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이파이 안끄거든요.
데이타로 바뀌기도 하고 집에 들어오면 와이파이로 자동 변환되니까 신경 안써도 돼는데
남편은 밧디리 빨리 닳고 데이타 찾느라 작동이 안될 수도 있다면서 꼭 꺼야한다는거예요
전 지금까지 wifi 켜놔서 문제 있었던적은 없었고. 오히려 외출시 남편이 제 폰 wifi off하고 집에 왔을때 깜빡하고 다시 안켜서 모르고 유튜부 보고 한참 쓰다가 알게 된 적이 있어요.
남편이 제가 잘못 된거라며 제가 고집이랍니다ㅠ
누구 말이 맞나요.
기계적으로 정석은 그럴지 몰라도 실제 생활에서는 전혀 못느씨고 오히려 wifi 다시 안 켜서 황당하기만 해요.
정말 외출시 wifi 끄시나요?
저는 그냥 놔둬요
와이파이 냉장고 안꺼요
집에있으면 에어컨도 안끄고요
왜 끄나요? 정말 이해 안돼요
똥고집은 남편분
폰 as 센타에 물으시고 대답 들어야
남편이 인정할듯.
왜 끄시는지?
와이파이를 누가 온-오프 해요.
없어요
끈적이 없어요
그걸 어떻게 매일 하죠?
자동으로 연결되는데
와이파이를 꺼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요.
끄는 집도 있나요?
요즘 전자제품도 wifi로 외부 제어되는데요?
배터리 아니고 전기코드 연결인데요?
배터리가 더 닳긴 닳겠죠. 근데 아주 미미한 수준일거에요.
안꺼요. 깜빡하고 집에와서도 데이터 쓰게 될까봐.
어쩌다 사람 많은곳에 약하게 와이파이 잡혀서 데이터 잘 안잡힐때만 와이파이 꺼두고 데이터 사용해요.
안끄고 있어요
단, 업무적으로 바로
답장해야할건 있으면
바로 끄고 다녀요~
이유는 남편이 말할것과 같아요
와이파이 끄는 사람이 있는게 놀라워요
와이파이 신호가 잘 안잡히거나
불통 지역에서는 폰에서 신호 잡느라
열일 하려니 밧데리 소모가 크지만
집안이나 시내 마트등 와이파이 신호가
빠르게 잡히는 지역은 상관 없을 듯..
본인 폰으로 테스트 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와이파이 끄고 밧데리 방전 되는 시간과
와이파이 안끄고 지냈을때 방전 시간 체크로..
폰마다 성능이 다르잖아요
외부에서 속도가 버벅대면 그때 꺼요
일부러 끄지는 않아요
쓸데없는걸로 고집부리는말 뭐하러 말씨름해주고 있나요
그냥 알겠어 하고
맘대로 하세요
내휴대폰 들여다 보지 않잖아요
ㅋㅋ진짜 남편 인생 피곤하게 사네요
아이고 속터져....
와이파이 온오프는 처음 듣는 얘기에요
공공와이파이가 엄청 많은 지역이랑 약하게 잡힐때 있어서 그때는 오프해요
ㅋㅋㅋㅋ
외출할때 냉장고는 안끄나요?
신박하네요ㅋ
저는 끕니다.
공공 와이파이 잡느라 배터리 소모 심하고 연결 전환되느라 끊기는거 싫어서요.
읽는 분들 헷갈려하시는데 폰에 있는 와이파이 기능 온오프 이야기 같아요
원글님 핸드폰 와이파이 말하는거 같은데요.
신박하네요 하기야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으니
보통 저런 신박한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좀 이상하다는거 전혀 모릅니다
본인 말 안 듣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할뿐
원글님 고생 많으십니다
글만 읽어도 열불이 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와이파이 기계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폰에 있는 와이파이 버튼 얘기하는 거잖아요.
전 폰 와이파이는 나갈 때 꺼둬요.
아이폰이라 자동으로 와이파이 잡느라 인터넷이 아예 안 될 때가 많아서 무조건 꺼둡니다.
어차피 무제한 요금제라 데이터 신경 안 쓰기도 하고요.
와이파이는 안끄는데 셋업박스는 껐어요.
전기 많이 먹는다해서.요즘도 전기먹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꺼요. 셀폰 베터리 용량이 달라져요. 안 쓸때는 끄는 게 낫죠.
외출시는 생각 못해서 켜고 있는데
끄고 다니려고 해요
와이파이 찾느라 뱅뱅 폰이 돌때가 있더라구요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도 아닌데 각자 하고싶은대로 살면 안되나요? 70넘은 친정부모님 맨날 이런 사소한 일로 싸우면서 자식한테 편들어달라 전화하시는데 너무 싫거든요.
생각 1도 해본적없어요.
폰의 와이파이 말이죠. 제가 남편분이랑 똑같아요
배터리도 빨리 닳고 마트도 그렇고 차타고 가도 지하철역 근처만 지나가도 와이파이 찾느라 폰이 느려져요
심지어 집 현관문만 나가도 와이파이가 멀어지니 카톡대답도 일이초 늦어지는거 못참아서 현관나서면 바로 끄고 들어갈땐 현관앞에서 켜고. 물론 집에서 가끔 전환을 안시켜 데이터를 쓰고 있을때도 있지만 다행히 데이터가 남아서..
어쨌든 성인이면 한번 알려줬으면 선택은 본인 편의에 맞춰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안끄는게 더 편한데 강요하면 노노~
댓글이ㅋㅋㅋ
다들 공유기 꺼는건줄알고ㅋㅋㅋ
외출시 폰 와이파이 끄는게 베터리 방전 효율면에서는 좋은것같아요 자동으로 외부 와이파이 계속 접속 시도하니까요
한번도 끄고 나간 적 없어요.
그러게요. 집 와이파이가 아니라 폰 와이파이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폰 와이파이 저도 나갈때 꺼요. 밖에서 공용와이파이 안씁니다.
집에 공유기든 폰 와이파이든 끄고 나간 적 없어요. 와이파이 안 되는 곳 가면 알아서 꺼지던데.
그렇게 자잘하게 살면 명이 준다고 전해줘요
집에 공유기 얘기하는거 아니고
외출해서 폰 와이파이 말씀하시는건데 웬 냉장고 비교?
저는 댁의 남편과 같은 이유로 와이파이 끕니다
밧데리가 훨씬 오래가고 특정지역에서 속도도 빨라서요
밀폐된 공간에서 실시간 폰으로 투표할 일이 있었는데
와이파이 안 끈 사람들한테 일부 투표 양식이 전송이 안되어서
다시 투표해야할 일이 있었어요
사회자가 다들 와이파이 끄시라고 그래야
제대로 전송이 된다고
모바일에서 보면 작성자 이름이 안 보여서 집에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 끄는 얘기로 보여요.
폰에 있는 와이파이 안 끄면 배터리 빨리 닳는 거 맞아요.
안꺼요... 그걸 왜?? 그정도 배테리소모 걱정할정도면 아무것도 못할듯요
부군께서는 핸드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켜놓으면 계속 주위를 스캔하거나 연결상태 유지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미미미미하게 늘어나서 끄라고 하는 겁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귀차니즘이 그걸 이길 뿐이죠.
배터리가 1~5%정도 남았는데 중요한 전화가 있다. 그 때 정도나 되면 끌 것 같네요.
저는 현관 나서면서 와이파이 끄고
집에 들어올 때 와이파이 켭니다
외부에서 와이파이 잡느라 시간 걸리고 느린 거 싫어서요
남편분 같은 분...평생 한 번도 못 봤어요.
주변에 it계열 많은데 그런 소리하는 사람 한명도 못 만나봄..
이론적으론 맞아요. 박에 나가면 와이파이 찾느라 핸드폰이 바빠지는거요. 근데 아주 깡시골 아니고서야 일반 생활권에서 밧데리 소모할만큼 영향을 주지 않아요.
챗gpt도 그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남편분 성향이 혹시 강박잇거나 집착 좀 쩌는 남자인가요?
저희 남편이랑 닮아서 ㅋㅋ
환풍기 안끄고 나가면 죽는 줄...
전 루틴 설정해서 나가면 와이파이 자동으로 꺼지고 집 도착하면 자동으로 켜지게 해봤어요. 밖에서 와이파이 찾느라 폰 느려지는 거 맞고 배터리도 빨리 닿는 거 맞아요.
끄고싶은사람은 끄고
그냥 살고 싶은 사람은 그냥 살고..
그게 뭐라고 부부끼리....
와이파이 찾느라 닳는 밧데리 수준이 얼마된다고
그걸 마치 중요한 의무인 것 처럼 강요하나요?
그냥 놔두먼 알아서 공공와이파이 연결되고
아니면 데이터 쓰는거죠.
여러 와이파이 혼재되었거나 신호약해
잘 못잡는 경우만 끄고 사용하다가
다시 와이파이 눌러놓죠.
즉, 디폴트값는 늘 와이파이 켜져있는 겁니다.
누가 그걸 외출시 꺼야한다고 우기나요.
남편분이 우기는겁니다.
안 꺼요.
그걸 끈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어요.
밖에서 와이파이 찾느라 느려지잖아요
그것땜에 꺼요
집 와서 가끔 잊고 데이터 계속 쓰기도 하구요
데이터 충분하니 요즘은 안끄고들 다녀요.
나가서 밧데리 별로 없으면
와이파이 끄기도 합니다.
저도 안 꺼요
껐다가 집에 와서 안 켜고 까먹어요
그래서 그냥 켜놓는 게 데이터도 절약됨
와이파이는 외부에서 자동연결 되니까 안끄는데
블루투스는 안쓸 때 꺼요. 배터리 소모 많아서.
전 아파트 엘베타서 집에서 멀어지면 뭔지 느려지는 느낌이 들때 끄면 바로 괜찮아져서 꺼요.
이분이 웬지 공유기 얘기 하는 듯 한데요?
닉네임이 무제한 요금 아닐때니 핸드폰 말하는거죠.
댓글들 감사드려요.
저는 공유기가 아니라 폰 와이파이 여쭤본거였어요
글이 명확하지 않았다면 사과드립니다;;;
밧대리 소모도 못느끼겠고 와이파이 찾느라 느려져서잘 안돌아간 적도 별로 없었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