 다 벗고 그 옷이 어디라도 닿을까 부여잡고 볼일 보는 경험을 하면서 뭐 이렇게까지 입을 옷인가 싶어 다 정리했어요.
한 십년전쯤 여름에 반바지 점프슈트 즐겨입었는데.
반바지라 그런지 바지끌릴 불편함은 없었어요.
님 덕에 제 점프수트 올여름 한번도 안입은게
생각났네요. 제껀 2년된건데 정말 편해서 좋아하는데~
다른 거 한번 잘 살펴보고 실착 사진과 후기도 참고해서
사 보시면 어떨지...
공중화장실에서 나혼자 보긴 하지만
홀딱 벗어야 하는 점이 있지만
진짜 편하고 그거 입을때 옷 코디 신경 안쓰고
척척 입게 되거든요. 원피스니까요.
아는언니 70살인데
키크고 늘씬하니 어울리더라구요.
옷예쁘다했더니
딸꺼래요.
뒷태는 70으로 전혀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