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엄마 본인이 대학합격했을 때랑
자녀가 대학 합격했을때
언제 더 기쁘셨어요
제 주변에는 모두가
자녀의 합격소식 들었을때
더 기뻣다고 하네요
인생의 진정 기쁜 소식은
인생 초반보다는 후기에 오나보더라구요
여기 엄마 본인이 대학합격했을 때랑
자녀가 대학 합격했을때
언제 더 기쁘셨어요
제 주변에는 모두가
자녀의 합격소식 들었을때
더 기뻣다고 하네요
인생의 진정 기쁜 소식은
인생 초반보다는 후기에 오나보더라구요
궁금하네요
저는 자식이요
자식 잘되는거 도파민 폭발하네요...키우면서 알겠어요... 이게 왠 횡재, 로또 맞은기분이랄까
금명이 서울대 간게 대어를 낚은 기분이었다고..하잖아요 아빠가
아이가 저보다 앞서가니 그 기쁨이 밥 안 먹어도 배부르더군요.
저 대학갔을때도 부모님이 더 기뻐하셨던거 같고
아이 대학 갔을때도 제가 더…
당연히 자식 아닌가요...
자식이 어느 대학을 갔건 합격 두글자를 보는 순간 진짜 날아갈 거 같았어요.
자식요~
제목보자마자 자식이라 생각
밥도 그래요 자식이 맛있고 배 부르게 먹을 때 내 배가 더 부른 느낌
당연히 제 아이들이요.
저에게 올 행운도 모두 아이들에게 갔으면 좋겠어요
자식이죠
그러니까 못입고 못먹어도 그 옛날부터 땅팔고 소팔아 학비 댔던것 아니겠어요
합격증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자식이요.
앞길 구만리인 아이들 첫스타트 얼마나 기쁠까요.
내년 수험생 엄마 되는데 발표날 넘 긴장 될듯ㅠㅠ
자식이죠 비교가되나요
내가 잘나가는거보다
내 자식이 잘되는게 훨씬 행복합니다 비교불가
경시대회에서 장려상만 받아도 기쁜데 대학이야 뭐...
합격 두글자가 신기합니다
본인과 자식말고.
남편과자식이라고 바꿔보면요.
남편 고시 자식고시 라면요.
남편 사짜 자식 사짜 라면요
압도적으로 자식이요.
말년복이 자식복이라는데 자식이 제 앞가림 잘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건 진정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님 저는 이것도 자식이요
자식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오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십사
매일 기도 하는데 남편과 저를 위한 기도는 하지 않습니당 ㅎ
자식이요.
제 합격 때에도 너무도 기뻤지만
자식 때가 x10배 정도 더 기뻤어요.
대기업 회장단 모임에서도
손자 대학 잘간것이 큰 자랑이라고 합니다.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고
내 목숨과도 바꿀수있는 유일한 존재니까
당연히 자식이요
자식이죠
대다수 거의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걸요
자식인데 그 이유는 나 자신의 합 불합은 뭐랄까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거란걸 내 자신이 이미 너무 잘 아니.. 솔직히 내가 이번에 될만큼 노력했다 아니다 나 자신이 알잖아요. 그래서 예상이 어느정도는 된다면 자식은 그런것도 모르는데다가 안쓰런 존재이므로 훨씬더 기뻤어요.
저도 자식이요. 자식이 부모보다 더 잘 살고 잘나길 바래요.
자식요
똑 떨어지고 망하는 내인생도
내가 등신이라서 그렇지 더런년의팔자 쳇
하고 체념하면 그만인데
자식은 그럴수가없네요
재벌회장단에서도 자식 서울대보내고 하는거 자랑스러워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정주영이 정몽준 서울대 들어가고 엄청 기뼈했다는 일화도 전에 방송에서 본적이 있구요
남편 사법고시 합격, 저 대학교수 임용, 자식 서울대 합격이라면
이 세 가지 중에 꼽으라면 남편, 저, 자식(아직 미래라 그런가?) 순이에요.
내가 잘나가는거보다
내 자식이 잘되는게 훨씬 행복합니다 비교불가222222222222222
내가 합격하니까 어 뭐야 이게 왜 되지? 어리둥절
자식이 잘되면 진짜 기쁘죠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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