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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준엽씨 근황

aa 조회수 : 13,286
작성일 : 2025-07-28 01:52:36

https://theqoo.net/hot/3844770851?filter_mode=normal&page=1

 

슬픈 소설같은 사랑이에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IP : 223.39.xxx.1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5.7.28 2:12 AM (210.96.xxx.10)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 2. 너무
    '25.7.28 2:14 AM (220.117.xxx.35)

    안타까워 우째요 ㅠ
    마음이 전해져요 ㅜ

  • 3. ㅇㅇ
    '25.7.28 2:46 AM (121.173.xxx.84)

    에구 ㅜㅜㅜㅜㅜㅜ

  • 4. ....
    '25.7.28 2:58 AM (221.150.xxx.22)

    한국으로 돌아와야죠.. 우주의 시간으로 따지면 서희원씨 떠난 시간이나 언젠가 우리가 만약 늙어죽는다면 그 간극은 참으로 짧은 시간이예요.. 우리도 곧 지구별 떠나요..
    한국 돌아와서 어머니도 계실텐데 아직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마음 추스를 수 있길 바래봅니다..

  • 5. .....
    '25.7.28 3:11 AM (210.220.xxx.231)

    12kg나 빠지다니...진짜 너무 야위었네요ㅠ

  • 6. ..
    '25.7.28 3:41 AM (61.254.xxx.115)

    소식듣고 엄청 울었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그만하셨으면 ㅠ

  • 7. 나를 울리네
    '25.7.28 3:45 AM (76.168.xxx.21)

    이사람아..산사람은 살아야지 ㅠㅠ

  • 8. ㅇㅇ
    '25.7.28 3:59 AM (212.192.xxx.246)

    이젠 후회하기 싫으니까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거 같네요.
    놀란 게
    링크타고 쓰레드 가보니 악플도 많더군요
    (아마 중국 본토 사람들일듯? 구도 맥락상 추측임)
    나이도 있고 누가 뒤에서 뭐라하든
    그런거 신경쓸 나이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고 .
    소중한 시간 먼저 간 아내 실컷 그리워하는듯.
    아내 동상 1주기에 완성되면 한국 올 예정이라니까
    한국에선 조금 덜 외롭게 마음 추스리지 않을까 싶어요.

  • 9. 엄마의 사촌오빠
    '25.7.28 4:52 AM (124.53.xxx.169)

    변호사를 하던 외사촌 삼촌이
    유학갈 날짜 잡아놓고 급사한 아들 무덤에
    한밤중이면 찿아가 파서 안아보고 다시 묻어놓고 돌아오시곤 하다가
    당신도 쌩 병이 나서 얼마 못사시고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 경우도 갑자기 사망한 경우일까요?
    정을 못떼는것도 인력으로 못할 일이네요.ㅜㅜ

  • 10. ...
    '25.7.28 4:58 AM (115.138.xxx.39)

    도대체 무슨 인연이길래
    너무 잔인하네요
    인간은 닥치는 불행을 겪을수 밖에 없다는게 무기력해요

  • 11. 너무한다
    '25.7.28 5:3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강원래 그렇게 되고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잔인한 삶이네요. 구준엽씨... 그냥 잊고 살아요...

  • 12. ..
    '25.7.28 7:13 AM (211.227.xxx.118)

    사진 보는데 눈물나네요.
    뭐라 위로도 못하겠어요.

  • 13. ..
    '25.7.28 7:13 AM (115.143.xxx.157)

    ㅠㅠ

  • 14. ...
    '25.7.28 7:15 AM (59.11.xxx.208)

    얼마나 절절했으면...ㅜㅜ
    그래도 꿋꿋이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살 날이 몇십년인데 구준엽씨 너무 안타까워요.

  • 15. ...
    '25.7.28 7:27 AM (121.153.xxx.164)

    마음아프네요 산사람은 살아내야지요
    참.. 삶이란게 9할이 고통이라더니 너무잔인하네요 ㅠㅠ
    잘이겨내세요

  • 16. ㅠㅠ
    '25.7.28 9:04 AM (211.221.xxx.43)

    이들에게 운명이 너무 가혹하네요

  • 17. ........
    '25.7.28 10:04 AM (119.196.xxx.115)

    근데 정말 너무 황당하게 갔어요....ㅠ.ㅠ
    어렵게 만났는데 저렇게 황당하게 갑자기 가버리면 그 상실감이 참...........

  • 18. 영면한지
    '25.7.28 11:15 AM (211.206.xxx.130)

    6개월이 돼가네요..쭉 힘들겠지만, 아직은 많이 힘들때...

  • 19. ㄴㄹㄹㅎ
    '25.7.28 3:36 PM (61.101.xxx.67)

    위에 변호사분 너무 안됐네요...에구...

  • 20. 참...
    '25.7.28 3:38 PM (175.209.xxx.61)

    하늘도 무심하시지...

  • 21. 추스리기
    '25.7.28 3:53 PM (175.208.xxx.185)

    추스리기 힘드실거 같고
    따라갈까봐 너무 걱정이네요. 너무 야위셨어요.

  • 22. 저 위에,,
    '25.7.28 4:07 PM (211.253.xxx.159)

    객사한 자식의 무덤을 파서 안아보고 하던 그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식이 뭐고 부모가 뭐길래.... 그 아버님은 아들을 따라가셔서 행복하셨을까요..
    아 눈물이 주체할 수 없네요...

  • 23. 에고
    '25.7.28 5:45 PM (175.114.xxx.59)

    얼마나 보구싶음 그럴까싶네요.

  • 24. 사랑123
    '25.7.28 5:49 PM (61.254.xxx.25)

    유산 안받았나요?

  • 25. 준엽씨
    '25.7.28 6:33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그만보내주세요

  • 26. 한 댓글
    '25.7.28 7:22 PM (49.166.xxx.181)

    이런 글에 저런 저급한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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