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 소극적으로 임한 군 간부, 특진 추진하라” 이 대통령, 국방장관에 지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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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필벌, 잘하고 있네요.
아직도 국방부 대변인 맡고 있는 전하규 같은 인간들이 있고, 군 수뇌부에
내란 사태에 동조한 행적이 분명한 고급 간부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
내란 당시 소극적으로 임한 간부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속히 이런 자들을 현직에서 제외시키고 내란에 대응한 간부들을 승진시켜
군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