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
'25.7.29 12:18 PM
(221.138.xxx.92)
님은 가지말고 남편만 가면 되잖아요.
2. ㅡㅡ
'25.7.29 12:19 PM
(182.225.xxx.31)
안가면 되지 뭔 욕을 하라고 시켜요
3. ..
'25.7.29 12:19 PM
(36.255.xxx.142)
그정도면 원글님이 직접 하시는건 어떤가요?
전 남편 엄마에게, 아줌마, 상관하지 말고 내 집에서 나가라고 했었어요.
4. ,,,,,
'25.7.29 12:19 PM
(110.13.xxx.200)
설마 아직도 보고 지내는 건 아니죠?
5. 차마
'25.7.29 12:20 PM
(124.216.xxx.79)
할 순 없을거란건 이해합니다만
왜 인연을 이어가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요
6. ..
'25.7.29 12:21 PM
(211.196.xxx.156)
그것보다 욕해서 안간다 하고
님은 가지 말고 전화도 하지 마세요
그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7. 하도
'25.7.29 12:21 PM
(89.147.xxx.192)
하도 고통을 당하고 살았더니 조직검사를 하게 되었어요
괴롭힌 그 인간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요
과한 말 죄송해요. 그 인간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8. ㅠㅠ
'25.7.29 12:21 PM
(58.239.xxx.33)
이런... 없는사람이다 생각하시면 안되려나요
9. 당연히
'25.7.29 12:22 PM
(119.203.xxx.70)
님 현명하게 행동하세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한테 공감은 못 얻을 말을 하라 하세요.
남편이 그렇게 하기 당연히 어렵죠.
대놓고 부모 욕하라는데 님은 자식이 잘못했다고 자식 욕할 수 있어요?
혈육은 그런거예요.
심지어 내가 혈육 욕해도 남이 욕하면 열받는게 혈육인데
이성적으로 그냥 안보고 사시고 남편한테 시댁식구는 남편이 전담하라고만 하세요.
10. ,,,
'25.7.29 12:22 PM
(1.235.xxx.154)
직접 들으셨어요?
그자리서 뭐라고 하시지..
남편은 그소릴 듣고 전한거라면 문제가 심각해요
11. 안보고
'25.7.29 12:23 PM
(89.147.xxx.192)
안보고 살면 그사람만 편하잖아요
당한 사람은 마음에 천불이 나고 미칠거 같은데 가해자는 편하게 사는거잖아요.
같이 가서 한바탕 하고 싶어요 전 안하겠다는게 아니에요.
저한테 칼부림 소리도 했네요.
12. 어이없네
'25.7.29 12:24 PM
(124.28.xxx.72)
안가면 되지 뭔 욕을 하라고 시켜요 X 2
남편 불쌍합니다.
아내나 아버지나 어쩌다...
13. 에고
'25.7.29 12:25 PM
(221.138.xxx.92)
님...마음이 많이 병들었네요.
다 멀리하고 자기돌봄 먼저 하세요.
14. 건강
'25.7.29 12:25 PM
(223.38.xxx.128)
죽기전까지 절대 안바뀜
안변함(돌아가시기 전까지 라고
썼다가 바꿈)
그냥 안보는게 속이 편함
15. 가해자
'25.7.29 12:26 PM
(223.38.xxx.134)
맘 편한게 불편해서 한바탕하고싶다고요?
칼부림 소리까지 들은마당에 그냥 피하세요
또라이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모든 연락 일체 다 차단하시길요 남편은 자식이니 뭐 알아서 하라하고요
16. …
'25.7.29 12:26 PM
(211.109.xxx.17)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원글님 본인을 위해서 마음 다스리시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단절 하시면 됩니다.
17. 폭행
'25.7.29 12:27 PM
(223.38.xxx.128)
때리진 않나요?
충분히 그럴것같은데
(아들은 때리겠죠)
그럼 신고해야죠
요즘 세상에 무서운게
없는 분이네요
18. 와
'25.7.29 12:28 PM
(211.218.xxx.238)
말도 안 됨
저런 욕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바로 손절하거나 이혼할 거 같아요 ㅠㅠ
19. ㅎㅎ
'25.7.29 12:29 PM
(211.235.xxx.166)
네...과하세요
20. ㅇㅇ
'25.7.29 12:30 PM
(211.222.xxx.211)
남편한테 시키지 말고 직접 말하시던가
아예 보질 말던가
왜 얽혀서 그러고 사나요?
두 성질머리들이 중간에 아들 남편만 잡네요.
편들려면 남편편 들어서 발을 끊던가
하나만 하세요
21. ㅇㅇ
'25.7.29 12:31 PM
(119.193.xxx.98)
더러운 똥단지에 내가 들어기서 묻힐 필요 있을까요?
22. ...
'25.7.29 12:32 PM
(220.75.xxx.108)
복수심이 문제 같아요.
상대도 나만큼 괴로웠으면 좋겠는데 그걸 님이나 님 남편이
안 해도 되거든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줄거니까 걍 님은 잘 사는 거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23. 미친개는
'25.7.29 12:32 PM
(180.68.xxx.158)
피하고 볼일
인천 총기살인 사건 보세요.
그집은 심지어 생일상까지 차려주고
그런 험한꼴을 봤어요.
피하세요~
그게 상책이예요
24. 저라면
'25.7.29 12:34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안살고 말겠어요
남편도 속이 참 말이 아니겠네요
부모자식은 선택할수 없잖아요
선택할수 있는건 배우자인데 그마저도 주변이 저러하면
안살거 같아요
25. 저라면
'25.7.29 12:35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제목만 보자면 과합니다
26. 과하다마다요
'25.7.29 12:37 PM
(180.227.xxx.173)
가만히 있는 똥한테 달려들어 굳이 뒹굴고싶으면 본인이나 그렇게 하시죠.
왜 남편보고 뒹굴게 하려는지 이해불가능.
27. 직접
'25.7.29 12:3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남편 시키지 말고 본인이 하면 더 속시원하지 않나요?
왜 본인 손에 피 안 묻히고 편하게 복수하려 하세요.
28. 그냥 이혼하세요
'25.7.29 12:40 PM
(119.71.xxx.160)
그래야 님도 편하고 남편분도 편할 것 같은데
왜 엄한 남편은 잡고 그러세요?
29. ㅇㅇㅇ
'25.7.29 12:44 PM
(210.96.xxx.191)
뭐죠? 그걸 시키는거나.. 그걸 하면 제정상인가요? 같은 급이되는거죠. 본인이 하세요.
30. 과해요
'25.7.29 12: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안보면 될 일이고
욕을 해야겠으면 내가 하면 됩니다.
원글님 지금 제정신 아닌 상태입니다.
이혼하거나 시가랑 연을 끊거나 하세요.
31. ....
'25.7.29 12: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하고 싶으면 직접 하세요
내 입에 걸레는 싫으세요?
32. 드리고싶은말
'25.7.29 12:46 PM
(221.138.xxx.92)
주체적으로 내인생을 리드하세요...
33. 뭐
'25.7.29 12:52 PM
(89.147.xxx.192)
남편은 대신 본인 괴롭히고 살래요.
효자 가스라이팅을 당했나
그래서 너 괴롭힘 당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니가 대신 죽으라고 했어요.
본인 아들이 죽으면 그 때 피눈물 흘리겠죠 그 때 웃으면서 말해주려구요. 니가 니 아들 죽인거라고
남편은 미쳤어요. 지 부모 때문에 지 애도 유산되서 잘못됐는데 아직도 지 아빠 감싸고 도네요. 결국 본인 부인 조직검사 까지 하게 만들고 ..
34. ...
'25.7.29 12:52 PM
(112.159.xxx.236)
이런거보면 총기제작 시아버지들이 멀리에만 있는건 아닐듯...
안전이별하시길...
35. 분해서
'25.7.29 12:54 PM
(221.153.xxx.127)
그러시는거 같네요.
조직검사할 상황되니 지난 시간이 억울할거에요.
근데 그거 남편이 해 준다고 풀리지 않아요.
그리고 그래도 아버진인데 쉽겠어요?
일부러 볼 필요는 없고 어쩌다 봤는데
마침 시부가 쌍스런 말을 뱉으면
미친척 쎄게 들이 받아 버리세요.
어줍잖게 말고 시부가 깜짝 놀라게.
헤어지면 남인 할배일 뿐 뭐 돼?
36. 시아버지도
'25.7.29 12:54 PM
(119.71.xxx.160)
문제지만 원글님같은 사고방식 가진 사람과 사는
남편분이 제일 힘들 듯.
37. 에혀...
'25.7.29 12:55 PM
(128.134.xxx.18)
원글님이 오죽 각박한 마음이면 이런 생각까지 하겠습니까만...
사람이 너무 시달리면요, 제대로 된 판단이 전혀 안돼요. 원글님 지금 딱 그상태이신 거 같고, 원글님 스스로 자신이 그 상태임을 인지하시면 좋겠어요.
무슨 말이냐면,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아빠에게 욕설을 하지 않는 원글님의 남편이 나빠서 원글님이 화가나는 게 아니고, 그냥 이 상황 자체가 너무나 화가 날 상황이라 화가 날 뿐인거니, 남편에게 화내지 마시라고요.
옳고 그르고를 떠나, 원글님 남편의 아버지는 원글님에게 쌩판 남이에요.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욕을 할 수 있어요. 해도 됩니다. 그런데 남편의 아버지는 남편에게는 아버지지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저항감과는 차원이 다른 저항감이에요.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그런 아버지를 둔 남편, 이미 원글님 앞에서 죽고싶을만큼 괴로울 겁니다.
남편을 연민하세요. 연민이 빠진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남편에 대한 연민이 손톱만큼도 안든다면... 원글님 그건 원글님이 지금 누구를 사랑할수도 없을만큼 고갈된 상태여서 그래요.
그리고 남편의 아버지와는 만나지 마세요.
안 만나도 됩니다.
전화도 받지 마시고, 무슨 일 있을 때 찾아가지도 마시고.
원글님이 너무 많이 착하게 참고 살다보니, 엉뚱한데로 터져나가는거예요.
그 인간같지도 않은 짐승에게 너무 시달리다보니 원글님도 지금 사람이 해도 되는 일 안되는 일 판단이 안서고 남편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우리가 살인자를 만났을 때 살인하지 않는 것은 법률적 처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대가 인간같지 않은 짓을 한다고 해서 원글님까지 그렇게 하면 안돼요. 이게 바로 지는겁니다.
자... 숨 한번 크게 쉬시고.
남편의 아버지와는 완전 차단하시고,
원글님이 남편에게 요구할 수 있는 건 그 차단이지(이건 인간적인 행위니까요.)
남편에게 내가 보는 앞에서 니 아버지에게 쌍욕을 해라(이건 너무나 비인간 적인 짓) 이게 아닙니다.
힘 내시길.
38. 그정도면
'25.7.29 12: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혼이 낫지 않나요.
39. 새소리
'25.7.29 12:58 PM
(221.138.xxx.92)
그렇게 힘들고 분노가 올라와서
정상사고가 불가능한 정도면
이혼하고 딱 인연 끊어내는게
님에게 낫지 않아요?
왜.....
40. 이혼하세요
'25.7.29 12: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은 대신 본인 괴롭히고 살래요.
효자 가스라이팅을 당했나
그래서 너 괴롭힘 당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니가 대신 죽으라고 했어요.
본인 아들이 죽으면 그 때 피눈물 흘리겠죠 그 때 웃으면서 말해주려구요. 니가 니 아들 죽인거라고
-------------------------------------
남편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이렇게까지 말하고 생각하시면 원글님이 시아버지와 뭐가 다른가요.
41. 님이
'25.7.29 12:59 PM
(121.125.xxx.156)
님이 해요 님이
자기도 못하는걸 왜 남을 시켜요
님은 님 엄마한테 썅년소리 들으면 엄마한테 똑같이 할수 있어요?
님 남편이 님 엄마한테 썅년이라 해도 괜찮구요?
보기 싫으면 안보고 살면될것을..뭐 저런 강요를 해요
42. ㅇㅇㅇ
'25.7.29 1:0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욕하는거 녹음해놓고
시댁은 전화차단
남편만 시댁왕래
43. 그냥
'25.7.29 1:02 PM
(112.186.xxx.86)
시아버지만 차단하고 안보고 살면 되잖아요.
욕하던 만만한 며느리 안보이면 그 노인네가 얼마나 약오르겠어요.
약 올라 죽게 두시고 원글님은 릴렉스 하세요.
자신을 위해서요.
남편 괴롭힌다고 그 노인이 맘아파하나요.
그럴 위인이면 며느리한테 감히 욕 못해요
44. 이상해
'25.7.29 1:05 PM
(221.168.xxx.73)
감정과잉?
45. 흠
'25.7.29 1:05 PM
(1.240.xxx.138)
과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지금 정상적인 상태로 보이지 않아요
46. …
'25.7.29 1:10 PM
(89.147.xxx.192)
감정과잉이라면 그런가보네요
상대의 행동으로 아이 잃고도, 조직검사 소견 받고도 연 끊으면 잊을 수 있고 없던 일이 되나보네요.
참 편안해서 좋으시겠어요.
제가 화나는건 담담한 남편,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이에요.
지독한 회피형.
47. 시부때문에
'25.7.29 1:11 PM
(125.178.xxx.170)
유산 되고
조직검사까지 받는 상황이니
화병 날만 하네요.
얼굴 안 보는 게 답인걸
남편 보고도 보라 하지 말아야죠.
48. .....
'25.7.29 1:19 PM
(31.221.xxx.172)
찾아가지 마시고 가더라도 남편만 가든지 하라고 난 안 간다 하세요.
먹거리 택배보내지 마세요.
안부 전화하지 마시고, 남편더러 바깥에서 통화하고 들어오든지 해서 내가 안 듣게 해달라 하세요.
안 보고 살면 원글님 좋은 거지
그 사람은 세상아쉽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더 아쉬울 거예요.
자기는 나이들고 힘 떨어져서 자식들 봉양 필요할 테니까요.
남편더러 부모에게 욕하라는 건 과해요..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거죠..
그냥 안 보고 안 해주면 원글님만 세상 속편한 거예요.
화를 내려놓고
욕하고 싶으면 인터넷에 구구절절 써서 욕하세요..
49. 내가
'25.7.29 1:22 PM
(118.235.xxx.63)
못하는건 남에게도 시키지 말랬어요.
원글님이 시아버지한테 쌍욕박고 연 끊으면 되잖아요
50. 아니
'25.7.29 1:24 PM
(211.211.xxx.168)
저기 방문하지 말고 음식 보내지 말고 안부전화 하지 마세요.
개 쌍년은 그런 거 안한다고 난 개쌍년이니 안하겠다 하세요.
왜 남편한테 욕을 하라고 강요하고 남편만 괴롭혀요?
남편이 본인보다 고통 받으면 시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낮나요?
사실 시아버지랑 비슷해 보이십니다
51. 참
'25.7.29 1:28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복이 없는 남자네요 아휴
52. 왜
'25.7.29 1: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을 놓지 못하고 있는건가요?
이혼하세요.
그냥 다 놓고 맘편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53. ㅁㅁ
'25.7.29 1:30 PM
(14.63.xxx.60)
한달에 한두번 찾아감. (안오면 사람 무시한다 못살게굼)
한달에 한번정도 먹거리 택배
일주일에 한번 안부전화
...
이거 안하고 남편도못가게 하는게 진정한 복수에요. 시부가 재산이 많나요? 굳이 왜 찾아가나요?
54. ??
'25.7.29 1:32 PM
(121.162.xxx.234)
님이 하시면 되죠. 진심입니다
시부가 분해하든 남편아 속상하든.
남편은 참을만하던가 자기 아버지니 받아들여지나 보죠
55. ..
'25.7.29 1:33 PM
(89.147.xxx.189)
재산 1도 없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한테 열등의식 있어요.
남편한테도 니가 강남 산다고 니가 부자냐고 주제를 알고 살라고 하고
쥐뿔도 없으면서 저런게 화가나요.
제 도리를 한거 뿐이에요. 저보다도 제 엄마가 그렇게 보내드렸고요. 안한지는 꽤 됐어요. 아이 잃고 연 끊은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거든요.
56. ᆢ
'25.7.29 1:38 PM
(58.140.xxx.182)
이혼을 권해드립니다.
57. 이상해요.
'25.7.29 1:45 PM
(118.235.xxx.184)
그런 말 들었을때 바로 들이받고 인연 끊어야지..
그거 다 듣고 찾아뵙고 택배 보내고 전화 하면서 남편한테 욕하라고 시킨다고요?
님은 왜 못했어요?
시가가 남편은 자식이라 맘에 안차서 욕하든 말든 알아서 할 일이고 님은 부당한 대우에 가만 있더니 남편한테 욕하라니..
그냥 시가 한바탕 뒤집어 엎고 이혼하세요.
님 남편 양쪽 등살에 못 살듯요.
58. ㅇㅇㅇ
'25.7.29 1:46 PM
(210.96.xxx.191)
접근금지신청하새요. 연끊고요. 저런 사람들은 자식이 돈 안주고 안찾아오는게공포에요. 욕해서 뭐하나요. 수준만 같이 떨어지지.. 그욕즏고 놀랄꺼 같아요? 그리고 그런 부모에게 자란 남자들은 저항을 잘 못해요. 아님 자기부모라 그런지 속고속아도 믿고싶어하더군요
59. 굳이
'25.7.29 1:47 PM
(112.133.xxx.148)
이혼안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남자 아들을 사랑하시나 봐요?
연끊고 생각도 안하고 편안하게 살기 싫다는데
계속 그 안에서 불행한 인간 포지션을 누리고 싶다는데 누가 말릴수 있겠어요.
60. …
'25.7.29 1:58 PM
(222.106.xxx.175)
당연히 남편은 사랑해요. 남편은 그 부모 문제만 빼면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그 모두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인 점이 문제죠.
61. ㅁㅁ
'25.7.29 2:01 PM
(49.236.xxx.96)
ㅎㅎ
아무리 그래도 남편한테 그렇게 하라
그러는 건 말도 안 되죠
그냥 다 끊고 용돈만 얼마씩 보내세요
돈 때문에 그러는 거 같으니
62. 아뇨
'25.7.29 2:0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요.
진짜 사랑하면 남편도 어쩔 수 없는 문제로 남편을 그렇게 볶지 않아요. 그런 부모를 가진 남편에게 연민을 느끼겠죠.
63. 음
'25.7.29 2:11 PM
(221.138.xxx.92)
원글님은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요..
64. 에휴
'25.7.29 2:18 PM
(218.54.xxx.75)
철없는 일진이 하는 짓입니다.
그걸 남편한테 시켜요?
애비 잘못 만난 죄로 불쌍하네요.
아내한테 그런 소리까지 듣고...
화나는 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하는건
그 미친 무식한 노인과 다를게 없어요.
게다가 남편을 그렇게 만들면
님은 더 못됀 사람이 됩니다. 그건 멈추시길요..
65. ...
'25.7.29 2:18 PM
(121.188.xxx.134)
네.. 남편에게 하라는거 과한 겁니다.
원글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의 언행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지,
남편이라고 원글님이 뭐라고 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예요.
원글님이 시부 만나도 싶지 않으면 안 만나면 될 일이고
원글님이 시부에게 직접 욕을 하고 싸우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남편에게 시부에게 욕을 하라고 하는건 지나친 겁니다.
저도 우리 시부에게 쌍욕 듣고 시가에 발길 끊고 남편만 왕래했어요.
그 과정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결국은 제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원글님이 할 수 있는건 원글님 자신 뿐이예요.
영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조종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원
66. 남편을
'25.7.29 2:24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요?
그런데 그런 고문같은 일을 시켜요?
아이를 잃은건 두사람의 슬픔이지 님만 슬픈거 아니니까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면 난처하게 하지 마세요
67. 저아는분은
'25.7.29 2:32 PM
(1.235.xxx.138)
며느리가 시어머니 싸대기 떄리고 끝났어요.
이혼하는과정에서...
원글님도 시부한테 직접 쌍욕날리고 이혼함 끝인데 뭘 고민하시나요, 괴로워도 마세요.
똑같이 해주고 끝남 속시원하겠구만,
68. 네
'25.7.29 2:33 PM
(1.225.xxx.227)
과해도 너무 과해요
자기 낳아준 부모한테 쌍욕하라는거잖아요
게다가 남편 착하다면서요
불쌍하네요
연 끊고 산다면서 그럼 된거 아닌가요
69. 거몽주97
'25.7.29 2:42 PM
(118.235.xxx.5)
남편이 만만하니 모두가 괴롭히네요
이혼하고 끝내세요
70. 과하네요.
'25.7.29 2:49 PM
(211.114.xxx.107)
하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하지 왜 남편을 시키나요?
그리고 님은 이혼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남편에게는 아버지이고 피붙이 끊어낼 수도 없는 사인데 그런 강요를 하면 안돼죠.
저도 시모, 시누랑 사이 극악이었고 이년저년 개 같은년 소리 들었지만 남편더러 그들에게 욕해주란 말은 안해봤네요.
그런 말 듣기 싫으면 일단 통화녹음 여러개 하신 뒤(증거 남겨두어야함) 전화 차단 하시고 집으로 찾아오면 문 열어주지 말고 경찰에 신고 하세요. 그리고 계속 찾아와 소란 피우면 접근금지 신청 하세요. 명절이고 뭐고 절대 가지 마시고 남편이 가길 원하면 남편만 보내세요. 만약 남편이 같이 가길 강요하면 이혼 추천드립니다.
저의경우 시가 모두 전화, 문자 차단했고 명절, 기념일, 결혼식, 장례식 등등 다 안갑니다. 남편도 가자고 강요 안하고 혼자 다녀 옵니다.
71. 강냉
'25.7.29 2:54 PM
(222.232.xxx.109)
효도는 셀프 불효도 셀프. 처음 그런 낌새가 보였을때 되받아치고 발길 끊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렇게 못한것도 원글님 아닌가요? 왜 남편한테 대리불효를 시켜요?
72. ...
'25.7.29 2:57 PM
(39.125.xxx.94)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직접 쌍욕하세요
더러운 피 본인 손에 묻히기 싫어서
착하고 사랑한다는 남편 통해 대리 복수하게요?
연 끊고 산다면서 원글도 과해요
남편이 쌍욕 못 하겠다면 이혼하세요
시아버지 이상한 사람인 거 맞지만
원글도 특이해요
자기 아버지한테 쌍욕하라고 괴롭히는 와이프와
며느리한테 쌍욕하는 시아버지 사이에서
남편만 죽을 맛이겠네요
73. ..
'25.7.29 3: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미친건 남편이 아니라 원글 같은데..
모두의(원글, 원글 남편, 애들) 안전을 위해 각자 살아야 할듯.
74. ...
'25.7.29 3:12 PM
(121.153.xxx.164)
남편이 저런말을 우찌 아비한테 하나요 못하죠
시부 상종하지 말고 사는게 그나마 마음이라도 편할듯
똑같은 사람되지 말구요 개차반시부 맞짱 떠서 뭐하게요
75. ,,,,,
'25.7.29 3:2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보고 살면 그사람만 편하다니요.. ㅠㅠ
그런 사람 보고 살면 님이 죽어가요. ㅠ
그냥 눈감고 욕한번 거하게 하고 연끊어요.. 제발....
그 썩을 인간에게 욕해도 남편은 님에게 뭐라 못해요.
남편은 그냥 두세요.
욕얻어 ㅊ먹어도 마땅한 인간이지만 남편은 못하는거 알잖아요.
솔직한 얘기로 남편은 자기 가정도 못지키는 모지리에요.
저런 부모를 왜 계속 보고 있나요.. 멍청하게...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이 못난놈이기에 며느리에게도 막대하는 거에요.
76. ,,,,,
'25.7.29 3:22 PM
(110.13.xxx.200)
안보고 살면 그사람만 편하다니요.. ㅠㅠ
그런 사람 보고 살면 님이 죽어가요. ㅠ
그냥 눈감고 욕한번 거하게 하고 연끊어요.. 제발....
그 썩을 인간에게 욕해도 남편은 님에게 뭐라 못해요.
남편은 그냥 두세요.
욕얻어 ㅊ먹어도 마땅한 인간이지만 남편은 못하는거 알잖아요.
솔직한 얘기로 남편은 자기 가정도 못지키는 모지리에요.
저런 부모를 왜 계속 보고 있나요.. 멍청하게...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이 못난놈이기에 며느리에게도 막대하는 거에요.
77. ㆍㆍㆍㆍ
'25.7.29 3:45 PM
(220.76.xxx.3)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기를 권합니다
78. …
'25.7.29 10:35 PM
(61.43.xxx.159)
전 그런 집안이랑 놈과 이혼햇네요
솔짇히 말하면 심리 상담 다 필요 없어요
그냥 그런 시람들 안보는게 낫습니다..
79. ..
'25.7.29 10:37 PM
(104.28.xxx.111)
왜 직접 안해요?
80. 에휴
'25.7.29 11:08 PM
(116.38.xxx.203)
원글님이 쌍욕하는것보다
사랑하는 아들한테 쌍욕 먹는게 그인간한테 더큰 충격을 줄수있어서 그러시는것 같은데요.
그럴수는 있지만
남편이 만에하나 시키는대로 쌍욕한다고 해도
지금 글로보면 남편분이 그 상황을 못견디고 잘못될수도 있다는건 전혀 생각도 안해보셨나봐요.
괜히 복수한다고 남편 희생시키지말고 이혼하세요.
81. 네
'25.7.29 11:11 PM
(220.85.xxx.245)
과하시네요
82. ...
'25.7.29 11:18 PM
(173.63.xxx.3)
남편에게 죽으란 소리는 너무 가신거 같고. 연락 끊고 안보거나
이혼인데 이혼 안할거면 사랑한다는 남편에게 쌍욕 시부에게 날려달라는것도 하지 마시길요. 시부같은 성격파탄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도 속으론 미칠겁니다.
83. ..
'25.7.29 11:56 PM
(182.220.xxx.5)
이혼하고 끝내세요. 22222
84. 알 것 같아요
'25.7.30 12:15 AM
(211.243.xxx.228)
시부보다 남편이 더 미우시죠?
남편 때문에 그런 시부 만났는데
남편은 바보같이 원글님을 보호해주지 않아서.
그래서 악에 받치신 거 같은데
너무 상처 받아서 치유가 필요하신 것 같아요.
자연 경관 좋은 곳으로 혼여 가셔서 맛있는 거 드시고 자신을 도닥이고 힐링하시길 추천드려요.
똑같은 사람 되지 말자고요
85. 이혼이 답
'25.7.30 1:05 AM
(58.29.xxx.131)
결혼은 남녀 1:1이 아니고 집안: 집안 결합입니다.
왜 집안을 살펴야 하는지 답이 나왔지요.
시댁과 완만히 못 지내고
남편이 중간 역할 못하면 이혼이 답입니다.
님이 살림 꽉 쥐고 다 건사하지 못할것 같고 그럴마음도 없는것 같은데
이혼이 답.
86. 이해는 합니다만
'25.7.30 1:11 AM
(39.124.xxx.15)
유산 되고
조직검사까지 받는 상황이니
화병 날만 하네요. 222222222
87. 에휴
'25.7.30 2:01 AM
(222.109.xxx.26)
남편한테 쌍욕하라고 시키는 거는 말도 안되고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남편이 나서서 못하게 했어야죠
저는 법적으로 엮인 관계에서의 갈등은 전적으로 매개자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은 남편 사랑한다지만 못 막아준 것만으로 다 남편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88. ...
'25.7.30 2:39 AM
(1.237.xxx.38)
님 심정은 알겠는데 쌍욕 할 수 있는 남편이면 남편하고도 못살았을거에요
남편은 안닮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89. 잔인
'25.7.30 3:14 AM
(125.244.xxx.62)
같이 당한 남편인데
부인까지 남편을 못살게 구네.
차라리 둘이 뭉쳐서
시댁 쌩까세요.
읽으면서 학폭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장면을 본듯한 불쾌하고 슬픈 느낌들어요.
90. ㅇㅇ
'25.7.30 3:32 AM
(116.33.xxx.224)
남편이 착하니까 거기다가 화풀이하고 사람 들 볶고…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더 피폐해 지는것을 모르고..
악연입니다..
남편이 차라리 매정했으면 더 빨리 갈라서고 편안했을것을
근데 이런 분들 참 남 말 안듣더라고요..
91. 그러다가
'25.7.30 6:32 AM
(123.212.xxx.231)
남편한테까지 쌍욕 듣고 험한 꼴 당하기전에
적당히 감정 수습하세요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님하고는 이혼하면 남이지만
아버지는 아무리 쌍놈이라도 죽을 때까지 아버지예요
남편을 사랑한다면 그런 짓은 그만 하세요
92. 어머
'25.7.30 7:26 AM
(211.235.xxx.252)
원글 하는짓이 꼭 시아버지 닮았네요
가까운 사람 괴롭히는거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중간에서 얼마나 괴로울지
여기 댓글쓰는 사람들이 댁보다 편하게 결혼생활해서
님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녜요
이 글쓰는 나도 엄청시달려봤지만 남편한테 저런 요구는 안했어요.
왜? 그렇게 남편 잡으면 남편도 적이 되니까
욕을 하려면 님이 해요
남편 꼬봉부리지 말고
학교 일진한테 당한 애가 지보다 힘없는 애 괴롭히는 꼴이네
93. ..
'25.7.30 7:30 AM
(183.99.xxx.132)
원글님의 분노가 해소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남편 좋은 사람이고 사랑하신다니, 깔끔하게 언행이 좋지않은 그사람을 분리해내세요.
상대의 그 어떤 반응에도 동요되지 않는 그날이 꼭 오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