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낮은 공대 다니는 아이가 최소 한양 높공(전자공 컴공 화공) 을 목표로 삼수를 하겠다는데 허락 하시겠나요? 전 반대 입장인데 아이가 고집을 부려서요 경희대도 저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 하는데 왜 저럴까요
사회에 나가면 큰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속터집니다
경희 낮은 공대 다니는 아이가 최소 한양 높공(전자공 컴공 화공) 을 목표로 삼수를 하겠다는데 허락 하시겠나요? 전 반대 입장인데 아이가 고집을 부려서요 경희대도 저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 하는데 왜 저럴까요
사회에 나가면 큰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속터집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한번쯤 기회주세요
본인 만족이 큰데 문제는 성적과 시간이죠
올해 재수해서 경희대 갔을 때 수능성적을 모르지만
안시켜줬다 평생 원망 듣느니 그냥 시켜주시되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스스로 지게 하는게 좋겠어요
인서울과 경희대여도 이공계는 서울캠이 아니라
입사할 때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본인역량이 중요해서 말씀드리기 참 어렵네요ㅠㅠ
과를 바꾸는 건 의미가 있긴 할 거 같아요.
전자과는 어딜가든 좋아요. 경기도 덜 타고.
재수때도 열심히 안한 아이라 믿음이 안가요ㅜ
학비도 아깝구요
한양 높공 갈 성적이 확실하다면
밀어줍니다.
경희대와 한양대..특히 공대는 차이가 커요
학교보다 전공이 마음에 안 드는 거 아닐까요?
이공계는 진짜 전공 적성 안 맞으면 힘들어하거든요
반도체 전공했으면 그걸로 취업하지, 생명으로 가거나 화공으로 가지는 않으니까요
단지 학교때문이라면 한 살이라도 빨리 자기 전공에서 자리 잡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ᆢ
혹시 남학생이라면 전문연 없어지기 전에 빨리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문연 전형으로ㅇ가는 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고요.
이모저모 깊이 대화 나눠보시고, 결심 확고하면 집중관리형 독서실(스파르타식)에서 하는 걸로 하고 해보라고 하셔야죠
엄마 입장 당연히 이해가요. 재수때 열심히 안했다니..
근데 저라면 평생? 원망듣느니 결과에 상관없이 입막음? 용도로 들어줄것 같아요. 결과가 좋으면 더 좋구요.
근데 수능준비하려면 서둘러야...
경희대 공대면 수원이죠?
에리카 노리는 거면 그냥 지금이 낫고
서울캠 갈 실력되면 밀어주세요
정시로 경희대 간 건가요??
솔직히 정시생들 한두문제 더 맞으면 대학이 바뀌니 자꾸 장수생 되는 듯해요. 반대하신다면 경제적 서포트 못해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죠.
(반수생 아이. 고등때 다니던 집 앞 스카, 메가패스&이투스)
혼자 독학 재수 했습니다.
경희 한양 차이 큽니다
안시켜주면 평생 원망들을수 있어요
요즘 애들은
서카포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게 계급이예요...
하더라구요
조카는 4번 수능 봤어요
집에서 허락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 8월인데요. 그럼 당장 학원 다니고
9모 보고 결정하라 하세요.
6모 시험지라도 함 풀어보던가요.
근데 한양대 높공이면 점수차이 많이 나는데요.
가능한데. 광운대에서 한양 건축으로 가는 경우도 있어요
경희 높공도 아니고 낮공이면 본인이 원한다면 당연히 해보라고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성이 엄청나게 컴공만 하겠다 아니면 전자나 화공으로 가시기를..
실패해도 기회줍니다..
서포카연고
성서한
중시경
이게 계급이고
취직에도 큰영향있어요
경희대 낮공과 한양대 높공도 많이 차이나요
같은과라해도 차이 납니다
글게요. 한양대면 더구나 높공이면 차이 많이 납니다. 낮공도 아니고
재수때도 열심히 안했다니 부모로써 반신반의하는거 이해가요.
계속 시험본다고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요.
이미 재수도 한번 한 아이라고 하네요. 재수 때도 열심히 임하고.
그러면 그냥 계속 다니게 하세요.
시간 낭비만 해요.
다니던 거라면 휴학계 처리 하세요. 재수 삼수후 더 후진대 가는것도 많이 봤어요. 올햐 붙은 아이라면 의대 확충으로. 애들 대학을 한단계씩.올라 합격한 걸텐데. 내년엔 모르죠.
문과는 전공 큰 의미 없어도
공대 전공은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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