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어나 처음 만들어보는 수육 질문

냄새예민 조회수 : 885
작성일 : 2025-07-29 08:20:55

82쿡 열심히 검색하여 있는 재료로 수육을 만들어보려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구입했습니다. 냄새에 매우 예민한 가족이 있어서 냄새만 완벽히 잡으면 될 것 같아요. 압력솥은 없고 그냥 큰 일반 냄비에 삶아보려고 합니다. 

 

쌍화탕 1개, 콜라, 가루커피, 된장, 소금, 간장, 대파, 양파, (월계수잎 아니고 월계수잎이 들어간) 맛술, (통후추 아니고) 후추가루, (통생강 아니고) 간생강, 마늘 등이 있어요 

 

조금씩 다 넣어도 될까요? 과해서 뺀다면 뭐를 뺄까요? 통 아니고 가루로 넣으면 많이 지저분할까요? (냄새만 없다면 좀 지저분해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검색해보니 불 끄고 두면 더 부드러워진다는데 최대 얼마나 둘 수 있나요? 30분 핏물 빼고, 약 1시간 정도 삶고, 낮 12시 점심시간에 맞춰 짠 하고 꺼내놓으려고 합니다
IP : 183.10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9 8:31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쌍화탕 콜라는 빼면 어떨까요? 인위적인 맛과 향이나서 저는 별로예요.

  • 2. ..
    '25.7.29 8:55 AM (218.152.xxx.47)

    https://www.youtube.com/watch?v=3glq2UWx8nM

    빅마마 수육인데 돼지 냄새 엄청 민감한 사람으로 이 레시피로 해서 냄새 난 적 한번도 없어요.

  • 3. 고기가 좋으면
    '25.7.29 9:30 AM (1.248.xxx.188)

    쌍화탕.콜라.가루커피같은건 필요 없는데.
    전 갠적으로 된장이 좀 들어가야 구수한 향이 나서 좋아해요.
    돤장.마늘.대파.통후추.생강(냄새에 민감하시다니..)정도만 들어가도 좋을듯요

  • 4. .....
    '25.7.29 9:35 AM (58.123.xxx.102)

    며칠 전 해서 먹었는데 불조절이 관건이에요
    넣은건 된장1스푼, 청주, 매실청, 생강청, 간장1스푼 넣고 압력솥 불조절해서 40여분 삶았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야단이었어요. 앞다리살이었어요. 핏물은 안 빼도 되는데 압력솥이 관건입니다.

  • 5. 원글
    '25.7.29 10:19 AM (183.106.xxx.147)

    감사합니다!!! 도전!!!

  • 6. 삶고나서
    '25.7.29 10:23 AM (112.186.xxx.86)

    40분정도 그냥두면 더 부드러워진다고 한거같아요

  • 7. 원글
    '25.7.29 11:38 AM (183.106.xxx.147)

    40분 냅둘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74 으허허 서울 광진 오늘도 비님이 내립니다 5 ㅁㅁ 2025/07/29 2,263
1737673 카톡방 나도모르게 나가진 경우 있으신가요? 땅지 2025/07/29 639
1737672 생새우 회로 먹어도 되나요? 7 ... 2025/07/29 1,500
1737671 전세 묵시적 연장시... 2년있다 갱신권 또 쓸수있나요? 7 ... 2025/07/29 1,842
1737670 탈북민 자녀 병사, 군 내 괴롭힘으로 생활관에서 투신  12 군인권센터펌.. 2025/07/29 3,970
1737669 계단 오르는 운동 효과 보신 분 계세요? 28 oo 2025/07/29 4,934
1737668 쿠팡 알바 썰 풀어봐요 센터 VS 캠프 7 알바 2025/07/29 2,703
1737667 김건희 '반클리프' 목걸이 '짝퉁'으로 판정남 14 o o 2025/07/29 6,677
1737666 결혼할때 가져온 함 어떻게 하셨어요? 12 함 처리 2025/07/29 2,063
1737665 결혼식 비용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2 궁금 2025/07/29 1,527
1737664 말하기 좋아하는 배우자의 얘기가 노잼일때 6 말말 2025/07/29 1,731
1737663 지금 밖에서 키우는 개들 어떨까요. 5 .. 2025/07/29 1,609
1737662 24년에 윤남근판사 글올리신분이 있네요 4 ㄱㄴ 2025/07/29 1,700
1737661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고지혈등 내분비검사 3 .. 2025/07/29 1,906
1737660 키성장영양제 효과있나요? 2 ㅁㅁ 2025/07/29 948
1737659 나경원 "지금도 尹탄핵 반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6 ... 2025/07/29 2,780
1737658 50대 초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대요 13 속상해요 2025/07/29 3,340
1737657 이재명 대통령님 쇼츠에 달린 산불 예방 대응 댓글 3 .... 2025/07/29 1,312
1737656 대딩 자녀 고시원 곰팡이 주인한테 말했더니요 10 As 2025/07/29 4,398
1737655 내가 사랑한 남자가 미성년자전과범이었습니다. 15 위험신호 2025/07/29 6,003
1737654 새롭게 시작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11 라임 2025/07/29 2,501
1737653 미동부 밤근무 중 휴식 시간예요 1 ㅎㅎㅎㅎㅎ 2025/07/29 1,173
1737652 케데헌' OST '골든' 빌보드 싱글 2위…글로벌 차트도 정상 18 ... 2025/07/29 2,768
1737651 차 긁은거 수리문제요. 4 ... 2025/07/29 1,357
1737650 운동이 저축이라고 5 .... 2025/07/29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