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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돈은 안아까운 친정모

딸돈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25-07-27 23:33:37

친정부모님이랑 외식하고

제가 돈을 내려하면

항상 아버지가 내가 사줄게 하며 사주시는데

그 때마다 " 얘가 사준다는데 돈 내게 해"

이렇게 말해요.

아들한텐 자기가 사준다 하고 돈내라고도 안함

친정모 왜 이래요?

 

성당가서 기도하는 주제가

" 결혼자금 마련 위해 살고있는 집이 팔리게

해달라" 인데

정작 아들은 백수에 히키코모리인데

왜 저런 기도를 해요?

IP : 211.21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5.7.27 11:3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사위돈과 아들돈의 차이일까요..

  • 2. 글 속에
    '25.7.28 4:24 AM (121.138.xxx.4)

    님의 글에 이유가 나와있너요
    아들이 백수라면서요
    그리고 기도는 소원하는거니까 어머님이 아들 결혼을 엄청 바라나 보네요
    그리고 아머님이 아들보다 딸에 대한 믿음이 더 있으신듯 해요

  • 3. ...
    '25.7.28 5:00 AM (115.138.xxx.39)

    안가고 안보면 됩니다
    저도 그래요

  • 4. 짐승
    '25.7.28 6:49 AM (140.248.xxx.4)

    아무리 아픈손가락이라지만 대놓고 티내면서 차별하는 건 짐승같죠. 이성적인 인간미가 없음....... 안보는게 답이죠

  • 5.
    '25.7.28 7:09 AM (203.128.xxx.42)

    아들은 돈쓸까봐 벌벌떨고
    딸은 돈안쓸까봐 벌벌떨고

  • 6. ...
    '25.7.28 7:16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앞으론 지갑을 자주 열지 마세요. 저는 아버지 옷 선물을 좀 좋은 걸로 사드렸더니 그후 엄마가 저를 대놓고 은행이라고 언급해서 현타 왔어요.

  • 7. 이건
    '25.7.28 8:13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맞벌이 이실 수도 있엤지만, 딸의 돈이 아니라 딸의 남편 그러니까 남의 아들 돈이라서 안 아까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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