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라고는 지금 집 살때 대출받아 대출 갚고 예적금으로만 했어요
이제 3억정도의 여유자금 조금 생겨서
재테크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예적금말고 주식을 하자니
미국, 한국 Etf, 배당주도 다 넘 올라서 자신이 없네요
지금 들어갔다가 꼭지일거 같아서요
나이는 49 입니다
맞벌이로 이제 둘째도 올해 대학가고
학원비 나가던거 잘 모아서
은퇴대비 노후준비하고
60 넘어 한달살기 하려면 잘 모아야될텐데 말이죠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재테크라고는 지금 집 살때 대출받아 대출 갚고 예적금으로만 했어요
이제 3억정도의 여유자금 조금 생겨서
재테크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예적금말고 주식을 하자니
미국, 한국 Etf, 배당주도 다 넘 올라서 자신이 없네요
지금 들어갔다가 꼭지일거 같아서요
나이는 49 입니다
맞벌이로 이제 둘째도 올해 대학가고
학원비 나가던거 잘 모아서
은퇴대비 노후준비하고
60 넘어 한달살기 하려면 잘 모아야될텐데 말이죠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하는게 적금이죠.
큰돈도 못벌지만
최소한 원금 까먹지는 않으니까요.
그 나이에 그 정도 금액이면 섣불리 투자하지말고 쥐고 계세요
배당주 분할매수 추천요.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요즘같이 돈 풀리는 시기에 하나같이 현금 쥐고 있으면 녹는다 해서요...
고민이에요
주식한다고 다 돈 버는 거 아니고 원금손실 많아요
궁금하면 소액으로 공부하면서 해보세요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냥 3억으로 외곽 나가 살고 지금 사는 집을 월세 주겠어요
지금 사는 집이 요지 집이 아니면 더 비싼 집으로 갈아타든지요
여지껏 관심 없던 사람이 뭘 해서 성공하나요
주식 이익도 쉬운게 아니고요
보통은 전업주부들이 돈 벌지 못하면 재태크라도 해야한다는거지
여지껏 맞벌이 했음 재테크 한거에요
그냥 3억으로 외곽 나가 살고 지금 사는 집을 월세 주겠어요
지금 사는 집이 요지 집이 아니면 더 비싼 집으로 갈아타든지요
여지껏 관심 없던 사람이 뭘 해서 성공하나요
주식 이익도 쉬운게 아니고요
보통은 전업주부들이 돈 벌지 못하면 재태크라도 해야한다는거지
여지껏 맞벌이 했음 재테크 한거에요
우리나라 재테크는 집 옮기기 예적금 맞벌이가 제일 나아요
얼마나 더 버냐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헛짓하다 잃는 사람들 많아요
주식이든 사업이든
그냥 3억으로 외곽 나가 살고 지금 사는 집을 월세 주겠어요
지금 사는 집이 요지 집이 아니면 더 비싼 집으로 갈아타든지요
여지껏 관심 없던 사람이 뭘 해서 성공하나요
주식 이익도 쉬운게 아니고요
보통은 전업주부들이 돈 벌지 못하면 재태크라도 해야한다는거지
여지껏 맞벌이 했음 재테크 한거에요
우리나라 재테크는 집 옮기기 예적금 맞벌이가 제일 나아요
얼마나 더 버냐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헛짓하다 잃는 사람들 많아요
주식이든 사업이든
현금이 녹느니 어쩌니 해도 예적금은 마이너스 될 일이 없잖아요. 뭐가 낫다는 건 절대적인 게 아니라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때 소액이나마 주식,펀드도 해봤는데 저같은 새가슴에겐 안 맞더라구요. 출렁이는 그래프를 보면 심장이 떨려서..ㅜㅜ
그래서 제겐 예적금이 최선입니다. 이렇게 정하고 나니 남들이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더라 하는 얘기에도 안 흔들려요. 제가 그거 한다고 그만큼 버는 것 아니니까요.
예적금 이율이 낮긴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목돈이 모이니까 불어나는 데도 속도가 붙어요. 풍차돌리기 하듯 매달 예금 만기가 돌아오게 해놨는데 한달 150-200 정도는 꾸준히 이자가 생기는 중입니다.
현금이 녹느니 어쩌니 해도 예적금은 마이너스 될 일이 없잖아요. 뭐가 낫다는 건 절대적인 게 아니라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때 소액이나마 주식,펀드도 해봤는데 저같은 새가슴에겐 안 맞더라구요. 출렁이는 그래프를 보면 심장이 떨려서..ㅜㅜ
그래서 제겐 예적금이 최선입니다. 이렇게 정하고 나니 남들이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더라 하는 얘기에도 안 흔들려요. 제가 그거 한다고 그만큼 버는 것 아니니까요.
예적금 이율이 낮긴 하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목돈이 모이니까 불어나는 데도 속도가 붙어요. 풍차돌리기 하듯 매달 예금 만기가 돌아오게 해놨는데 한달 200 정도는 꾸준히 이자가 생기는 중입니다.
주식으로 돈 좀 벌다가 결국 마이너스 나서 원금만 되면 주식판 떠난다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모르면 예적금이 오히려 나아요
그냥 3억으로 외곽 나가 살고 지금 사는 집을 월세 주겠어요
지금 사는 집이 요지 집이 아니면 더 비싼 집으로 갈아타든지요
그럼 집이 현금 줄어드는걸 막아 주잖아요
여지껏 관심 없던 사람이 뭘 해서 성공하나요
주식 이익도 쉬운게 아니고요
보통은 전업주부들이 돈 벌지 못하면 재태크라도 해야한다는거지
여지껏 맞벌이 했음 재테크 한거에요
우리나라 재테크는 집 옮기기 예적금 맞벌이가 제일 나아요
얼마나 더 버냐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헛짓하다 잃는 사람들 많아요
주식이든 사업이든
그냥 3억으로 외곽 나가 살고 지금 사는 집을 월세 주겠어요
지금 사는 집이 요지 집이 아니면 더 비싼 집으로 갈아타든지요
그럼 집이 현금 줄어드는걸 막아 주잖아요
여지껏 관심 없던 사람이 뭘 해서 성공하나요
주식 이익도 쉬운게 아니고요
보통은 전업주부들이 돈 벌지 못하면 재태크라도 해야한다는거지
여지껏 맞벌이 했음 재테크 한거에요
우리나라 재테크는 집 옮기기 예적금 맞벌이가 제일 나아요
얼마나 더 버냐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헛짓하다 잃는 사람들 많아요
주식이든 사업이든
재테크 프로보면 예적금 엄청 강조해요
그게 쉬운거면 다 돈 안쓰고 예적금하죠
3억에서 1억쯤은 날려도 괜찮다 하심 해보세요
직장때문에 집을 외곽으로 옮기는건 힘들거 같고
암튼 예적금으로 재테크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모두들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달러가 떨어진다는 말도 많기는 해요. 유로화에 비해서 힘이 없다나 어쩐다나..
아무튼 저는 달라가 있어서 뭔지 모르고 그냥 놀리다가 이게 달러 예금으로 RP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4.2프로 입니다. 예금 이자보다 1프로 정도 높네요.
주식은 굉장히 어렵고 스트레스 왕창입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미장 첫 해에 2억 벌어서 양도세 3800만원 냈는데.. 바로 꼬라박기.
번것 2억에다 원금까먹기 2억 넘게.. 거기에 양도세는 쌩으로 내기.
그 인고의 세월 어떻게 넘겨서 본전 회복.
올해는 어떻게 4000 만원 정도 벌었는데.. 예전에 마이나스 났던 것 퉁치면 그게 그거일 듯.
귀찮고 신경 쓰는 값이 너무 나가서 예금 하고, 한화보다 달러 예금이 더 많습니다.
직장이 서울이 아니다 보니 집값도 대출없이 사서.. 남는 돈을 굴릴 줄 몰라서 금융이자만 너무 많이 받다보니 건보료랑 세금이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괜히 주식하다 원금 까먹느니 그거라도 해야지 싶어 종소세 내고, 건보료 추가로 물어가면서 그냥 예금해요.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달러 예금이라는것도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 되새기면서
그냥 갖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맘 편한 거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예적금 하세요.
관세 이슈 때문에 걱정거리가 많아요.
저 오늘 오천만원 손해보고 국장 종목 하나 손절했어요.
저장 - 달러 예금으로 RP라는 것이 있는데 4.2프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0858 | 펌) 동사무소 근무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 29 | ㅍㅍ | 2025/07/28 | 14,698 |
1740857 | ㅠㅠ나가기 겁나서.. 3 | ㅏㅏ | 2025/07/28 | 2,001 |
1740856 | 광주 비와요 1 | 단비 | 2025/07/28 | 1,259 |
1740855 |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대통령이 지적한 SPC / 61년.. 2 | 같이봅시다 .. | 2025/07/28 | 439 |
1740854 | 남편&자식 누가 더 잘되면 좋은가요? 24 | ㄱㄴㄷ | 2025/07/28 | 3,531 |
1740853 | 윤남근판사를 당장 수사하라 10 | 매뷴쇼 | 2025/07/28 | 1,287 |
1740852 | 노래 좀 찾아주세요 6 | .. | 2025/07/28 | 379 |
1740851 | 얼굴이 하얗고 광택나는 시술요 15 | .. | 2025/07/28 | 4,743 |
1740850 | 50대에는 어떤 재미로 살아야할까요 14 | ㅇㅇ | 2025/07/28 | 5,101 |
1740849 | 주식 배당금은 어디로 들어오나요 12 | ........ | 2025/07/28 | 2,331 |
1740848 | 조선호텔 김치 샀는데 진짜 맛없네요 20 | ㅇㅇ | 2025/07/28 | 3,649 |
1740847 | 매불쇼 정대택 스토리 처음 들어봤네요.~ 6 | .. | 2025/07/28 | 2,144 |
1740846 | 과고입시 준비시켜 본 분들만 9 | 과고 | 2025/07/28 | 1,157 |
1740845 | 유난히 비린내가 나는 달걀 1 | ㅇ | 2025/07/28 | 1,350 |
1740844 | 당뇨전단계 9 | 여름싫어 | 2025/07/28 | 2,859 |
1740843 | 본인과 자식 합격 소식중에 25 | hgfd | 2025/07/28 | 3,390 |
1740842 | 주식 거래 요즘 3시30분 까지 아닌가요? 2 | 저기 | 2025/07/28 | 1,528 |
1740841 | 직장에서 야근하는 중인데요 6 | … | 2025/07/28 | 1,100 |
1740840 | 94년도 여름 ᆢ저는 그때 뜨거운 햇빛과 18 | ᆢ | 2025/07/28 | 3,555 |
1740839 | 민생지원금 신한카드 두개일경우 어느쪽으로 들어온걸까요? 5 | 카드 | 2025/07/28 | 1,406 |
1740838 | 같이사는 엄마 염색문제 22 | ㅇㅇ | 2025/07/28 | 2,854 |
1740837 | 화장의 트렌드가 바뀌지 않았나요 8 | 화장품 | 2025/07/28 | 3,443 |
1740836 | 이재명 취임식도 안 했는데… 58 | ㅇㅇ | 2025/07/28 | 6,508 |
1740835 | 중학생 손님 7 | 연두 | 2025/07/28 | 1,632 |
1740834 | 교통범칙금 4 | 세상 억울 | 2025/07/28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