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기한 꿈을 꾼 남편이야기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5-07-29 11:35:39

저번주에 제가 bts지민 꿈을 꿨어요. 제가 아미는

아닌데 그냥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하는 정도?

꿈에 지민이 다가와서 재미있게 얘기도하고 놀았죠.

아침에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로또를 2만원어치 질렀는데 그다음은 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자기 꿈에 

제가 로또 3등인지 4등인지 당첨되서 5만원이 됐다고 저보구 로또를 사보래요. 그래서 제가 마침 산거있으니 맞춰보자 했죠. 정말 하나가 오만원이 됐는데

넘 신기했어요. 그런 예지몽을 꾼 남편이요.

월드클래스 꿈을 꾸고 오만원 밖에 안된게 쪼메 실망이긴 했지만요 ㅋ 평소에 로또 잘안사는데 신기하긴 하죠.

IP : 175.114.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7.29 12:00 PM (58.29.xxx.198)

    정말 신기한 꿈이네요.
    로또 축하드려요.
    저도 로또 한번 사봐야겠네요.

  • 2. ㅎㅎ
    '25.7.29 12:02 PM (112.186.xxx.86)

    연예인 꿈이 좋은꿈이더라구요

  • 3. 하긴
    '25.7.29 12:05 PM (175.114.xxx.59)

    오만원도 처음이였어요.
    전 특이한 꿈을 꾸고 몇번 사봤거든요.
    연예인이 스타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봤죠.

  • 4. 쓸개코
    '25.7.29 12:10 PM (118.235.xxx.238)

    원글님 저 아미라서 위버스에서 라방 볼수 있거든요?
    지민이 보라고 댓글달게요.
    엄청 재밌어할거예요. ㅎ

  • 5. 퍼플
    '25.7.29 12:23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전 이상하게 잘나가는 특정 아이돌 꿈을 꾸면
    집에 근심이 생기네요
    매번 그랬어요
    특히 리더가 나오면 더 심한 근심이...
    내가 이 아이돌 안지가 5년이 넘었는데
    이젠 꿈에 나올까봐 두렵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아이들은 예뻐해요

  • 6. 정치인
    '25.7.29 3:07 PM (211.114.xxx.107)

    그닥 안 좋아 하는 사람인데 어느난ㅅ 꿈에 국가정상회담 같은거 하는데 제가 김대중 대통령 통역관이 되어 여러나라 국가 원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도록 통역해 주는 꿈을 꿨어요. 유명인이 한명도 아니고 수십명이라 신기해서 로또를 샀는데 꽝!

  • 7. 쓸개코님
    '25.7.29 5:09 PM (175.114.xxx.59)

    진짜 신기하죠?
    전 82때문에 지민 아는거예요.
    예전에 사촌동생이라고 쓴글부터 알게됐죠.
    꼭 애기해주세요.
    실제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꿈에 나왔는데
    꽝이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956 혹시 세라믹상판으로 주방하신 분 계신가요? ... 2025/07/30 620
1737955 데스밸리 2 아 덥다 2025/07/30 1,090
1737954 역대급 더위, 8월이 진짜…기상학자 “최고기온 경신할수도” 2 긴장... 2025/07/30 3,162
1737953 이력서 쓰는 족족. 2 ㅠㅠㅠ 2025/07/30 1,920
1737952 '연평해전 유족' 김한나씨…한동훈에게 그저 감사 , 연금 받기까.. 20 ㅇㅇ 2025/07/30 3,679
1737951 열무김치..쪽파없어도 되나요? 7 .... 2025/07/30 1,043
1737950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8 ... 2025/07/30 1,822
1737949 고3맘.... 속상함... 24 인생 2025/07/30 6,021
1737948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3 2025/07/30 3,042
1737947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16 엄마 2025/07/30 2,797
1737946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2025/07/30 1,361
1737945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8 정상 2025/07/30 3,053
1737944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미 관측&.. 2 2025/07/30 4,773
1737943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2025/07/30 2,221
1737942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6 질문 2025/07/30 2,869
1737941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5 육아는 어려.. 2025/07/30 1,114
1737940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24 실망 2025/07/30 2,399
1737939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7 복부팽만 2025/07/30 1,897
1737938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2025/07/30 639
1737937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6 ... 2025/07/30 2,638
1737936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3 김포 2025/07/30 4,622
1737935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9 시삼세스판사.. 2025/07/30 2,037
1737934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12 소비쿠폰 2025/07/30 3,546
1737933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9 소름 2025/07/30 4,395
1737932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8 아이들 2025/07/30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