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은 4달정도 남았고
중요한 자격시험이 있는데 계속 공부중입니다.
저는 둘째 임신한 상태구요
시험날짜는 출산후 딱 2주후예요..
저는 선택제왕이라서 자연분만처럼 막연히 진통 기다리기보다
미리 출산 날짜는 정해집니다.
출산전에 공부를 미리미리 많이 해놓는다면
출산후에 마지막 훑는 정도만 해도
시험에 떨어질것같진 않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욕심을 내려놓고 내년에 응시하는게 맞을까요..
출산은 4달정도 남았고
중요한 자격시험이 있는데 계속 공부중입니다.
저는 둘째 임신한 상태구요
시험날짜는 출산후 딱 2주후예요..
저는 선택제왕이라서 자연분만처럼 막연히 진통 기다리기보다
미리 출산 날짜는 정해집니다.
출산전에 공부를 미리미리 많이 해놓는다면
출산후에 마지막 훑는 정도만 해도
시험에 떨어질것같진 않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욕심을 내려놓고 내년에 응시하는게 맞을까요..
내년에 응시하세요.
애 생각도 해야죠.
욕심 버려요.
임산부 스트레스 받으면 애한테 평생 빚지는 거예요.
어려울거 같습니다
수술은 입원만 일주일정도 하는데요
이신거죠? 진짜 무리이고 본인과 아이에게 좋지 않아요. 공부는 하시고 시험은 포기하세요.
공부도 하지 마세요. 인생 길어요.
애 키울 때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하잖아요
태어나기 전이 공부하긴 편할 수 있어요
몸 컨디션이 괜찮으면 공부하세요
내년에 또 보더라도 한해 미리 공부해둔게 도움이 되고요
안되는 건 없어요
쌍둥이맘이라 제왕절개 했어요.
제왕절개는 며칠 병원에 입원하는거 아시죠? 절개부분 소독하고요.
퇴원 후 절개부분이 잘 아물고 회복이 잘 되면 가능.
아님 여러 변수에 따라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일단 접수 후 상황을 보면 어때요?
시험 준비하는 일이라면
출산 전이 출산 후보다 나을 것 같고
태교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면서 열심히 해 보세요.
태교와 출산도 잘 하시고
시험도 잘 보세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굳건한 의지만 있으면요
자기 착취로 보여집니다..
인생에는 다 때가 있는데요 아이의 탄생의 순간은 그 순간에 집중하세요..
인생 깁니다.
제왕절개 2주 후면 진짜 몸상태 안 좋긴 하겠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공부한 거면 한번 셤 보세요.
떨어져도 계속 해서 내년에 또 응시해야죠.
근데 내년이 더 어려울 거 같아요. 돌쟁이 데리고 뭘 하겠어요; 친정엄마가 봐주는 거 아니면...
난 올해 본다에 한표
가능해요.
2주만에 출근도 했거든요.
시험 보면 되죠
이미 공부 하고 있는 중 아닌가요?
올해 공부한 거 버릴 순 없잖아요
출산 후 회복 빨라지게
운동 꾸준히 하시고
수술하고도 움직여야 회복 빠르다고 하구요
노동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시험보는 건데
왜 다들 반대하시는지.
님은 생각이 너무 많은 분 같아요.
느긋하게 공부하다가..이게 또 태교에 좋잖아요?
내년에 시험보세요.
아기 임신하고 1년 잘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해요...
꼭 그렇게 딱딱 맞춰서 하려고 안달복달
만삭에 오늘내일 하는데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봤다는 사람을 봐서 님은 시험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낳고 키우다보면 더 집중 안되니 그동안 공부한 거를 봐서 시험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1년 후에는 시험보기 더 힘들것 같아요.
예전에 시청 근무할때 옆에 공무원 언니
출산하고 며칠안되어 시댁에 몸조리할때 시험쳐서 붙었다고
맞는 옷이 없어 시어머니 옷 빌려입고 시험쳤다네요
다 해요.
그런데 넘 안달복달하지는 마세요.
아이에게 안좋습니다...
제왕절개 수술 후는 운동 안 돼요.
내년에는 애가 둘이고 하나는 돌쟁이인데,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2주면 아직 산후조리원 있을 때니까 마지막 한 번 보고 시험치기 딱인 것 같은데요.
출산 후 컨디션이 너무 안 좋으면 미루되, 일단 시도는 해보세요 :) 임신 중에 시험까지 본다고 너무 예민하면 첫째한테 박하게 대할 수도 있으니 그 부분 조심하시고요.
시험 꼭 보세요
외출해서 잠깐인데 보세요
내년엔 돌쟁이 있는데
공부가 부족 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