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 오리집.김치 재활용?

반찬 재활용?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25-07-28 10:08:05

한 번씩 가는 오리 집이 있거든요.

 엊그저께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김치를 제법  많이 내어주세요.

 내가 그 집 김치를 좋아하는데 먹다  가만 생각하니 이렇게 김치를 많이 내어주는데 먹다 남은 거를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포기 김치가 아니고 막썰어서 담근거예요. 조금씩 많이 주면 될 텐데..

찝찝해서 가기 싫은데 그치만 그집 음식이 맛있거든요 ..김치도 사실 맛있어요.

주인한테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그냥 안 가고 마나요..ㅜㅜ 

IP : 210.105.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8 10:11 AM (211.251.xxx.199)

    원글이 애기하면 식당주인이 들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식당주인이 양심적이어서
    무조건 남은거 버리는 사람이라면
    그런애기 들으면 심정이 어떨까요?

    아니면 반대로 빈찬재활용허는 사람이라면
    들어봐야 콧방귀 뀔텐데..

    블안하거나 싫으면 아무말 안하고 안가면 됩니다.
    저런말하고 불안해하면서 왜 가는지...

  • 2. 그러다가
    '25.7.28 10:15 AM (175.211.xxx.92)

    남은걸 재활용하는 걸 목격한 도 아니고…
    그냥 많이 주는 것만으로 의심하고 불안해하시는 거죠?

    왜요???

  • 3. less
    '25.7.28 10:24 AM (49.165.xxx.38)

    직접 본거 아니면.. 말할이유없고.
    안가면 그만임...

  • 4. ㅁㅁ
    '25.7.28 10:4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정리할때 보면 한통에 쓸어담아가는곳은 재활용아님

    조심히 따로가져가면 재활용

  • 5. 원글
    '25.7.28 10:41 AM (210.105.xxx.211)

    우리 한식이 좋은데 밥집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 주는거 같아요.
    남긴것들을 다 버린다면 보는데서 싹 한곳에 버리는걸 보여주면 좋겠어요.
    반찬 추가할때 돈을 더 받더라도 남 먹던거 침튀긴거는 먹기 싫거든요.

  • 6. 엥?
    '25.7.28 10:46 AM (119.69.xxx.167)

    근데 목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만으로 왜이러시는거에요? 정찝찝하면 저는 그냥 한번 대놓고 말합니다 계산하면서 좋은말로요 김치양 많이 주셔서 버려지는거 아깝다구요

  • 7. 궁금한데
    '25.7.28 11:0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집 주인에게 쿼라 하실려고요?
    왜 김치 많이 줘? 많이 주는 걸 보니 너 반찬 재활용하지?
    그럴 건가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508 가구 배송.. 5 ... 2025/07/29 1,086
1737507 40대 임신에 목매는 글 자꾸 쓰시는 분 님 불행해보여요. 27 50대 2025/07/29 2,660
1737506 신기한 꿈을 꾼 남편이야기 6 2025/07/29 2,279
1737505 뜬금없지만 김건희요 8 사형 2025/07/29 2,421
1737504 37년 직장생활후 퇴직!! 영화영어공부 4 야호 2025/07/29 2,127
1737503 공정하다는 착각. 20 2025/07/29 2,902
1737502 호박 두부 부추 넣은 만두소 점도 6 만두 2025/07/29 1,001
1737501 하얀원피스 입고 혼자 서 있기 없기 11 dd 2025/07/29 4,863
1737500 초록별이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13 oo 2025/07/29 1,819
1737499 거듭된 ‘막말 논란’ 최동석에 민주당 ‘끙끙’…“국민께 설명이라.. 16 ㅇㅇ 2025/07/29 1,670
1737498 청춘의 덫보는데 이제 옛날드라마 못보겠어요 8 .. 2025/07/29 3,741
1737497 잠결에 이름 물어보는 전화를 받았는데 찝찝하네요. ... 2025/07/29 825
1737496 양상추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7 ㅇㅇ 2025/07/29 947
1737495 에어컨 온도가 28도에서 고정이네요 3 덥다 2025/07/29 2,728
1737494 지금 이순간 제일 힘든게 뭐세요? 4 2025/07/29 1,831
1737493 국무회의가 사상 최초로 생중계 중이군요 6 ㅅㅅ 2025/07/29 1,855
1737492 잇따르는 '조국 사면' 요구…불교계도 나섰다 28 ... 2025/07/29 2,535
1737491 검정색 여름자켓 어디있을까요? 5 여름자켓 2025/07/29 1,247
1737490 다른 여자들한테 훈계하는 여자들은 보통 14 보통 2025/07/29 2,689
1737489 남편의 친구들이 남편한테 말한 조언이 참.. 불편해요 28 부부 2025/07/29 7,306
1737488 아줌마 소리 언제 처음 들었나요? 밑에 할머니 소리 15 2025/07/29 1,789
1737487 블루베리 어떤거 사세요? 13 ㅇㅇ 2025/07/29 2,243
1737486 나트랑이에요 13 ㅂㅂㅂ 2025/07/29 3,142
1737485 전복 냉동 어떻게 하나요? 9 전복우짜지 2025/07/29 902
1737484 민생회복지원금 후 가격인상 18 지원금 2025/07/29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