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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 솔직히 말해보세요

....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25-07-28 12:32:22

(의식조사)시어머니들 솔직히 말해보세요

명절에 며느리 해외여행 가게하는걸 내가 며느리 많이 잘해주고 봐준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맞죠?

아니면 2번. 며느리가 명절에 휴가받아 외국을 가든 남극을 가든 내가 터치할일 아니고 터치할수도 없다. 만약 시부모께 방문해준다면 귀한 휴가를 시부모에게 써주다니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 날것같다.

2번인 사람 손들어보세요.

뭐라 안할테니 솔직히 말해보세요

 

단 집값 논외요

집값은 당연히 부부공동이거나 나라에서 싼가격에 신혼집 임대해주는 세상이라고 가정하고요.

저도 실제로는 부모님들도움 전혀없이 반반했고요

 

엮어서 딴소리들 하지마시고 솔직하게 2번인사람있나요?

IP : 106.102.xxx.12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8 12:34 PM (220.76.xxx.208)

    걍 노인네들 자기빼고 해외가니 배알꼴리는거죠
    전업이라 그여행비 아들돈으로 가는거면 더 심술나고

  • 2. 글쎄
    '25.7.28 12:34 PM (203.128.xxx.42)

    시엄마 아닌지만
    1번도 2번도 아닐거 같은데요
    며느리 여행가는데 뭔 혜택이나 주는양 할게 뭐에요
    여행안가고 나보러 온다고 눈물이 날것까지도 없지 않나요

  • 3. ...
    '25.7.28 12:35 PM (106.102.xxx.12)

    무조건 맞벌이세상이라고 가정 추가요. 실제로도 맞벌이가 많구ㅛ

  • 4. ㅇㅇ
    '25.7.28 12:35 PM (211.222.xxx.211)

    시모 의중이 뭘 그리 중해서
    둘이 알아서 사세요.
    여자끼리 치고 박고 그만~

  • 5. 1111
    '25.7.28 12:35 PM (218.48.xxx.168)

    2번인데 눈물날것 같다?는 아님

  • 6. ㅇㅇ
    '25.7.28 12:35 PM (14.5.xxx.216)

    2번이라고 고맙고 눈물날꺼까진 아니죠
    선택을 존중할뿐이지 고마워까지 해야되나요

  • 7. 미래
    '25.7.28 12:35 PM (122.32.xxx.106)

    2번이긴한데 눈물까지는 않나요
    오면 왔니
    놀러가면 갔구나
    각자도생이죠

  • 8. ...
    '25.7.28 12:36 PM (106.102.xxx.12)

    1번 아니면 2번입니다.
    2번아니라고하면 1번인거죠
    오묘히 피해가지 마시구요

  • 9. 아니
    '25.7.28 12:36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죄 졌습니까?
    귀한 휴가를 써주니 고마워서 눈물요?!!!
    조선시대 임금이라도 되나요?
    황송해야 되요?
    나참

  • 10. ...
    '25.7.28 12:36 PM (106.102.xxx.12)

    눈물날거같다는 비유이고
    그만큼 내가 생각지도 못한일이란 뜻입니다

  • 11.
    '25.7.28 12:37 PM (58.140.xxx.182)

    차례지내는 집이니 명절연휴가 기니 여행간다고 말하면 다녀오라고 할거고 그렇게 한적도 있습니다

  • 12. ,,,,
    '25.7.28 12:37 PM (112.186.xxx.161)

    시가 자주가지않고
    오라하지도않고 그러는데
    일년에 명절 두번 설은 같이보내자
    추석은 맘대로 해라 해서 추석은 맘대로 보내는데
    어머님이 큰결심해서 우리를 편히 해주신다 생각하시는듯합니다.
    (저도 불만없고... )

  • 13. 시엄마
    '25.7.28 12:37 PM (203.128.xxx.42)

    싫다면 친정엄마 좋다 소리에요?
    둘다 싫을수도 있어요 ㅎ

  • 14. ㅋㅋㅋ
    '25.7.28 12:37 PM (58.235.xxx.21)

    근데 속마음은 대부분 1이겠지만
    드러내지않고 잘 다녀와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명절마다는 아니지만.. 명절에 여행가는 며느리입장이라,,ㅎㅎ

  • 15. ...
    '25.7.28 12:37 PM (49.166.xxx.213)

    이런 시비조의 설문 조사는 처음 봐요.
    캄다운

  • 16. ..
    '25.7.28 12: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본인 시모가 1번인가본데 왜 여기서 시비에요?
    2번이라하면 겁나 위선이라고 믿지도 않을거면서..

  • 17. 질문의 의도가
    '25.7.28 12:37 PM (180.228.xxx.194)

    별로여서 답이 잘 안나올 합니다.

  • 18. 나참
    '25.7.28 12:3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죄 졌습니까?
    귀한 휴가를 써주니 고마워서 눈물요?!!!
    조선시대 임금이라도 되나요?
    황송해야 되요?
    오든지 가든지 자기들 맘이지만....

  • 19. ....
    '25.7.28 12:38 PM (14.39.xxx.56)

    뭔 말투가 며느리가 감투 쓴 줄 아나?
    물어 보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지

  • 20. ...
    '25.7.28 12:38 PM (106.102.xxx.12)

    아니 님은 1번이군요
    그럼 자식은(정확말해 며느리는) 죄졌습니까
    때마다 찾아뵙고 무조건 공경하고

  • 21. 너무
    '25.7.28 12:39 PM (211.217.xxx.233)

    극단적이라 더위먹어 제 정신이 아닌것 같이 보이네요.

    며느리 오는 거 싫은 시모들도 많아요.
    차라리 눈에 안 보이는게 서로 돕는 것이고요.

    요즘 어느 며느리가 죽어 산다고 이런 피해망상 가득차서 판단 안되는 글을 올리나요

  • 22. ..
    '25.7.28 12:39 PM (106.102.xxx.12)

    저한테 시비걸지마시고
    2번이면 난 2번이라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말해주시면됩니다.
    역시나 없군요 ..

  • 23. ㅇㅇ
    '25.7.28 12:40 PM (211.222.xxx.211)

    님 남편도 때되면 찾아뵙고 장인장모 공경 안해요?
    뭣이 그리 억울해서
    상향결혼 안했나 봄 ㅎ

  • 24. 궁금합니다.
    '25.7.28 12:40 PM (180.83.xxx.190)

    원글님은 몇 번이세요?

  • 25. 원글님
    '25.7.28 12:40 PM (203.128.xxx.42)

    시모에게 직접 여쭤보세요
    다른집이야 다른집들이 알아서 할거고

  • 26. 저는
    '25.7.28 12:40 PM (106.102.xxx.12)

    저는 2번! 당연히요

  • 27. ..
    '25.7.28 12:41 PM (1.235.xxx.154)

    저는 모여도 불편하고 여행가도 불편할거같아요
    조카는 맞벌이인데 아이까지 맡기고 여행가더라구요

    이제 곧 며느리보는데 여행가면 저축은 언제하나싶기도 하고
    일하느라 쉬고 싶을거같기도하고
    명절에 마땅히 모여도 할일없고
    나만 힘들고
    나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다 음식해다드려야하고
    슬프네요

  • 28. 저는
    '25.7.28 12:41 PM (106.102.xxx.12)

    그럼 좋아요 눈물나다는 빼고요

  • 29. 원글님께 화답을
    '25.7.28 12:42 PM (180.83.xxx.190)

    저도 해야죠.
    저도 당연 2번입니다.

  • 30. 아니
    '25.7.28 12:42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질문 같지 않은데 답을 쓴 제가 어리석었네요
    자기 머릿속이 다인줄 아는 사람한테ㅠㅠ

  • 31. ..
    '25.7.28 12: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헐.. 이 한심한 질문이 자식가진 사람이 물어본거라니..

  • 32. 2번
    '25.7.28 12:42 PM (125.129.xxx.43)

    근데, 와준다고 고맙고 눈물나지는 않아요.
    오기 실으면 안오는거고, 오는 건 당연한거고.

    받을게 있으면 오라고 안해도 제발로 와요.

  • 33.
    '25.7.28 12:43 PM (221.139.xxx.130)

    답 정해놓고 설문조사는 뭐하러 해요?
    무슨 일로 이렇게까지 사나운지 모르겠으나
    본인 가정문제는 본인 가정내에서 해결하고
    날 더운데 온라인에서까지 시비걸지 마세요

    엮여서 딴소리하지말아라
    시비걸지 말아라
    (시비는 누가 거는건지..)
    너 뭐 돼?

  • 34. ..
    '25.7.28 12:44 PM (211.36.xxx.97)

    1번 아니면 2번이고
    2번이 아닌사람은 아무리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1번인거에요

  • 35. 극성수기여행
    '25.7.28 12:45 PM (211.234.xxx.126)

    비행기값 비싸고 호텔비 비싼 명절에 굳이 여행을가나?
    힘들게 벌면 뭐하나, 야무지지질 못하네. 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명절 앞, 뒤로 여행다녀오라고 하고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보내는게 실속있죠.
    저는 그렇게 하는 며느리이자 딸이라 내가 시어머니, 친정엄마가 되도 같은 생각일거 같네요.

  • 36. ...
    '25.7.28 12:46 PM (221.161.xxx.217)

    오든 안오든 별 생각없어요.
    안오는게 더 편할지도...

  • 37. 111
    '25.7.28 12:47 PM (218.48.xxx.168)

    원글 같은 며느리면 안오면 고마워서 눈물날듯 ㅋㅋ

  • 38. 2qjs
    '25.7.28 12:47 PM (163.116.xxx.118)

    2번인데 고맙진 않을것 같아요 (아직 결혼 안함)
    뭔놈의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나와요..요새 유행하는 말로 너뭐돼? 싶네요.
    아들이면 몰라도 며느리 남의 딸인데 날 보러 오든 말든이고. 요새 사람들 집에 손님초대하는거 버거워하고 그런식이라 아들 며느리도 손님이라 심지어 부담스러워서 안오면 나도 좋아요..이런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당신 손주 낳아줬으니까(?) 하면서 손주 안 보여주는걸 무기삼고 그러는건가 싶네요. 착각하지 마요. 댁들이 부모를 남처럼 대하면 부모도 댁들을 그렇게 대할테니까 무슨 부모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절절매며 을처럼 굴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댁 엄마한테나 물어봐요 사위가 방문하면 눈물날것처럼 고맙냐고..

  • 39.
    '25.7.28 12:48 PM (211.36.xxx.252)

    난 안오는게 더 좋아요. 귀찮음
    차례 안지내고 제사없고
    음식은 장봐서 내가 미리 해놨다가 애들오면 차려먹는데
    최소 세끼는 먹는지라 나만 힘들어요.

  • 40. ....
    '25.7.28 12:49 PM (1.241.xxx.216)

    요즘 젊은 시모 장모 대부분 2이고요
    오면 눈물난다가 아니라 아고 얘네들 뭐해먹이나 그 걱정이지요
    서로 힘들어요 밖에서 외식하고 각자 집에서 편하게 보내는 게 제일 좋습니다

  • 41. ..
    '25.7.28 12:50 PM (211.234.xxx.19)

    윗님 명절 앞뒤로는 따로 휴가를 내야하잖아요
    직장 안다녀보셨어요?
    연가 한 번씩 내는게 쉬운 일인지..
    3일이상 공식적으로 쉬는 이벤트가 명절뿐이니 비싸도 그때 가는 거잖아요

    본인은 실속있고 야무지다 생각하시나본데
    지극히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는 답답한 분인데요

  • 42. ...
    '25.7.28 12:51 PM (106.102.xxx.12)

    제가 이 조사를 한 이유는
    읽어보시면서 난1번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2번도 거부감이 든다고 하시는분들
    깨달으시라고 쓴겁니다
    의식구조 뿌리깊이 1번이 박혀있기때문에
    1번이 아니고싶어하지만 2번이 거부감이 드는거거든요

  • 43. ..
    '25.7.28 12:51 PM (211.176.xxx.204)

    시어머니들이 뭐니요
    좋은말 놔두고
    가든지 말든지 시어머니들집에 오지 않았으면...

  • 44. 아니
    '25.7.28 12:52 PM (163.116.xxx.118)

    그리고 웃긴게, 아들 며느리들, 자기들은 자기네집에 연락없이 오는거 안된다고 하면서 부모집은 아무때나 들이닥쳐도 된다고 생각하나본데 웃기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도 내 생활있고 자식들이라도 밥해주는거 힘들고 와서 차만 마시고 가는게 도와주는거에요. 다만 며느리한텐 그런게 없겠지만 자식은 어릴때 엄마가 해줬던 음식이 그리울 수 있는데, 그런거 요청할때는 특별히 시간맞고 상황되면 음식해줄 수 있고, 그때 며느리도 같이 와서 먹을라면 먹고 오기 싫음 말고, 그렇게 할라구요. 내가 쩔쩔매며 와서 먹어라 하고싶지 않은데 아들만 부르면 아들만 불렀다 삐질까봐 선택권은 줄라구요.

  • 45. ..
    '25.7.28 12:53 PM (39.123.xxx.139)

    망나니 칼춤 추며 멱살잡이 하는 듯

  • 46. ㅇㅇ
    '25.7.28 12:53 PM (61.97.xxx.141)

    아들 먼저 결혼 그후
    딸 결혼하고 첫 명절 같이 보내고

    딱 1년후 제가 명절
    없앴습니다

    각자 바쁘게 살다가 모처럼 연휴가 명절인데
    즈이들 끼리 놀아야죠
    잠간씩 보는건 평소 주말에ᆢ

    우리집 원칙
    아들.며느리.딸.사위
    에게 먼저 연락 안 함

    방문하겠다 할 때 시간 봐서 만남

    자식들 집엔 초대 할 때만 방문

    가족들 만나면 사이 좋아요
    며느리가 날 잡아 1박2일 여행다닙니다

    부모가 알아서 잘 살면 아이들도 부모
    적당히 챙기고 그렇더라구요

    각자 알아서 잘 살자!

  • 47. ...
    '25.7.28 12:53 PM (183.101.xxx.183)

    아들과 며느리가 알아서 할일이지
    시부모가 남의인생에 입을대요?
    아들내외가 여행 가개되면
    즐겁게 놀고 추억 남기고 무사히 돌아오면
    좋겠어요.

  • 48. ...
    '25.7.28 12:54 PM (106.102.xxx.12)

    2번이 뭐 잘못됐나요?
    눈물은 오버라고쳐도 2번이 거부감이 들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1번도 2번도 아닌분들은 생각해보시라고 썼습니다
    다 말하지만 중간이라는 느낌이 드는분=본인은 못깨닫지만 1번임

  • 49.
    '25.7.28 12:54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사위든 며느리든 이런 사람 만날까 무섭네!
    어느 나라 공주쯤 되나?!!!
    오든 가든 부부가 알아서 하면 될 일이지 뭐 그리 대단한 존재라고
    2번 아니면 다 1번이라고 우기지를 않나
    덥긴 덥지

  • 50. Jbk
    '25.7.28 12:54 PM (223.38.xxx.25)

    원글 태도가 사납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며느리 태도 말투 표정 이런 거 가지고 트집 잡는
    못난 시가 것들임

  • 51. ...
    '25.7.28 12:54 PM (106.102.xxx.12)

    2번이신분 딱 한명 계시네요

  • 52. ㅇㅇ
    '25.7.28 12:55 PM (14.5.xxx.216)

    제목부터가 명령조에 내용도 시비조 댓글은 무례하네요
    왜이렇게 가르치려 하는지
    어이없다

  • 53. 아니
    '25.7.28 12:55 PM (163.116.xxx.118)

    그리고 의식구조 어쩌고 하지만, 요새 며느리들 때되면 부모들이 돈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그 의식구조나 어떻게 해보시죠 왜...뭐 임신하면 임신했다고 돈줘야 된다 애낳으면 조리원비 내줘야 된다 어쩐다 뭐뭐 해야된다는걸 부모한테만 씌우는데 댁들한테 명절에 와야된다는 말 하는건 싫으면서 부모한테 저런건 왜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모르겠고, 명절에 안와도 되니 고리대금업자 돈 수금하는것처럼 다른집은 다 하는데 하면서 배려를 강요하지 말아요.

  • 54. ᆢ솔직
    '25.7.28 12:56 PM (182.227.xxx.181)

    딸이면 그럴때 여행가야지 언제가나
    애봐줄까 싶고
    며느리 아들이면 가든가 말든가
    안오면 편하겠지요

    저는 며느리볼날 까마득한 사람이예요

  • 55.
    '25.7.28 12:57 PM (118.235.xxx.228)

    2번이 가능한이유 (아직 미혼)
    정서적 곙제적독립을 했으니 가능해요

    정서적으로 독립시켰다 할지라도 상호간 경제적독립안되면

    신경쓰이고 마음쓰이겠지만 뭐

    엄마보러와도 얼굴 마주한순간부터
    갈때까지 즐겁게 놀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길 바래요

  • 56. 2번
    '25.7.28 12:57 PM (218.159.xxx.6)

    인데 가던가 말던가 상관없고 온다고해서 고마울것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와도좋고 안오면 조금더 좋고~~^^

  • 57. ...
    '25.7.28 12:58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바로윗님 솔직하셔서 좋습니다.
    딸 며느리 다른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 58. ...
    '25.7.28 1:00 PM (106.102.xxx.12)

    딸이면 그럴때 여행가야지 언제가나
    애봐줄까 싶고
    며느리 아들이면 가든가 말든가
    안오면 편하겠지요
    ==============
    솔직하셔서 좋네요
    딸 며느리 다른것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 59. 화법이
    '25.7.28 1:00 PM (118.235.xxx.9)

    참 갈등을 유발하는 캐릭터네요.
    같은말도 상대방 기분 안 나쁘게 할 수 있는데
    시어머니를 공공의 적으로 전제해놓고 전투적인 태도로 말을 하네요.
    원글님 어디가나 분란일으키는 분란종자일듯.
    시어머니 탓 하기전에 본인 먼저 되돌아보세요.
    저 시어머니 아니고 며느리 입장입니다.

  • 60. 아니무슨
    '25.7.28 1:01 PM (221.138.xxx.92)

    자기의견도 쓰고 물어야지..예의가 없어 ㅎㅎ

  • 61. ...
    '25.7.28 1:02 PM (106.102.xxx.12)

    2번 '인데'는 없어요
    고맙다는 워딩이 거부감 포인트같은데
    만약 아들 친구가 친구부모님 생신축하한다고 오면 고맙지 안고마워요?
    아들 친구래도 그래 올만하니 왔고 안왔구나 신경안쓸란다 하나요?

  • 62. 2번
    '25.7.28 1:02 PM (125.129.xxx.43)

    저 위에 2번 쓴 사람입니다.

    며느리 안오면, 싱글인 친구나 지안들 불러서 신나고 재밌게 명절 기분 내고 놀래요. 주변에 혼자인 사람도 점점늘고, 며느리 안와도 별로 아쉽지도 않아요.

    며느리 판단 존중합니다. 그게 결국 내 아들과 함께 내린 결정이겠죠. 아무리 아들이어도 사람 못 바꿔요. 서로 살고 싶은데로 살아야죠.

    젊으니 놀러다니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가만 놔두면 실컷 놀다가, 자기들도 나이 먹으면 가족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때까지 평화롭게 이해하고 지내는게 중요해요.

  • 63.
    '25.7.28 1:02 PM (211.211.xxx.168)

    좀 제정신이 아닌 듯. 더위 드셨나?


    "만약 시부모께 방문해준다면 귀한 휴가를 시부모에게 써주다니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 날것같다."

    무슨 시댁 방문하는 자신이 은혜러도 내리는 신인줄 아나봐요, 진짜 빵 터졌어요,

  • 64.
    '25.7.28 1:04 PM (211.211.xxx.168)

    "뭐라 안할테니 솔직히 말해보세요"??

    뉘신데? ㅎㅎ

  • 65. 하이고
    '25.7.28 1:05 PM (180.83.xxx.74)

    시어머니들끼리
    요즘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 말하자면 하...
    그냥 부모는 참을뿐입니다

  • 66. 아니
    '25.7.28 1:05 PM (163.116.xxx.118)

    여보쇼, 그럼 시부모가 댁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왜 고마워 안하고 징글징글해 하는건데요? 인데는 없다면서요? 없는데 시부모가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왜 싫어하냐구요. 친구가 와도 고마워하면서.. ㅎㅎ 자가당착에 빠진걸 자기만 몰라..댁 이론은 내가 초대하지 않은 아들친구라도 내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고마워해야된다 맞죠? 생일선물같은거 안 들고와도 얼마나 고마워..그거잖아요. 그거 시부모한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어요? 없잖아....논리에 헛점이 너무 많은데 뭘.

  • 67. ...
    '25.7.28 1:06 PM (211.36.xxx.97)

    고맙지 않다는게 "이미 내 아랫것" 이라는 개념이 꽉 박혀서 그런거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 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생각이 바뀌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 68. 나원참
    '25.7.28 1:09 PM (1.224.xxx.49)

    저 딸 하나 엄마고 장남에 외며느리인데,,
    이런 극단적인 예시로 고르라니,,!!
    매해 매번 여행가지도 안을것이며
    거꾸로 명절에 시어머니가 여행 갈수도 있고,
    또 뭐 얼마나 고마워 눈물이 날 정도인지.
    예시를 할때엔 상식적이고 공감 가능한걸로 하세요.
    전 딸이지만 여행 안가도 친정에 못갈때 있고
    여행 안가지만 시집에 못가는 명절도 있었어요. 명절 저도 싫어하지만 이런 예시를 보니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참 쉬운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 69. ...
    '25.7.28 1:10 PM (211.234.xxx.94)

    오면 오는가부다
    안오면 안오는가부다
    찿아온다면 눈물나게 감사할거 같지는 않네요
    그냥 별다른 일정이 없나보네 할거 같은데 ㅎㅎ
    눈물나게 감사?하다니
    오히려 오매불망 자식에 대한 집착이 있어보이는데요
    가르치려 드는 오바스러운 글

  • 70. 2번
    '25.7.28 1:11 PM (125.129.xxx.43)

    아랫것라는 마음이 아니라, 아들과 헤어지면 남남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들이 보고싶지, 머느리는 그저 아들옆에 딸려오는 손님, 내 손자들의 엄마. 그런 생각입니다. 언제라도 끊어질수 있는 인연에게 무슨 기대를 하나요. 주는 만큼 받는거죠. 며느리도 받고 싶은 만큼 시부모에게 하겠죠. 그게 사랑이던, 돈 이던...

  • 71. 진상
    '25.7.28 1:14 PM (121.124.xxx.33)

    원글 같은 며느리면 안오면 고마워서 눈물날듯 ㅋㅋ22

  • 72. 2번
    '25.7.28 1:18 PM (125.129.xxx.43)

    저도 원글 같은 며느리는 안와주면 그게 너무 고마울거예요. 내 명절은 소중하고, 즐거워야 하니까요.

  • 73. ...
    '25.7.28 1:19 PM (59.29.xxx.152)

    별 ㅋㅋㅋㅋㅋㅋㅋ 뭐라안할테니 솔직히 말해는 초딩도 어이없어할 말인데 ..ㅉㅉ

  • 74. 참나
    '25.7.28 1:28 PM (211.235.xxx.247)

    2번.
    만약 명절에 방문한다 해도 고마워 눈물나지 않고
    오면 음식할 생각에 귀찮음
    오더라도 음식 안하고 다과로 하거나
    명절 지나 외식하는게 편함

  • 75. ...
    '25.7.28 1:31 PM (106.102.xxx.12)

    이게 화날일인가요?
    예상치 못한 격한 반응들이시네요

  • 76. 도대체
    '25.7.28 1:32 PM (1.235.xxx.154)

    어떤 마인드면 내 아랫것 이런 단어를 쓰세요?
    근데 울시누이도 ...이상한 말을 하더라구요

  • 77. ....
    '25.7.28 1:39 PM (1.241.xxx.216)

    원글님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고 자녀는 몇 살이고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분명 질문하신 의도가 있으실 것 같아서요

  • 78. ㅁㅁㅁ
    '25.7.28 1:39 PM (223.39.xxx.164)

    저 결혼전엔 해외여행도 몇번가고 좀 프리하게 살았어요
    명절도 크게 상관없이..
    근데 시누는 신혼여행가면서 가본 해외여행이 첫 해외여행일정도..
    이렇게 결혼을 한 전은 결혼 하고 15년전에 해외에서 공부끝낸 동생 보러 가는걸로 외국 갔다 온 뒤로 해외를 못갔고 명절 여행은 꿈도 못꾸고 살고..,
    그에 반해 시누는 정반대로 시집가서 명절에 여행 다니면서 살아요...
    근데 시어머니..
    딸이 명절에 여행 다니는건 좋은거고ㅋㅋㅋ
    며느리인 저는 어디 감히 여행이냐고 ㅋㅋㅋ
    그냥 이게 사람 마음이지 뭐..하고 살아요...
    걸혼전 좀 프리하게 살았던 저는 다른 집도 다 그런줄 알았거든요
    베스트 글처럼 결혼전 분명 사인이 있었는데 제가 잘못 해석 한 제가바보인거죠 ㅋㅋ

  • 79. ....
    '25.7.28 1:39 PM (180.69.xxx.82)

    아니
    '25.7.28 1:05 PM (163.116.xxx.118)
    여보쇼, 그럼 시부모가 댁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왜 고마워 안하고 징글징글해 하는건데요? 인데는 없다면서요? 없는데 시부모가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왜 싫어하냐구요. 친구가 와도 고마워하면서.. ㅎㅎ 자가당착에 빠진걸 자기만 몰라..댁 이론은 내가 초대하지 않은 아들친구라도 내 생일 축하한다고 오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 고마워해야된다 맞죠? 생일선물같은거 안 들고와도 얼마나 고마워..그거잖아요. 그거 시부모한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어요? 없잖아....논리에 헛점이 너무 많은데 뭘.
    2222222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80. ...
    '25.7.28 1:43 PM (106.102.xxx.12)

    그거 시부모한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어요?

    ======
    왜 똑같이 적용 못한다고 생각하시죠?
    똑같아야죠
    단 2번같은 시어머니여야하겠지만
    본인들이 1번 시어머니이니 며느리들 반감을 당연히 가지고 있겠고 이런 전제인가요?

  • 81. 다른건 모루겠고
    '25.7.28 1:47 PM (211.235.xxx.21) - 삭제된댓글

    질문자 원글 댓글 참 재수없다...
    싸가지도 없고. .

  • 82. ㅇㅇ
    '25.7.28 1:50 PM (211.234.xxx.94)

    상황에 따라 올수도 안올수도 있는거지
    뭘 눈물나게 감사해요
    며느리가 분명 아랫것도 아니지만 윗사람도 아닙니다
    와줘서 감사하네 어쩌네
    절절매지 말고 결혼한 자식 좀 마음에서 떠나보내세요
    무서워요

  • 83. ㅁㅁ
    '25.7.28 1:52 PM (210.223.xxx.179)

    난동은 댁의 시모한테 부리쇼

  • 84. 2번!
    '25.7.28 1:52 PM (175.202.xxx.33)

    아들 둘이고 나는 못해본거 아들가족들은 다 하고 살라고 하고싶어요
    아들들한텐 다 미리 다 말해놨어요
    생일도 명절도 없으니 좋은데 여행이나 다니고 즐겁게 살라고요

  • 85. 현실
    '25.7.28 1:52 PM (163.116.xxx.118)

    왜 똑같이 적용 못한다고 생각하냐니.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실제 현실에 존재하는 며느리들이 싫어하잖아요.

    여기만 해도 내 생일에 시엄니가 축하해주러 온다는데 징글징글하다 그게 축하냐 나 못살게 굴라고 오는거지..라는 글이 수두룩합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며느리들이 그렇다고 말한거에요. 내 뇌피셜이 아니고 실제가 그렇다구요.

  • 86. less
    '25.7.28 1:56 PM (49.165.xxx.38)

    전 아들만 둘인데..~~

    추석, 설날. 둘중.. 한번은.. 처갓집 먼저 가라고 할듯..~~

    그리고. 명절에 오지말고.. 일이주 미리오라고 할거에요..~~~
    어차피 제사 지낼것도 아니구.. 또 명절에 식당문 거의 닫으니까.

    미리 와서. 외식하고. 까페가고. 그렇게 보낼듯..

  • 87. ㅡㅡ
    '25.7.28 1:57 PM (175.125.xxx.206)

    남극을 가든 북극을 가든 지들 자유고 나한테 비비지만 않으면 일절 터치안하고

    또 여행안가고 온다고 한들 뭐가 그리도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네.
    여행 가라고.

  • 88. ...
    '25.7.28 1:58 PM (106.102.xxx.12)

    아직 멀었네요
    오면 오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상관안한다는게 저변에는 일단 오는게 맞다는게 깔린거에요
    2번 .와 ? 생각지도 못했는데 와준다구? 이거야말로 진짜 올것을 전혀 기대안했다는 거고요.
    그런의미로 2번 내용 쓴거에요

  • 89. ...
    '25.7.28 1:59 PM (106.102.xxx.12)

    아들 둘이고 나는 못해본거 아들가족들은 다 하고 살라고 하고싶어요
    아들들한텐 다 미리 다 말해놨어요
    생일도 명절도 없으니 좋은데 여행이나 다니고 즐겁게 살라고요
    -------
    이 분 정도만 되도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 90. ...
    '25.7.28 2:01 PM (106.102.xxx.12)

    난동은 댁의 시모한테 부리쇼

    -------
    시모가 없수다

  • 91. 허허..
    '25.7.28 2:01 PM (163.116.xxx.118)

    "오면 오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상관안한다는게 저변에는 일단 오는게 맞다는게 깔린거에요"

    이게 뭔소리에요. 왜 댁 맘대로 그렇게 해석해요.
    그야말로 문해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베이스가 이렇게 달라버리면 대화가 진행이 안되죠. 전 시어머니 아닌데도 이상한 소리 못 들어넘겨서 괜히 댓글 썼다가 못나가고 있는데 이만 나가야겠네요. 맘대로 생각하길.

  • 92. 며느리
    '25.7.28 2:04 PM (59.13.xxx.164)

    속으로 어찌생각하는게 중요한가요
    명절에 꾸역꾸역 안가고 여행을 갈수있는 시댁인게 중요하죠

  • 93. 웃겨
    '25.7.28 2:04 PM (211.36.xxx.69)

    저변? ㅋㅋㅋㅋ
    더위먹은 며느리신가?

  • 94. ㅇㅇ
    '25.7.28 2:04 PM (49.166.xxx.221)

    아직 시어머니 아닙니다만..
    명절이 휴가가는건가요
    휴가는 1년에 한번하면되지 왜 2번 더주나요
    명절의 뜻을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맘먹으면 애들도 그렇게 큽니다
    다 자기한테 돌아와요
    시부모 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흘려듣던지 얘기를 해서 조정을 하세요

  • 95. 그냥
    '25.7.28 2:06 PM (211.234.xxx.94)

    말귀 못알아듣는 쌈닭 같네요

  • 96. ㅌㅂㅇ
    '25.7.28 2:07 PM (117.111.xxx.69)

    흑백사고는 미성숙한 사람의 특성이죠..

  • 97. ㅇㅇ
    '25.7.28 2:08 PM (49.166.xxx.221)

    외국도 추수감사절 가족끼리 모이잖아요
    이태리는 더 자주 모여서 밥해먹어요
    원글님이 시댁과의 관계를 화내지말고 잘푸세요

  • 98. 원글
    '25.7.28 2:10 PM (211.235.xxx.21) - 삭제된댓글

    세상을 쌈닭처럼 사는 사람같아....


    어떤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 99. ...
    '25.7.28 2:13 PM (106.102.xxx.12)

    외국은 무조건 따라할게 아닌게요
    외국은 유교문화가 없었어서 수평적 관계로 만나는 거니까
    만나서 전국적현상 며느리 명절 스트레스 증후군 있든가요 이태리에?
    그러니까 우리가 이태리.유럽미국 못따라갈바에야 아예 몇십년간 단절하고 지금세대 다죽고나서 새로운 세대가 오면 그때가서 이태리처럼 자주 모이자구요
    지금 의식조사 결과 보니까 죽어야 바뀌지 못바뀌지 싶네요

  • 100.
    '25.7.28 2:18 PM (58.140.xxx.182)

    시모가 없는데 시모의견은 왜 궁금하니

  • 101. ...
    '25.7.28 2:20 PM (106.102.xxx.12)

    시댁없어요.돌아가심
    그리고 궁금한게 아니라 한명이라도 한국의 시어머니 의식구조를 바꿔보자고 함임이라고 위에 적었어요

  • 102. ...
    '25.7.28 2:22 PM (121.137.xxx.225)

    질문이 이상해요. 1 아니면 2, 2 아니면 1이라니..."이 질문에 답하라는 원글님 =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되기엔 아직 먼 나이의 사람이구요.

  • 103. ...
    '25.7.28 2:23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 종특
    다 너한테 돌아온다. 다 니자식이 복밭는다
    그소리좀 제발 안하면 안돼요?

  • 104. ....
    '25.7.28 2:24 PM (14.39.xxx.56)

    원글아
    댁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불쌍하다
    쌈닭같은 여자 만나서

  • 105. 귀여워
    '25.7.28 2:25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질문이 이상해요. 1 아니면 2, 2 아니면 1이라니..."이 질문에 답하라는 원글님 =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되기엔 아직 먼 나이의 사람이구요.

    ...

    제가 이런 억압적인 구조의 설문?을 한것은
    극과 극의 대비로 나자신도 못느낀걸 한번 생각해보시라
    2번에 내거 거부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무엇때문에?왜일까,
    한분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ㅅ니요

  • 106. ...
    '25.7.28 2:26 PM (106.102.xxx.12)

    질문이 이상해요. 1 아니면 2, 2 아니면 1이라니..."이 질문에 답하라는 원글님 =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되기엔 아직 먼 나이의 사람이구요.

    ...

    제가 이런 억압적인 구조의 설문?을 한것은
    극과 극의 대비로 나자신도 못느낀걸 한번 생각해보시라
    2번에 내거 거부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무엇때문에?왜일까,
    한분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서요

  • 107. 재주
    '25.7.28 2:30 PM (59.6.xxx.225)

    진짜 읽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분이네요 ㅎ
    세상이, 인간관계가 저리 극단적인 2개의 경우만 있는 게 아닌데
    원글님은 어떤 세상,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왔길래 이리 왜곡된, 삐뚤어진
    생각을 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 108. 시어머니보다
    '25.7.28 2:38 PM (211.235.xxx.21) - 삭제된댓글

    나쁜 시어머니보다

    더 삐뚤어진 원글같음...

    남편이 불쌍....

  • 109. 말투가
    '25.7.28 2:45 PM (124.50.xxx.142)

    싸움을 부르는ᆢ상당히 공격적이세요

  • 110. ...
    '25.7.28 2:45 PM (121.136.xxx.91) - 삭제된댓글

    근데 시어머니 생각이 중요한가요?
    요즘 며느리들..시어머니 의중 별 관심도 없던데.. 2번 고마워서 눈물난다..고 요? 전혀요

  • 111. ......
    '25.7.28 2:49 PM (121.136.xxx.91) - 삭제된댓글

    내 아들 얼굴도 보기 힘든데..남의 집 딸..얼굴 꼭 봐야해요? 그리고 고맙다고 눈물..안나요
    오면 오는거고..안 오면 더 좋고(손님치례 힘들어요)

  • 112. Oo
    '25.7.28 3:00 PM (222.232.xxx.109)

    원글님 정신과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분노가 조절이 안 되시고 타인과의 대화도 잘 안 되시는 것 같은데 치료받으시면 나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 시모도 없으시면서 상상의 존재를 가정하고 단정짓고 분노하는게... 사이비종교나 극단적인 믿음에 빠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종교나 정치 같은건 거리 좀 두시고요. 더워 조심하세요!

  • 113. ㅇㅇㅇㅇㅇ
    '25.7.28 3: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1번도아니고 2번도아님
    명절날 여행가는거 울아들도 가니
    같이 쉬겠구나 .
    2번 집에온다고 감사하다? ㄴㄴ
    집치우고 시모도 손님맞이 할일많음
    걍 그전주 밖에서 한끼 .집에서 커피차
    개인적으로 이게 저는 좋음

  • 114. ..
    '25.7.28 3:08 PM (39.123.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1번질문 2번질문 정확하게 정리 해주세요

    우리 수다중인데 질문 해석에서 막혔어요

  • 115. 본인
    '25.7.28 3:13 PM (211.205.xxx.145)

    친정갈때 귀한 휴가빼고 왔으니 눈물 나게 고마워 하라고 부모에게 말하세요.
    부모가 뭐라할까 참 궁금하네.
    원글님은 가족이 되려는 노럭도 의지도 없는데 어느집에 간들 화목하게 지내겠나요?
    남편 혹시 있으면 심싱한 위로를 전합니다.
    아마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봅니다.

  • 116. ...
    '25.7.28 3:47 PM (106.102.xxx.12)

    왜 화들을 내시고 저주를 하신 분들이 많으신가요?
    2번이 그렇게 얹짢고 불쾌한가요.

  • 117. ..
    '25.7.28 3:55 PM (39.123.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참..
    글 진짜 쫌 !!
    다시 잘 써봐요오
    대충대충 엉망진창으로 써놓고
    대답 잘하라고 호통만치고
    아우증말~~
    아줌들이 감자쪄먹음서 차마심서 딩글거림서
    수다주제 삼으려는데
    도대체 글이 두서가 없어도 너무읍써요

  • 118. ....
    '25.7.28 3:57 PM (106.102.xxx.12)

    이 글이 어려운가요?
    어느 부분이?

  • 119. ...
    '25.7.28 3: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1번 2번 둘 다 아닐거같은데요
    제사도 없어지고 명절 의미도 희석되는데 하루 잠깐 보는거 꼭 그날 만나야하나요
    지들 긴 연휴 이용해야하면 이용할 수 있죠
    명절날 하루 잠깐 와서 배우자 부모보고 밥 한끼 먹는게 뭐가 감사해서 눈물 날 일이에요
    것도 싫음 결혼 말고 혼자 살았어야지

  • 120. ...
    '25.7.28 4:02 PM (1.237.xxx.38)

    1번 2번 둘 다 아닐거같은데요
    제사도 없어지고 명절 의미도 희석되는데 하루 잠깐 보는거 꼭 그날 만나야하나요
    지들 긴 연휴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죠
    명절날 하루 잠깐 와서 배우자 부모보고 밥 한끼 먹는게 뭐가 감사해서 눈물 날 일이에요
    것도 싫음 결혼 말고 혼자 살았어야지

  • 121. ....
    '25.7.28 4:16 PM (1.241.xxx.216)

    그니까 원글님은 시어머니는 안계신거고
    원글님 나이 안밝혔고 자녀부분도 안밝히셨고
    친정부모님은 원글님과 사위가 찾아뵈면 눈물 흘리면서 고마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 122. 한심
    '25.7.28 4:19 PM (211.211.xxx.168)

    메갈이나 워마드인가? ㅋ

    저 딸 엄마지만 1번, 2번 너무 이상스러워요.

    원글님은 명절에 뭐하시길래 이리 악에 받치셨는지?

  • 123. 초보 시어머니..
    '25.7.28 4:31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2번'..이고요,
    며느리가 좋은 마음으로 집에 온다면 언제든 반겨주려 합니다.

    올해 5월에 며느리를 맞이하였고요, 결혼전 상견례때 선언했습니다.
    우린 제사. 차례 없앴으니 명절은 없으니
    명절연휴엔 우리(시댁) 생각말고 친정(지방)을 가든 여행을 가든 편하게 보내길 바란다...

  • 124. 초보 시엄마..
    '25.7.28 4:39 PM (124.53.xxx.88)

    딸은 결혼 3년차 / 아들은 결혼 3개월차.

    저는 '2번'..이고요,
    며느리가 좋은 마음으로 집에 온다면 언제든 반겨주려 합니다.

    올해 5월에 며느리를 맞이하였고요, 결혼전 상견례때 선언했습니다.
    우리집은 제사. 차례 없앴으니 명절은 없다.
    그동안 직장생활로 바빴으니 명절연휴엔 우리(시댁) 생각말고 친정(지방)을 가든 여행을 가든 편하게 보내길 바란다...

  • 125. 2k
    '25.7.28 4:53 PM (118.235.xxx.135)

    2번인데 저는 눈물나게 고맙기는커녕 좀 귀찮을꺼 같네요. 심기불편하실까봐 배려해야하고

  • 126. nnnn
    '25.7.28 5:42 PM (61.255.xxx.179)

    딸있는 며느리 입장인데
    사위가 저런 말투와 태도여도 재수없고 꼴보기 싫을거 같아요
    내용은 둘째치고
    무례하고 예의도 없고
    주변인들이 자기 말대로 안하면 쌍심지 켜고 달려들
    쌈닭같네요

  • 127. ..
    '25.7.28 5:58 PM (39.123.xxx.139) - 삭제된댓글

    ㅎ어려워요 아주마니요
    의식조사 설문이라 하는데 형식이 안습
    기본육하원칙 기대하기엔 넘.. 안타깝
    감정이 넘 적나라하게 앞서서 일번이번도 안 매겨줌
    나도 어렵게 쓰려니어려움
    수다시간끝나버려서다음에또바요~~
    제댓글어렵지요쏘리

  • 128. ...
    '25.7.28 6:05 PM (110.9.xxx.42)

    2번인데, 저에게 휴가때 온다고 고맙진 않아요. 솔직히 좀 불편하고 귀찮.. 아들만 오는거면 괜찮구요

  • 129. 너뭐되?
    '25.7.28 7:13 PM (122.32.xxx.106)

    글 같은 며느리면 안오면 고마워서 눈물날듯 ㅋㅋ33
    더위에 시비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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