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위랑 햇빛에 취약해서 맥을 못추거든요. 해수욕장 그 햇빛 아래 절대 못있어요. 참을성하고는 달라요.
근데 제 남편이 한 여름 모래사장에 누워 있기도 하고 어제같은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들어와요. 들어와서 자꾸 목이 마르다길래 그러다 큰일난다고 그래도 자긴 괜찮대요.
전 머리가 홀랑 탈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안듣고 주말 연속 (기어) 나가더라구요.
전 더위랑 햇빛에 취약해서 맥을 못추거든요. 해수욕장 그 햇빛 아래 절대 못있어요. 참을성하고는 달라요.
근데 제 남편이 한 여름 모래사장에 누워 있기도 하고 어제같은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들어와요. 들어와서 자꾸 목이 마르다길래 그러다 큰일난다고 그래도 자긴 괜찮대요.
전 머리가 홀랑 탈 것 같은데 괜찮다고 말안듣고 주말 연속 (기어) 나가더라구요.
저도 더위 죽음인데
추위는 잘 견딥니다.
저도 체질이 몸이 차고 땀도 많은편이라 체온조절 잘되요.
그래서 여름에 남들보다 수월한 편이예요.
땀이 중요하군요. 전 속이 뜨거운데도 땀이 안나요.
남편이랑 온도 안맞아서 따로 자요
차가운체질이고 땀도 별로 안흘리고 여름이 제일 살만해요.
6월말까지 전기매트 틀어요.
제가 올해 체질이 바뀌었는지 유난히 땀이 안 나고 더위를 안 타네요.
겨울부터 살을 10키로 넘게 뺐는데 그 탓일까요?
방금 실내온도 34도인 주방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쾌적하게 샐러드랑 빵이랑 먹어치운 후 보송보송한 상태로 에어컨 켜진 안방으로 왔어요. 설정온도 29도인데 아주 딱 좋아요.
저도 땀 안나는 체질인데 어릴때부터 더위먹는 일이 잦았어요. 더우면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어지럽고 토하고 맥없이 늘어지구요.
저도 땀 안나는 체질인데 어릴때부터 더위먹는 일이 잦았어요. 덥다덥다하지도 않는데, 더운줄도 모르다 쓰러지는거죠.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어지럽고 토하고 맥없이 늘어지구요.
저도 그 햇빛 받으면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빙빙 도는 느낌 들어 싫은데..남편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달라요.
전 무딘 사람인가봐요.
더위 추위 잘 안 느껴요.
요즘 갱년기라 더위를 좀 느끼긴 하지만 밤에 자기 직전에 샤워하면
상쾌하게 잘 수 있어요.
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고생한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