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랑 외식하고
제가 돈을 내려하면
항상 아버지가 내가 사줄게 하며 사주시는데
그 때마다 " 얘가 사준다는데 돈 내게 해"
이렇게 말해요.
아들한텐 자기가 사준다 하고 돈내라고도 안함
친정모 왜 이래요?
성당가서 기도하는 주제가
" 결혼자금 마련 위해 살고있는 집이 팔리게
해달라" 인데
정작 아들은 백수에 히키코모리인데
왜 저런 기도를 해요?
친정부모님이랑 외식하고
제가 돈을 내려하면
항상 아버지가 내가 사줄게 하며 사주시는데
그 때마다 " 얘가 사준다는데 돈 내게 해"
이렇게 말해요.
아들한텐 자기가 사준다 하고 돈내라고도 안함
친정모 왜 이래요?
성당가서 기도하는 주제가
" 결혼자금 마련 위해 살고있는 집이 팔리게
해달라" 인데
정작 아들은 백수에 히키코모리인데
왜 저런 기도를 해요?
사위돈과 아들돈의 차이일까요..
님의 글에 이유가 나와있너요
아들이 백수라면서요
그리고 기도는 소원하는거니까 어머님이 아들 결혼을 엄청 바라나 보네요
그리고 아머님이 아들보다 딸에 대한 믿음이 더 있으신듯 해요
안가고 안보면 됩니다
저도 그래요
아무리 아픈손가락이라지만 대놓고 티내면서 차별하는 건 짐승같죠. 이성적인 인간미가 없음....... 안보는게 답이죠
아들은 돈쓸까봐 벌벌떨고
딸은 돈안쓸까봐 벌벌떨고
앞으론 지갑을 자주 열지 마세요. 저는 아버지 옷 선물을 좀 좋은 걸로 사드렸더니 그후 엄마가 저를 대놓고 은행이라고 언급해서 현타 왔어요.
맞벌이 이실 수도 있엤지만, 딸의 돈이 아니라 딸의 남편 그러니까 남의 아들 돈이라서 안 아까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