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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명절에 못 오게 하겠다는 마음은 없는 거네요.

점점점점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25-07-29 08:41:15

그러니까 결론은 명절에 못 오게 하고.

오지 말라고 선언할 시어머니는 몇 분 빼고는 거의 없 는 거네요

모든 말든 상관안한다 오면 귀찮다.

이걸 이걸 뛰어넘어서 오지 말아라라고 말할 사람이 거의 없나 봐요.

IP : 106.102.xxx.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9 8:4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못 오게 합니까? 얼마나 증오가 크면 명절날 얼굴 보는것도 싫다는건가요?

  • 2. ,,
    '25.7.29 8:47 AM (59.9.xxx.163)

    명덜에 오고가는거보다
    어떻게 지내는게 문제같아요
    못사는 집들이 몇일전부터 언제오냐에서부터 맨날 모여자고 음식해대서 박터지게 싸우지... 여유로운 집은 다과나하고 쇼핑하고 며느리 손주손녀에게 용돈도 두둑하게 주며 헤어지니 분란이 없죠

  • 3. 시모용심
    '25.7.29 8:48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본심은 며느리가 놀러가는 거 싫은거죠.
    시모는 그냥 계모라고 생각하면 딱임.
    학대하는 계모 or 이성적인 척 하는 계모 but 용심장착.
    명절에 각자 알아서 하고싶은 대로 살면 얼마나 좋아요.
    게다가 아들들은 자기엄마 혼자 보러 안 감 젠장.
    저희 남편도 자기엄마 귀찮대요. 나한테 제발 같이 가달라고.
    돈 잘벌어오니 가죠. 돈도 못벌면 미쳤다고 시모한테 갑니까?

  • 4. ..
    '25.7.29 8:50 AM (1.235.xxx.154)

    명절에 모여서 외식하고 헤어지던데요
    그냥 쉬고싶은 직장인들 밥 해 먹이기 힘든 시어머니 3일연휴에 안만나고 지나기는 아직 힘든 분위기더라구요
    음식준비하는거 거들러 집에 오라는 시어머니는 제 주위에 한명도 없어요

  • 5. ..
    '25.7.29 8:52 AM (116.40.xxx.27)

    아들 딸 둘다있는데 명절에는 쉬는날기니까 여행가라했어요. 그냥 자식들이 행복하면 된다싶어요. 저는 시집살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 6. 그런데
    '25.7.29 8:55 AM (121.168.xxx.246)

    명절에 나라에서 쉬는게 멀리있는 가족과함께 지내라고 쉬는거 아닌가요?
    개인이 쉴 때는 휴가내고요.
    이럴거면 명절을 없애는게 맞지 않나요?
    다들 가족과함께 보낼 마음 없이 개인 휴가로 쓴다면
    자신의 연차를 사용하는게 맞죠.

  • 7. ...
    '25.7.29 8:55 A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제가 베스트글 원글인데 제가 바랬던 댓글은 그래난 2번과 같은의견이다 못 오게 할 수 있다 못 오게 할 거다. 이거였는데 다들 그 말은 안 하고 안 오면 더 좋다. 오면 귀찮다. 이 말만 계속해요. 이게 오라는 거랑 뭐가 다른 다른 건지 모르겠어요. 안 오면 더 좋다면 선언을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선언은 안하겠다는건 오라는거잔아요

  • 8. ..
    '25.7.29 9:07 AM (14.45.xxx.213)

    무슨 얘긴데요?
    글 안 읽긴했는데 전 아들한테 명절에 오지마라했어요.
    결혼해도 명절에 둘이 해외여행 가거나 집에서 쉬라고 했어요. 남편이 전문직인데 명절 말고는 진짜 쉴 수가 없는데 시집에 30년째 다니니 저도 저지만 남편도 안됐더라고요.
    시부모도 형이나 누나도 어느 하나 우리 사정은 생각도 안하고 당연히 필참요구하더니 형의 아들이 같은 전문직이 되니 이제 느꼈는지 니들은 명절 때 아님 놀러도 못가겠더라 니들도 놀러갈 일 있음 가라더라고요. 장손인 지 아들이 오기 싫어하니 눈치보여 그러는거 같더군요.
    제 아들도 같은 직업인데 명절에 무조건 오지마라했어요. 둘이 놀러가라고. 니들이 언제 노냐고. 생일에도 오지 마라했어요. 어차피 안챙기고 살았거든요.
    근데 왜요?

  • 9. 안읽었지만
    '25.7.29 9:14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미혼인 애들에게 명절 생일 다 챙기지 말고 오지 말라했어요. 원한다면 생축 문자 정도면 OK

  • 10.
    '25.7.29 9:25 AM (221.138.xxx.92)

    님은 며느리보면 꼭 못오게 하시구랴.

  • 11. 밑에
    '25.7.29 9:31 AM (211.205.xxx.145)

    원글이죠?
    볼 수록 참 엮이고 싶지 않은 인간형이네요.

  • 12. ...
    '25.7.29 9:34 AM (110.14.xxx.2)

    시어머니가 뭐라고 오라하고 오지말라하고 그럽니까?
    오지말라 하는 것도 웃기는 것 아닌가요?
    왜 남의 의사결정을 시어머니가 합니까?
    알아서 하겠지요.
    그런데 안왔으면 좋겠다 정도의 의사표시는 할 수 있겠지만.
    오지말라는 것도 직권남용입니다.
    명절에 며느리의 동선은 며느리 맘입니다.

  • 13. 굳이
    '25.7.29 9:39 AM (1.248.xxx.188)

    왜 온다는 사람 오지말라해요?
    전 핀정도 오지말라면 서운하던데..
    본인이 가기싫으니 알아서 오지말라해주길 바라나요?

  • 14. ㅌㅂㅇ
    '25.7.29 9:40 AM (182.215.xxx.32)

    하고싶은말이 뭔지...

  • 15. ㅇㅇㅇ
    '25.7.29 9:40 AM (210.96.xxx.191)

    저희 추석은 안가요. 어머니가 오지말라고 허셔서요. 설에도 아침먹고 바로 친정가요.
    저도 나중에 애들이 명절에 놀러가겠다고 미리말하면 상관없어요.
    매년 안오는건 좀 그렇죠. 연끊은 남도 아니고. 그정도를 원할 사람은 없을걸요. 저도 명절 귀찮지먼 아예 절대 시가 안간다면... 고아같잖아요. 콩가루집안같고

  • 16. ....
    '25.7.29 9:44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약간 그런느낌
    아이가 공부잘하면 좋겠어요 혹은 공부잘하면 좋죠.
    공부잘해도 되고 못해도 되요. 상관안해요
    하는 부모는있어도
    공부하지마! 알았지? 공부 절대하지마 하는 엄마는 없는거네요? 맞죠? 하는 느낌들어요.

    없다한들 의도가 뭔지 뭘알고싶어하는지도 알수없는글
    자식이 집에 분명히 오기싫어할거라고 단정하는글이기도 하고요.
    저희 시가도 되게 화목하고 오픈마인드이시라 명절에 여행간다고해도 ok하실거같은데
    반대로 어머님이 오지말라고하시면 우리가 보기싫은가 생각들거같아요.

  • 17. ...
    '25.7.29 9:45 AM (115.22.xxx.169)

    약간 그런느낌
    아이가 공부잘하면 좋겠어요 혹은 공부잘하면 좋죠.
    공부잘해도 되고 못해도 되요. 상관안해요
    하는 부모는있어도
    공부하지마! 알았지? 공부 절대하지마 하는 엄마는 없는거네요? 맞죠? 하는 느낌들어요.
    없다한들 의도가 뭔지 뭘알고싶어하는지도 알수없는글
    자식이 집에 분명히 오기싫어할거라고 단정하는글이기도 하고요.
    저희 시가도 되게 화목하고 오픈마인드이시라 명절에 여행간다고해도 ok하실거같은데
    반대로 어머님이 오지말라고하시면 우리가 보기싫은가 생각들거같아요

  • 18. 어이쿠
    '25.7.29 9:46 AM (211.246.xxx.152)

    결혼 30년차 시댁에 늘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거짓말 같죠?

  • 19.
    '25.7.29 9:59 AM (58.140.xxx.182)

    오라 오지말라 안해요.그들이 여행갈목적 있을땐 못온다고 말해요
    그럼 그러라고 말합니다
    뭘 먼저 오지말라고 안하냐고 ㅈㄹ이에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할일도 드럽게 없나봉가

  • 20. 명절의미
    '25.7.29 10:53 AM (210.117.xxx.164)

    명절이 휴가가라고 공휴일이 된게 아니죠.
    가족간에 모여서 명절을 보내라고 공휴일로 지정된거쟎아요.

  • 21. 명절의미
    '25.7.29 10:54 AM (210.117.xxx.164)

    똑똑치 못한 사람이 가족으로 친척으로 들어오면, 참 골치 아파져요.

  • 22. ,,,,,
    '25.7.29 10:59 AM (110.13.xxx.200)

    그럼 명절에 친정에는 가고 시가에는 안가요? 별... ㅉㅉ
    할일도 드럽게 없나봉가 2222

  • 23. 뭐래?
    '25.7.29 11:13 AM (211.36.xxx.145)

    본인이 안갔다 소리는 듣기싫으니
    못오게 해달라는 겨?

    맘대로 해도 된다잖아. 오든 가든 여행을 떠나든 맘~대로 ~~
    찝찝햐?

    명절에 며느리 못오게 뭔놈의 선언씩이나 해줘야혀?

  • 24. ㅁㅁㅁㅁ
    '25.7.29 12:24 PM (210.223.xxx.179)

    님네 시모한테나 난동부리라고요.
    우리 집은 며느리 오면 오는 거고
    아들만 오고 며느리 해외여행 갔다고 말만 해도 그러냐 하고 산지 20년이며
    주변 며느리도, 내 친구들도 다 그러고 사니까
    너님만 불행한 건 너님이 못해서에요.

  • 25. ...
    '25.7.29 1:26 PM (152.99.xxx.167)

    피해의식에 쩔어서 계속 글을 쓰시네
    명절에는 각자 자기집으로 가면 되겠네요

  • 26. .?
    '25.7.29 1:43 PM (211.234.xxx.61)

    시가에서 펄펄뛰며 절대 명절엔 오면 안된다!!!!!
    이래야 맞나요
    너무 선 긋는다고 시가가 서운하다는 며느리글도 종종있어요
    어쩔티비

  • 27. 아니
    '25.7.29 4:04 PM (211.206.xxx.191)

    부모집에 온다는데 절대절대 절대로 오면 안 된다고 막아야 해요?
    별 그지같은 질문이 다 있네요.
    여행가도 괜찮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도 와서 한 끼 먹고 갑니다.
    기회되면 여행도 가고 안 오고 싶으면 안 오기도 할테죠.
    너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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