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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를 갈지 말지 결정장애 도와주세요

... 조회수 : 990
작성일 : 2025-07-29 11:55:57

50대 중반  제가 이번주 휴가입니다

담주부터는  출근~
요가원도 내일부터 방학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요즘 37-38도

이날씨에 이미 지쳤고  감기약도 먹어서

차타면 47도 짝혀잇는데  심란하고

왕복도보 35분은 무리여서 어제 결석 

오늘 하루 남았는데 오늘도 감기기운 ㅠ

저녁이라도 요가를 가야할지 (오늘 못가면 요가방학이라 이번주는  땡~~)

기냥 집에서 매트위에서 대충 할지 

이걸 고민하고 있어요 ㅠ

남편은 출근해서 혼자 집에 있어요

 

1.깔쌈하게 저녁에 차타고 요가원 다녀온다

2.살인적인 더위고  휴가니 기냥 이번주는 널부러져서 남편 식사정도 챙기고 집에서 대충 몸만 푼다~~

 

IP : 39.7.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다간다
    '25.7.29 11:59 AM (118.235.xxx.153)

    안가면 후회.
    갔다와서 아프기.

  • 2. ...
    '25.7.29 12:00 PM (14.39.xxx.125)

    본인 마음가는대로...!
    요가가 그러하듯

  • 3. 마나님
    '25.7.29 12:01 PM (114.201.xxx.223)

    안간다
    더위 먹어요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것

  • 4.
    '25.7.29 12:08 PM (220.125.xxx.37)

    안간다.
    감기 더 심해집니다.

  • 5. 저는
    '25.7.29 12:09 PM (175.115.xxx.131)

    저번주부터 운동 안가요 아니 못가요.
    걸어서 10여분거리인데 가다가 더위먹을듯

  • 6. 본인이 알텐데요
    '25.7.29 12:18 PM (220.117.xxx.100)

    일단 가면 잘 하고 기분좋아질런지 가기 싫어서 핑계찾는 중인지…
    억지로라면 가지 마세요
    더위에 피로에 이리저리 이유가 많아도 하고 싶어서 가면 마음가짐도 다르고 효과가 있는데 억지로 하면 다치기 쉽고 요가 뒤의 일도 덩달아 힘들어지기 쉬워요

  • 7. ...
    '25.7.29 12:18 PM (39.7.xxx.188)

    가라는 댓글 많이 달리기전에 얼렁 선수를 칩니다

    다수의(??) 의견대로 에어컨틀고 방에서 스트레칭 하고있는
    이정도로만 이번주는 보내기로 결정
    글올리고 방에서 계속 몸풀고 있어요

    어차피 담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글고 담주는 사람이 살만하게 기온이 좀 꺾이네요
    더운데 로긴하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8. ...
    '25.7.29 12:22 PM (39.7.xxx.188)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아요(약국약 먹을정도,,심하지는 않지만 폭염에 기력이 딸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결정장애였어요
    일단 몸풀면서 저녁까지 지켜보고 무리다 싶으면 결석
    기냥 이번주는 이런식으로 ~~

  • 9. 회사다니시면
    '25.7.29 12:37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휴가땐 뿍~~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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