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보는데 최진실이 저때도 탑스타였나요?

질투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25-07-29 00:24:36

목소리도 너무 깔끔하고 청량하니

듣기좋은 톤에 상큼 발랄

그시절 과즙미(?)가 상당하네요

저때는 젊은데 신인시절 같기도 하구요

90년대 드라마인데도 최진실 스타일 패션도

지금보다 촌스럽다싶은 느낌도 없구

스타성이 넘 돋보이네요 

 

IP : 119.149.xxx.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물 자주 봤는데
    '25.7.29 12:26 AM (125.142.xxx.233)

    그때 당시 집이 가까워서 자주 봤었어요. 그때도 완전 대스타였죠. 지금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두고두고 보고싶은 연예인이에요.

  • 2. 글쎄요
    '25.7.29 12:29 AM (49.1.xxx.69)

    너무 안타까운 연예인이지만 살았더라면 온갖 악플에 이미 병걸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악플은 정말 죽어야만 끝나는듯.

  • 3. ..
    '25.7.29 12:31 AM (112.145.xxx.43)

    스타였던 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 광고부터 히트쳐서 인기가 많았어요

  • 4. 그때도
    '25.7.29 12:32 AM (218.37.xxx.225)

    탑스타였고 90년대는 그냥 최진실의 시대였던듯해요
    웃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또 있을까 싶네요

  • 5. 영화
    '25.7.29 12:35 AM (59.7.xxx.217)

    나의사랑 나의신부로 뜨지 않았나요? 그런거 같은데..

  • 6. ㅇㅇ
    '25.7.29 12:42 AM (39.125.xxx.199)

    그 드라마로 완전 더 탑탑스타가 된거같아요.

  • 7. ...
    '25.7.29 12:53 AM (218.51.xxx.95)

    네, 탑스타였습니다ㅠ
    저 고딩때였는데 질투 정말 인기 많았어요.
    방영한 날 다음날 학교 가면
    여기저기서 질투 얘기ㅎ
    최진실 님 깜찍 발랄 귀염 그 자체~
    입고나온 옷들 그대로 따라 입은 사람들도
    길에서 자주 봤어요.
    특히 흰색 긴팔이었나 남방이었나
    그 위에 농구팀 유니폼 같은 민소매 겹쳐입고
    청바지 차림.
    그때 다시보기도 없고 못볼까봐 조바심 냈던 기억이ㅠ

  • 8.
    '25.7.29 12:53 AM (49.163.xxx.3)

    질투 드라마 방영하던 여름이 너무 그리워요.
    스무살 여름이었거든요.
    그땐 서울 한번 가보는게 꿈이었는데 ㅎㅎ
    꿈은 이뤘네요.

  • 9.
    '25.7.29 12:54 AM (49.163.xxx.3)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최진실배우 어머니가 방송작가로 나와요.
    그거보면서 너무 부럽다고 했어요.
    그러고보니 꿈도 이뤘네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보면서 부러워했던 그 느낌이 전혀 아니구먼유. ㅜㅜ

  • 10.
    '25.7.29 12:59 AM (59.30.xxx.66)

    90년대 초반인가 대단했죠

  • 11. ㅡㅡㅡㅡ
    '25.7.29 1:07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질투 당시 라이징 스타였죠.

  • 12. ..
    '25.7.29 1:10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최진실이 왜 악플이 많았어요?

  • 13. . .
    '25.7.29 1:38 AM (175.119.xxx.68)

    90년도쯤 채시라씨랑 두권의일기 단편찍을땐 그렇게 이름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점점 뜬거 같아요.
    인간극장도 기억나구요
    최민수랑 아기랑 같이 나오는 영화도 있구요. 고스트맘마인지?
    나의사랑나의신부
    질투가 수잔브링크 아리랑 이후에 찍은거니 유명했겠죠.

  • 14. 명작
    '25.7.29 2:35 A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질투는 당시 초2였던 제눈에도 명작이었어요
    양가 할머니들 엄마아빠삼촌이모고모들이 다 최진실 이야기할 정도면 그때 이미 핫했던 것 같아요
    학원가면 초딩들이 다들 질투 주제가 부르고
    본방사수 못하면 주말에 재방보고 그랬어요
    그래도 마지막승부보단 인기가 덜했지만..
    마지막 승부땐 온국민이 열광하는 느낌
    학원에서 마지막승부 떼창할땐 질투때랑 다르게 다들 광분하며 BTS보듯이 그렇게 떼창하던 기억이…
    질투떼창은 그냥저냥 떼창
    다른 드라마들은 떼창도 없었음

  • 15. ...
    '25.7.29 2:51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85년생인데 웃긴게 질투랑 마지막승부 본기억 전혀없고 내용도 모르는데
    주제가 노래는 가사 다 외움.
    넌 대체 어딜보고있는거야 이거랑 처음부터 할수는 없는거야~
    노래를 외운 기억도 없는데 제머리속에 옛날부터 있었음.
    제 기억에는 없지만 봤나봄ㅋㅋ

  • 16. ...
    '25.7.29 2:55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85년생인데 웃긴게 질투랑 마지막승부 본기억 전혀없고 내용도 모르는데
    주제가 노래는 가사 다 외움.
    넌 대체 누굴보고있는거야 이거랑 처음부터 할수는 없는거야~
    노래를 외운 기억도 없는데 제머리속에 옛날부터 있었음.
    제 기억에는 없지만 봤나봄ㅋㅋ

  • 17. ...
    '25.7.29 3:27 AM (115.22.xxx.169)

    85년생인데 웃긴게 질투랑 마지막승부 본기억 전혀없고 내용도 모르는데
    주제가 노래는 가사 다 외움.
    넌 대체 누굴보고있는거야 하고 처음부터 할수는 없는거야~
    노래를 외운 기억도 없는데 제머리속에 옛날부터 있었음.
    제 기억에는 없지만 봤나봄ㅋㅋ

  • 18. 질투는
    '25.7.29 6:1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신인이 아니라 최정점일 때죠

  • 19. 악플
    '25.7.29 6:10 AM (211.235.xxx.188) - 삭제된댓글

    배병수 죽음에.관련..
    변진섭과의 파혼등등..

    인기가 많았던만큼 악플도 많았었던거 같아요.

    이선균도 아마 살아있었음. 어마어마한
    악풀에 시달렸얼거예요.

    지디 정형돈 등등에 대단....

  • 20. 변진섭과 파혼
    '25.7.29 6:37 AM (175.202.xxx.33)

    했었군요 사귄줄말 알았...
    전 당시 tv가이드인지? 모잡지 신인 소개하는 란에
    흰반팔면티에 청바지?입고 상큼활짝 웃는 사진보고
    이렇게 이쁜 사람도 있구나 하고 뚫어져라 봤는데
    그게 최진실이였어요.

  • 21. ,,,,,
    '25.7.29 6:39 AM (110.13.xxx.200)

    과즙미.. 남자들이 하는말 아닌지.
    여성을 상품화시키는 거 같아 넘 별로더라구요.
    암튼..
    그때가 최고절정이았고 그 마지막씬 촬영기법땜에 더 히트치고

  • 22. 돌아보면
    '25.7.29 8:07 AM (211.235.xxx.221)

    최진실

    좀 인기에 비해 조심성이 없긴 했어요
    미국차에 치인 두명 여자 친구 기부한다고 했다가 안 하고

    결혼 축의금 고아원에 기부한다고 했는데
    뭘 안 했나 쌀 쿠폰을 주었나 그래서 말 나오고 했어요

    사실관계는 몰라요
    그때 말 나와 비난 받은 이야기

    최진실이 이쁘고 말도 잘 하고
    소녀가장 이미지 였는데
    이효리랑 비슷 ᆢ
    근데 이효리는 악플이 없는데
    최진실은 많았죠

    자실한 연예아 보면
    본가족이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엄마나 아빠가 정서적 안정이 안 되서 그런지

  • 23. 그는
    '25.7.29 8:19 AM (106.101.xxx.157)

    그때 탑스타였어요 안정적이지 못했던거같아요

  • 24. 안티카페
    '25.7.29 8:33 AM (1.240.xxx.179)

    돌아보면님/ 뭘 돌아봐요. 혼자서 소설

  • 25. 돌아보면
    '25.7.29 8:35 AM (211.235.xxx.221)

    안티카페님

    제가 무슨 소설이라는 거에요?
    사실이던 아니던 그런 소문나서
    비난 받은거는 맞는데
    제가 지어냈다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40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1 ... 16:53:12 31
1747039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22
1747038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ㅇㅇ 16:52:47 92
1747037 알뜰폰 1 답답 16:51:51 46
1747036 개로봇회사에서 뜯어낸 넥타이 이건가요 16:51:40 92
1747035 만약 딸이 나이차 나는 상대랑 결혼한다면 5 ㅁㄴㅇㅈㅎ 16:50:08 167
1747034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36
1747033 60이 가까이 되니 직장다닐수 있다는게 2 감사 16:43:59 464
1747032 며칠전에 간조 자격증에 대해 글을 봤는데 3 ㅇㅇ 16:41:00 265
1747031 요즘은 덜하지만...아직도 며느리의 도리 찾는 시댁이 많지 않나.. 1 ........ 16:40:06 371
1747030 엠비엔 참 웃긴다 1 가을 16:39:18 392
1747029 토마토가 시들었는데 그냥 버릴까요 7 .... 16:36:08 262
1747028 연애 한 번 못하고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 ac bb 16:35:10 236
1747027 펌) 관상은 과학이래요, 식탐많은 강아지 비디오에요 6 관상은 과학.. 16:33:04 920
1747026 오늘의 식단 식단 16:32:15 222
1747025 국민연금 임의가입 금액 뭐가 더 나을까요? 3 몽실맘 16:30:48 364
1747024 아들이 라색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2 .. 16:30:29 269
1747023 강원도 떡집에 갔는데요 19 치사 16:27:53 1,495
1747022 자사고에서 이정도하면 5 강남 16:20:46 545
1747021 티처스 학생있잖아요 2 Aa 16:19:40 668
1747020 이혼숙려 분조장 남자 어금니아빠 닮았어요 3 16:19:35 745
1747019 멸치 다시다vs.조개다시다 어떤게 나아요? 21 ㅡㅡ 16:13:44 799
1747018 저 오늘 드디어 교정유지철사 붙였어요 1 ... 16:13:21 253
1747017 한의원에서 약침 맞으면 자다가 깨시는분 계실까요~? 1 . 16:08:48 417
1747016 애국가 부르게 해주는 조건으로 5억요구??? 9 쇼킹 16:07:41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