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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매너

신발종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25-07-28 15:20:07

아줌마들 신발 벗고 양반다리

신발 벗고 맨발로 

다리 꼬고  

진심 보기 싫네요 

IP : 61.79.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7.28 3:21 PM (211.221.xxx.43)

    아줌마만 그러는게 아님
    젊은 여자애들 늙은 아저씨들도 봄
    의외로 젊은 님자애들은 못 봄

  • 2. ㅇㅇ
    '25.7.28 3:23 PM (218.234.xxx.124)

    20대도 그래요 세대간 문제가 아니라 개인 의 매너 문제 . 떠드는 애들도 20대도 장난 아님 ㅠ

  • 3. 카페뿐인가요
    '25.7.28 3:26 PM (221.138.xxx.135)

    할머니나 중년여성도 힘들다고
    신발벗고 반대편의자에 올리고 눕다시피
    하던데. 그제 더 드러운꼴 봤어요.
    롯데아울렛 식당갔는데 젊은 남자가 슬리퍼
    신고온 맨발을 올려놓고 주물럭거리면서
    식탁위 물병.조미료병 쉴새없이 만지는거요.

  • 4. 당뇨전
    '25.7.28 3:30 PM (182.225.xxx.72)

    중학교 급식실에서도 발올리는 학생들 많아요. 그 사람 성향인 듯. 뵈기 싫긴 하죠.

  • 5. 충격
    '25.7.28 3:34 PM (39.122.xxx.3)

    의자 앉아 신발 벗는게 뭐가 문제냐는 글 보고 충격
    맘카페 젊은엄마들도 다리 아파 신발 벗는데 그게 뭔 문제냐고

  • 6. ㅇㅇ
    '25.7.28 3:38 PM (222.233.xxx.216)

    맨발 의자에 올리는것 우웩

    못배운 매너예요

  • 7. 히어리
    '25.7.28 3:39 PM (211.234.xxx.134)

    에휴 이런 글 보면 가슴이 답답 해집니다.

  • 8.
    '25.7.28 3:46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의자에 맨발올리고 주물거려 보기싫어서
    남편에게 그여자 가리게 옆자리 앉으라고 했어요
    그여자는 가려졌는데
    그여자 앞에않은 그여자 엄마인지 친구인지도
    똑같이 발주무르고 있었어요
    어쪔 둘이 똑같던지

  • 9. ..
    '25.7.28 3:47 PM (122.40.xxx.4)

    매장안에서는 신발을 벗지 말라는 에티켓 팻말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발 신고는 못올리겠죠.

  • 10. ....
    '25.7.28 3:50 PM (220.95.xxx.59)

    무식해 보입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 11. 전..
    '25.7.28 3:5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카페는 아니고 잘가는 공원 야외테이블이 있는데 저도 자주앉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거든요?
    어떤 남자가 발을 테이블 위에 올리고 있는거에요. 와.. 얼마나 천하던지.. 본인교양수준이 바닥이란걸 자랑스레 드러내고 있더라구요. 앞으로 그테이블에 앉아서 음료같은거 못먹을듯.

  • 12.
    '25.7.28 4:0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카페는 아니고 잘가는 공원 야외테이블이 있는데 저도 자주앉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거든요?
    어떤 남자가 맨발을 테이블 위에 올리고 있는거에요. 와.. 얼마나 천하던지..
    본인교양수준이 바닥이란걸 자랑스레 드러내고 있더라구요. 뭐라고 하고 싶어도 밖에 테이블에 발바닥 드러내는 수준이라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 13. 아줌마?
    '25.7.28 4:04 PM (211.108.xxx.76)

    아줌마 단어는 빼세요
    저도 카페에서 종종 그런 사람들 보는데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었어요
    아줌마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젊은 남자가 다리를 쭉 펴고 맨발을 맞은편 의자에 올려놓고 눕다시피 하고 있는데 진심 토나오더라고요
    기본 예절을 못 배워먹은ㅉㅉ

  • 14. 조카가
    '25.7.28 4:1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거 도저히 극복 못하고 여친과 헤어졌대요.
    다름 여러 이유도 있었겠지만
    카페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그 모습 적응 안되더라며

  • 15. ㅇㅇㅇ
    '25.7.28 4:24 PM (210.96.xxx.191)

    어디나 다 안했으면. 아파트 커뮤니센터 입구에 의자들 두개 있고 옆에 운동센터있어요. 어느 상식없는 엄마가 애 가방 싸서 보내놓더군요. 거기 앉아서 또는 신발벗고 누워 몇시간 아이가 책을 보내요. ㅠㅠ. 초딩아이라 참 할줌마라 뭐라기도 그렇고

  • 16. ㅣㅣ
    '25.7.28 4:30 PM (124.57.xxx.213)

    남녀노소 다 있어요

  • 17. ...
    '25.7.28 4:51 PM (222.236.xxx.238)

    그럼 발 다보이는 쪼리신고 다리 꼬고 있는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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