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배달 기사에게 수고비 주시나요

기사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5-07-28 20:30:43

이 더운 날 배달 받는데

따로 수고비 줘야 할까요

준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두 사람 온대요

IP : 223.38.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7.28 8:31 PM (58.29.xxx.133)

    시원한 음료수 주세요

  • 2. 아니오
    '25.7.28 8:31 P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시원한 생수와 음료수로 충분합니다.

  • 3. 음료수면
    '25.7.28 8:31 PM (58.29.xxx.96)

    충분해요.

  • 4. 하루만
    '25.7.28 8:32 PM (115.143.xxx.157)

    시원한 물요!
    물엄청 들이키시더라고요

  • 5.
    '25.7.28 8: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얼린생수나 얼린 음료수
    아이스크림 보냉백에 넣어서

  • 6. 00
    '25.7.28 8:33 PM (219.250.xxx.168)

    못받게 돼있을걸요. 카톡으로 오는 고객만족도 꼭 챙겨서 잘주세요.

  • 7. ..
    '25.7.28 8:34 PM (211.112.xxx.69)

    돈을 왜?
    받지도 않겠지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님
    음료 드리세요.

  • 8. ..
    '25.7.28 8:35 PM (121.137.xxx.171)

    단백질 음료같은 거 드렸네요
    식사를 제 때 못하신대서.

  • 9. 따로
    '25.7.28 8:38 PM (118.218.xxx.119)

    작년여름에 친정에 냉장고 고장나서 제가 주문하고 배달올때 갔더니
    배달료 3만원 따로 결재했는데 친정아버지가 기사님들한테 3만원 줬어요
    기사님이 받으면 안된다고 한사코 손사레치던데
    제가 그냥 받으시라고했어요
    기사님이 받아야 아버지 기분이 좋을것같아서요
    고마워하시던데
    아버지는 80대라 아들같아 준거고 님은 음료수만 줘도 될듯합니다

  • 10. 본인맘
    '25.7.28 8:45 PM (59.25.xxx.3)

    어차피 본사에서 서비스교육을 빡세게 시키는 것 같고 평가 점수에 엄청 신경쓰는 것 보면 팁 한번 받았다고 딴데가서 바라지도 못할 것 같아요.
    전 식세기 설치하고 가는 젊은 기사분 이만원 드린 적 있어요.
    몇미리 차이로 잘 안들어가는 걸 자리 만들어 넣어줘서 고마웠어요.

    더운날 추운날 혹은 고마워서 드리는 팁은 주는 분 맘이라고 봐요.

  • 11. mm
    '25.7.28 8:4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혼자면 몰라도 둘인데..비밀유지 안돼서 별로.

  • 12. 줬어요
    '25.7.28 8:56 PM (112.169.xxx.252)

    창문형 에어컨 달러왔는데
    나이많은기사가
    울아들또래 아이를 얼마나
    구박하는지
    묵묵히 심부름하는 아이한테
    음ㅈ료수 사먹어라고
    2만원줬어요

  • 13. ㅇㅇ
    '25.7.28 8:56 PM (58.141.xxx.201)

    전 가스보일러 설치기사분에게 2만원 드렸어요 인터넷에서 시중보다 10만원 싸게 구입했고 젊은기사분이 친절하고 수고 하시는게 고마워서 드렸어요 첨엔 안받겠다고 하다가 고맙다고 받던데요 포장 이사때도 한사람당 2~3만원정도 더 줬어요 안줘도 되고 계약서에도 안줘도 된다고 씌어있지만 힘 썼으니 점심 한끼라도 드시라고 드렸어요 그런게 다 정이죠

  • 14. ㅇㅇ
    '25.7.28 9:06 PM (49.164.xxx.30)

    저는 세탁기 한분이 오셨는데..너무 고생하셔서 5만원 드린적 있는데..그분 눈에 눈물이..그렁그렁..절대 안받으시려고했는데
    꼭 식사하시라고 드렸어요
    그리고 만원씩 드린 적있었어요. 드릴 음료가없었어서.. 커피 사드시라고..다들 거절하시지만..드립니다.

  • 15. ...
    '25.7.28 9:08 PM (1.241.xxx.78)

    삼성이나 엘지 기사님이면 안 받아요
    받으면 해고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안받으셨어요

  • 16. 저도
    '25.7.28 9:27 PM (180.228.xxx.184)

    드렸더니 안받으시더라구요.
    음료수 종류별로 다양하게 3개 드렸는데.일하시면서 하나만 드셨길래 나머지 챙겨드렸어요. 그리고 차에서 드시라고 간식 드렸더니 괜찮다고.
    집에 온 사람 맨입으로 보내면 안된다는 할머니 말씀이 세뇌됐는지.. 꼭 뭘 드려야 맘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708 이 폭염에 검은색 옷들 83 덥다 2025/07/29 18,869
1740707 세입자 이경우 계산이요 1 ㅇㅇㅇ 2025/07/29 611
1740706 임신에 목매는게 어때서? 11 ㅇ ㅇ 2025/07/29 1,842
1740705 가구 배송.. 5 ... 2025/07/29 885
1740704 40대 임신에 목매는 글 자꾸 쓰시는 분 님 불행해보여요. 28 50대 2025/07/29 2,344
1740703 신기한 꿈을 꾼 남편이야기 6 2025/07/29 1,981
1740702 뜬금없지만 김건희요 8 사형 2025/07/29 2,193
1740701 37년 직장생활후 퇴직!! 영화영어공부 4 야호 2025/07/29 1,815
1740700 공정하다는 착각. 20 2025/07/29 2,646
1740699 호박 두부 부추 넣은 만두소 점도 6 만두 2025/07/29 739
1740698 하얀원피스 입고 혼자 서 있기 없기 12 dd 2025/07/29 4,589
1740697 초록별이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13 oo 2025/07/29 1,564
1740696 거듭된 ‘막말 논란’ 최동석에 민주당 ‘끙끙’…“국민께 설명이라.. 17 ㅇㅇ 2025/07/29 1,442
1740695 청춘의 덫보는데 이제 옛날드라마 못보겠어요 8 .. 2025/07/29 3,488
1740694 잠결에 이름 물어보는 전화를 받았는데 찝찝하네요. ... 2025/07/29 597
1740693 양상추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7 ㅇㅇ 2025/07/29 710
1740692 에어컨 온도가 28도에서 고정이네요 3 덥다 2025/07/29 2,476
1740691 지금 이순간 제일 힘든게 뭐세요? 4 2025/07/29 1,663
1740690 국무회의가 사상 최초로 생중계 중이군요 6 ㅅㅅ 2025/07/29 1,652
1740689 잇따르는 '조국 사면' 요구…불교계도 나섰다 29 ... 2025/07/29 2,285
1740688 검정색 여름자켓 어디있을까요? 6 여름자켓 2025/07/29 999
1740687 다른 여자들한테 훈계하는 여자들은 보통 14 보통 2025/07/29 2,454
1740686 남편의 친구들이 남편한테 말한 조언이 참.. 불편해요 28 부부 2025/07/29 6,989
1740685 아줌마 소리 언제 처음 들었나요? 밑에 할머니 소리 16 2025/07/29 1,526
1740684 블루베리 어떤거 사세요? 13 ㅇㅇ 2025/07/2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