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설물을작동시켰는데 제가 완전한 조작을 하지 않아서
금속으로 만든 아주 무거운 바가 회전을 하면서 건물 구조물을
찍고 유리창이 산산조각날뻔했어요. 근데 마치누가 손으로 막아주듯이 멈춰서 그런 슬픈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입에서 "ㅈ 될뻔했다."가 절로나왔어요.
누구에게 감사해야할까요?
신? 예수?
ㅠㅠ 항상 나를 지켜주시고 가난하게 살아서 더 챙겨주신다는
조상님 세 분? 아니면 그 동안 내가 행했던 선행들이 등가의
방어로돌아온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