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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상은 참신하기까지(지하철)

히야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25-07-29 09:38:18

사람 많은 2호선이라 서 있기도 어려운데

본인은 자리에 앉아서 바로 앞 손잡이(서서 가는 사람들용)에

S자 고리(이런 걸 가지고 다니다니!) 걸고 각종 파우치를 걸어 놨어요. 60대~70대 여자분인데  스벅 덕후인지 죄 스벅 파우치 ㅋ 좀전에 내렸는데  참 신박한 민폐 다 보겠네요

IP : 211.246.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아
    '25.7.29 9:40 AM (1.236.xxx.114)

    점점진화되는 진상들

  • 2. 옹옹
    '25.7.29 9:44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전 이제 그런 사람들 보면 웃겨요
    보면서 짜증내면 나만 스트레스 받잖아요
    진짜 측은지심 가져야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전제로
    그런 이상한 행동 하는 사람들 보면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어디가서 또 보겠어요
    돈 주고도 못보는 거에요~~~ ㅋㅋ

  • 3. 그걸 앞서나간다
    '25.7.29 10:39 AM (118.218.xxx.85)

    혹은 세련된거다 라고 느끼며 뿌듯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교회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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