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중복이던데 마트들도 초복에는 광고 많이 하고 하는데 중복엔 뜸하네요.
복날마다 음식 다 챙기세요?
낼이 중복이던데 마트들도 초복에는 광고 많이 하고 하는데 중복엔 뜸하네요.
복날마다 음식 다 챙기세요?
한번도 챙긴적없어요
울 엄마(작년에 별세하신ㅠㅠ)는 챙기셨어요.
정월대보름, 동지도요.
저는 안 챙겨요. 여동생은 챙기고요.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에나 챙겼지
수시로 치킨 고기 과일 먹는데 복날이라고 따로 챙길 이유가없죠
회사식당에서 복날마다 삼계탕나와요
근데 휴일이 복날인 경우는 따로 안챙겨먹어요 ㅋ
사는데 이벤트가 필요한 나이면 지금도 챙기는 거 같아요.
주로 삶이 무료한 한가한 노인들...
사실 요즘 세상에 덥다고 보양식 먹어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더워서 입맛없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하는 댓글만 줄서는데...
모르고 지나감
농사 짓고 힘든 일 하는 머슴들 더위타고 입맛도 없어하니
영양식 좀 먹이는 날인데
뭔 명절이고 기념일이라고 챙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현대는 매일이 복날이라고 해도 과장 아님
육체노동 하시는 분들 아니면 다들 영양 과잉이라
복날 안 챙겨도 됨
요새 매일매일 잘먹는데 복날이라고 더잘먹으면 돼지되요.
전 안챙겨요
그런데 시무모 복날 안 챙긴다고 ㅈㄹ 하는 시누가 있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절대 안챙김
무슨 명절도 여행가는 세상에 복날을 챙기는지
본인이 챙기고 닭먹고 싶으면 먹는거고 하는거지 그런거까지 며느리가 챙기는?
ㅈㄹ도 풍년
하기야 ㅈㄹ 는 시누만 하고 저 위 댓글 보니 시부모도 늙어가니 그런거 더 챙기는듯 합니다
할일없고 시간많으니
우리집이랑 양가모두 복날은 절기중 하나일뿐이고
복이라고 뭘더 특별히 하지도 먹지도 않아요
평소에도 닭이 흔하고 삼계탕제품 또한 너무많고
초복만 챙깁니다. 무조건 백숙+닭죽
먹고 싶은거야 평소에도 자주 먹는데요뭐
그냥 기분 내려고 먹는거죠.
못먹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챙기던가 힘들면 말던가 합니다.
어느정도는요. 맛있고 그때는 싸고 신선하개 닭 나오고 해서요.
영양과잉이라 복날이 무의미
더위에 기운 차리자 싶어 삼복중 하루는 삼계탕으로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