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7.29 8:10 AM
(59.7.xxx.113)
글쓴이보다 덧글이 더 놀라웠어요. 이제와 어쩌라는건지.. 폭력적이라고 느꼈어요.
2. 원글
'25.7.29 8:13 AM
(14.50.xxx.208)
맞아요.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된 것이 40대고 결혼까지 하다보니 임신도 생각하게 된
건데 안타까워하는게 아니라 비꼬고 일찍 결혼했어야 된다고 충고하는 것 보고
충격받았어요.
3. .....
'25.7.29 8:14 AM
(39.7.xxx.159)
망글에 망한 댓글이죠.
4. ….
'25.7.29 8:16 AM
(211.36.xxx.154)
말하기에도 입아픈 한심한 글이었습니다.
근대 전 댓글들 수준이 더 놀라웠어요.
근데 82도 보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논조가 오가는 때가 있고
또 어떤때는 완전히 반대일 때도 있는 걸 꽤 여러번 느껴서…
뭐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야죠.
5. ...
'25.7.29 8:16 AM
(211.234.xxx.141)
전 20대에 결혼했지만 그런 생각 안가져요. 대부분이 그럴 거고요.
별 정신 나간 글 많아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어디서 그런 인간들이 흘러들어오는건지...참
6. 그 글
'25.7.29 8:17 AM
(220.78.xxx.213)
몇 줄 읽다가
으그 꼰대 ...피식 하고 나갔어요
저도 곧 60이지만
뭔 정성으로 그런 쓰레기글과 댓글들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7. 원글
'25.7.29 8:17 AM
(14.50.xxx.208)
그 글에 댓글까지 너무 충격적이어서 솔직히 댓글조차 못 달았어요.
8. 앗
'25.7.29 8:18 AM
(211.36.xxx.154)
제가 쓰는 사이에 댓글들이 얼라왔는데
비슷하게들 느끼셨다니… 역시 싶기도 하고 다향이다 싶기도 하네요 ^^;
9. 흠
'25.7.29 8:19 AM
(211.186.xxx.7)
읽고 왔는데 별 내용도 없던데요.
피해의식이 심하시네요.
10. ...
'25.7.29 8:21 A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비혼이 최고입니다.
11. 원글
'25.7.29 8:22 AM
(14.50.xxx.208)
211님
제가 그런 상황이 되어야 느끼는게 피해의식이고요.
어떤 편협한 사고를 한 사람이 글을 쓴 것에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느끼는
혐오감에 가깝죠.
12. 원글
'25.7.29 8:24 AM
(14.50.xxx.208)
119님
결혼이든 비혼이든 성인이 자기 인생 자기 생각대로 선택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13. ㅎㅎ
'25.7.29 8:26 AM
(211.218.xxx.125)
혐오감 맞아요. 사람 자체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더라고요. 어쩜 저런 인간도 인간의 탈을 쓰고 사는지. 주변에 저런 사람 없게 관리하려고요.
인생의 가치를 몰라서 그래요. 결혼이란 것이 때되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못해봤을 거에요.
14. 40대니까 당연.
'25.7.29 8:31 AM
(223.38.xxx.157)
40대 결혼한 여자들이라면,
임신되느냐 여부에 신경 많이 쓰이는게 당연한거죠
솔직히 40대니까 그 원글이 맞는 말이죠
30대가 임신 안될까봐 그리 걱정할 나이는 아니니까요
오히려 30대 특징이라고 했다면 그게 문제인거죠
40대라고 하니까 그 원글이 틀린말이 아닌거죠
15. 편협이 아니죠
'25.7.29 8:34 AM
(223.38.xxx.56)
그 원글이 뭐가 편협이라는 건가요?
40대 결혼한 여자들이라면 겪는일 쓴거잖아요
아무때나 편협이란말이 등장하네요
16. ㄴ
'25.7.29 8:35 AM
(1.232.xxx.65)
윗님. 임신여부에 신경쓴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나이까지 뭐하고
이제와서 그러냐고 비웃는게 포인트입니다
17. 발끈하는 원글
'25.7.29 8:39 AM
(223.38.xxx.184)
이 오버하시네요
뭐가 그리 발끈할일인지...
틀린말 쓴것도 없던데 말이죠
18. 이걸 확대하면
'25.7.29 8:41 AM
(59.7.xxx.113)
인류문명의 발전을 막는 최악의 무식한 발상이죠.
인간 수명이 길다는건 그 안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한다는건데 그 덕분에 우리가 세끼 밥 따박따박 챙겨먹고 있죠.
어떤 갈림길에서 남들 가는 길을 안가고 내가 선택한 길을 갔는데 실패할 수 있고 남들 따라간것만 못할수도 있어요. 그렇다고해서 너는 이제 뭐하는거니..라고 비아냥거린다는건 인간의 능력을 밟아버리는 짓이고 혁신을 불가능하게해요.
너무너무 나쁜 글이예요. 인간은 40에도 실패해서 인생리셋할수도 있고 50에도 리셋할수도 있어요. 그래야 인간이죠.
19. 나무크
'25.7.29 8:41 AM
(180.70.xxx.195)
네. 넘 어이없어서 댓 적으려다가 말았어요.
20. 원글
'25.7.29 8:41 AM
(14.50.xxx.208)
223님
틀린말이라고는 안했어요. 하지만 특징이라고 미루어 짐작해서 님들이 속단하는 것들이
잘못되었다고요. 계획임신했을때 임신 안되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죠.
남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특징이라고 하고 그것이 팩트라고 말하는게 폭력에 가까운
짓이라고요.
21. 원글
'25.7.29 8:43 AM
(14.50.xxx.208)
223.38님
편협 맞아요. 편협 뜻이 한쪽으로 몰아치우침이라는 뜻이예요.
그 사람 글은 한쪽으로 몰아 치우처져 있는 글입니다.
22. 그원글이 뭘
'25.7.29 8:45 AM
(223.38.xxx.108)
비웃었다는건가요?
40대가 결혼한 여자가 겪는일 썼더구만...
그 원글님이 비웃은 것도 아니고요
도리어 새글까지 파서 그 원글 비난하는 님이 오버스러워요
23. 노처녀들이
'25.7.29 8:47 AM
(223.38.xxx.109)
싫어할만한 글이라 악플이 나온거 같더라구요
그 원글은 틀린말 쓴것도 아닌데 말이죠
24. ...
'25.7.29 8:47 AM
(124.111.xxx.163)
원글에 동의합니다. 저출산시대에 40대라도 애 가지러고 노력하는 사람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초치는 글이에요. 못 됐어요.
25. ..
'25.7.29 8:4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82는 늙었어요.
편협하고 혐오가 넘치는데 그게 부끄러운지도 모르죠.
26. 여기 노처녀들도
'25.7.29 8:51 AM
(223.38.xxx.191)
많다보니까요
별것도 없는 맞는말에도 지나치게 오버하고 발끈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문제없는 그 원글에도 악플 달린거겠죠
40대 결혼한 여자들이니까 그렇다고
그원글이 맞는말 썼구만...
27. 맞는말 쓴거에
'25.7.29 8:54 AM
(223.38.xxx.220)
발끈하는게 도리어 이상한거죠
그 원글님도 힘들겠어요
그 원글님께 위로드립니다
그원글님은 맞는말 쓰시고도 악플에 시달리다니...
28. 그 글
'25.7.29 9:02 AM
(1.231.xxx.139)
그 글 댓글에 젊은 나이에 뭐하고 40에 임신에 목메나 하는 내용이 있어요.
그 글 쓰신 분은 엄청 단순해서 인생살기 좋겠더라구요.
백인백색인데 임신 가능성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목 메게 되지요.
남일이라 그리 단순해 보이는지....
29. 원글
'25.7.29 9:12 AM
(14.50.xxx.208)
223.38님
20대가 결혼했을 때 특징, 30대 결혼했을 때 특징이라고 안좋은 쪽으로 적으면
님들은 좋으세요?
새 글 파는 이유는 자기가 자기도 모르는 편협한 사고를 했을 때 누군가는
한번 되집고 가주고 한번 뒤돌아 생각해보는 것이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맞는 말이라고 하지만 그 말이 때로는 당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부부 사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왜 그런 남자 골랐어?
공부 못하는 자식 둔 부모에게 어릴때부터 공부에 신경 좀 써주지 그랬어요?
다이어트에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왜 그래 젊을때부터 식단관리하지 그랬어요?
노후 자산이 없는 사람에게 젊을 때 계획적으로 돈 좀 모으지 그랬어요?
다 팩트라서 듣기 좋으세요???
님에게 콕 꼬집어 이야기하면 와~ 사실이니까 너무 듣기 좋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싶으세요?
30. 좋은글
'25.7.29 9:13 AM
(211.235.xxx.179)
원글님 감사
여기 천박한 사람들도 많이 섞여있어서 그렇죠
31. 원글
'25.7.29 9:15 AM
(14.50.xxx.208)
위에 적었듯이 30에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요.
나이도 꽤 많아요.
노처녀 많아서 적는다는 글은 제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적었네요.
32. ..
'25.7.29 9:21 AM
(36.255.xxx.142)
그런 편협하고 수준 떨어지는 시대착오적 글, 댓글들,
여기 한페이지에도 수두룩하게 널려있죠.
가치관, 교육 수준이 완전 다른 옛날 분들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33. ...
'25.7.29 11:44 A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라고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막 하면 됩니까. 그런 사람들을 무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34. ...
'25.7.29 11:47 AM
(112.168.xxx.12)
자기 생각에 맞는 말이라고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막 하면 됩니까.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지만
무례한 짓이에요.
노처녀는 무슨 큰 죄 지은 겁니까. 나이들어서라도 애 낳으려고 애 쓰는데 용기를 주지는 못할 망정 못 된 짓 하네요.
저출산시대에 그런 사람들은 입을 좀 꼬맸으면 좋겠어요. 하나도 도움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