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사이에서 저렇게 심하게 뺨도 때리고 모멸감 주고 그러나요?
보다가 제가 재차 '실제로도 저럴까? 싶네.. '
라고 혼잣말 하니
남편이 ' 실제는 더 해. '
라던데.
정말 저러나요? 아.. 볼스록 혈압오르네요.
간호사들 사이에서 저렇게 심하게 뺨도 때리고 모멸감 주고 그러나요?
보다가 제가 재차 '실제로도 저럴까? 싶네.. '
라고 혼잣말 하니
남편이 ' 실제는 더 해. '
라던데.
정말 저러나요? 아.. 볼스록 혈압오르네요.
드라마는 현실의 순화버전이라고 하지요
많이들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느곳에선 일어나고 있을수 있지요
총 쏴서 죽여버리고싶던데요. 어딜 가나 그런 년들 꼭 있잖아요.
제목에 스포유 써 주세요.
저는 실제로 봤어요
단기로 입원하면 환자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 지나칠 수 있는데 장기입원하며 보니
정말 나쁜*들 많더라구요 빅5 입원했었어요
앞에서는 세상 친절한데 정말 교묘하게
밥도 못 먹으러가게 하고 지들끼리 속닥거리고
일 왕창 몰아주고 왜 못했냐고
눈치주고 나이트때 우는 간호사 보고 맘 너무 아팠어요
일년후에 다시 입원해서 보니
역시나 끝까지 버틴 신입간호사는 몇명 없더라구요
정말 천사같은 간호사도 있지만
악마같은 간호사도 있더라구요
제목만 봐도 내용에 관한건데 뭐하러 들어와 읽고 뭐라 하는지...
그런곳도있고 아닌곳도있고...큰병원 입원해보면 병동별로 분위기차이가 있더라구요 서로 사이 좋아보이는곳 있어요 이런데는 환자들이 느끼기에도 친절하고 편안하죠 사이안좋은곳은 딱 느껴져요 협업도안되구.
태움문화때문에 간호사들 극단적 선택도 한다고 ㅠㅠ
대학병원은 괴롭힘 방지 위원회 같은 것도 있고, 간호부에 신고 들어가는 조사하는 등의 자정작용이 있는데,
태움과 괴롭힘은 여전히 있죠.
트리거에서와 같은 폭력은 어려울거예요. 요즘 젊은이들은 간호부가 제대로 해결 안해주면
경찰 신고, 소송 등의 방법도 찾으니까요.
어느 세대나 괴롭히는 자는 있고
중요한건,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 않을 정신력과 주위의 도움인 것 같아요.
실제로도 종종 봤어요.
메스컴에도 자살사건도 종종 보도. 있었는데요,
간호사가 다 그러면 누가 하겠어요.....병원마다...과마다..층마다..랜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