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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설같은 사랑이에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안타까워 우째요 ㅠ
마음이 전해져요 ㅜ
에구 ㅜㅜㅜㅜㅜㅜ
한국으로 돌아와야죠.. 우주의 시간으로 따지면 서희원씨 떠난 시간이나 언젠가 우리가 만약 늙어죽는다면 그 간극은 참으로 짧은 시간이예요.. 우리도 곧 지구별 떠나요..
한국 돌아와서 어머니도 계실텐데 아직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마음 추스를 수 있길 바래봅니다..
12kg나 빠지다니...진짜 너무 야위었네요ㅠ
소식듣고 엄청 울었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그만하셨으면 ㅠ
이사람아..산사람은 살아야지 ㅠㅠ
이젠 후회하기 싫으니까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거 같네요.
놀란 게
링크타고 쓰레드 가보니 악플도 많더군요
(아마 중국 본토 사람들일듯? 구도 맥락상 추측임)
나이도 있고 누가 뒤에서 뭐라하든
그런거 신경쓸 나이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고 .
소중한 시간 먼저 간 아내 실컷 그리워하는듯.
아내 동상 1주기에 완성되면 한국 올 예정이라니까
한국에선 조금 덜 외롭게 마음 추스리지 않을까 싶어요.
변호사를 하던 외사촌 삼촌이
유학갈 날짜 잡아놓고 급사한 아들 무덤에
한밤중이면 찿아가 파서 안아보고 다시 묻어놓고 돌아오시곤 하다가
당신도 쌩 병이 나서 얼마 못사시고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 경우도 갑자기 사망한 경우일까요?
정을 못떼는것도 인력으로 못할 일이네요.ㅜㅜ
도대체 무슨 인연이길래
너무 잔인하네요
인간은 닥치는 불행을 겪을수 밖에 없다는게 무기력해요
강원래 그렇게 되고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잔인한 삶이네요. 구준엽씨... 그냥 잊고 살아요...
사진 보는데 눈물나네요.
뭐라 위로도 못하겠어요.
ㅠㅠ
얼마나 절절했으면...ㅜㅜ
그래도 꿋꿋이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 날이 몇십년인데 구준엽씨 너무 안타까워요.
마음아프네요 산사람은 살아내야지요
참.. 삶이란게 9할이 고통이라더니 너무잔인하네요 ㅠㅠ
잘이겨내세요
이들에게 운명이 너무 가혹하네요
근데 정말 너무 황당하게 갔어요....ㅠ.ㅠ
어렵게 만났는데 저렇게 황당하게 갑자기 가버리면 그 상실감이 참...........
6개월이 돼가네요..쭉 힘들겠지만, 아직은 많이 힘들때...
위에 변호사분 너무 안됐네요...에구...
하늘도 무심하시지...
추스리기 힘드실거 같고
따라갈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너무 야위셨어요.
객사한 자식의 무덤을 파서 안아보고 하던 그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이 뭐고 부모가 뭐길래.... 그 아버님은 아들을 따라가셔서 행복하셨을까요..
아 눈물이 주체할 수 없네요...
얼마나 보구싶음 그럴까싶네요.
유산 안받았나요?
그만보내주세요
이런 글에 저런 저급한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