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제가 bts지민 꿈을 꿨어요. 제가 아미는
아닌데 그냥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하는 정도?
꿈에 지민이 다가와서 재미있게 얘기도하고 놀았죠.
아침에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로또를 2만원어치 질렀는데 그다음은 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자기 꿈에
제가 로또 3등인지 4등인지 당첨되서 5만원이 됐다고 저보구 로또를 사보래요. 그래서 제가 마침 산거있으니 맞춰보자 했죠. 정말 하나가 오만원이 됐는데
넘 신기했어요. 그런 예지몽을 꾼 남편이요.
월드클래스 꿈을 꾸고 오만원 밖에 안된게 쪼메 실망이긴 했지만요 ㅋ 평소에 로또 잘안사는데 신기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