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이 다되도록 고름 ㅜㅜ이 나와요.
꿈꿈한 냄새도 나고요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왜 나만 이런게 있나 싶어요.
수술도 있는거 같은데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나이 50이 다되도록 고름 ㅜㅜ이 나와요.
꿈꿈한 냄새도 나고요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지만
왜 나만 이런게 있나 싶어요.
수술도 있는거 같은데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이쁜애들이 이루공 있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미의 상징인줄 알았는데 고름이 나나요?ㅜㅜ
딸이 양쪽에 있어서 가끔 붓더라고요.
짜내기도 하고...
간단한 수술은 아니라고
정 불편하면 하라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남편이 있었어요. 큰아들이 또 있네요.
남편은 어릴적 귀에 구멍이 있으니 뾰족한걸 넣어봤대요. 냄새 많이 났어요.
본인스스로도 스트레스라 엄청 자주 씼었구요. 그래도 났어요.
수술하고 나서는 많이 좋아졌어요. 수술 괜찮은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그랬었던걸 못느낄 정도입니다.
미의 상징....ㅎㅎㅎ 기분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보다는 걍 유전입니다. 씻는거랑 냄새랑 큰 관계가 없는게 냄새는 고름에서 나는데 그냥 저의 경우는 일상생활중 그냥 뭔가 흐르는 느낌이 나서 보면 좀 나와있고 그래요 ㅠㅠ 넘 싫다. ㅠㅠ 그냥 모양만 바늘 찔러놓은듯하고 아무렇지않은분도 많으시더라구요. 수술 괜찮으셨다니 다행이네요
20대엔 고름이 나고 냄새가 나서 병원에 간적 있었어요. 지금 50넘어선 괜찮아요.
수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어요. 검색헤보니 수술은 간단한 것 같은데요.
저 수술했어요. 어릴때부터 하도 만져서 그런지 그 부위가 커지고 냄새도 심하고 ..
삼성서울에서 했는데 수술도 금방 끝나고 아픈게 전혀 없어서 신기했어요
수술강추합니다
전 이루공 없는데 꼭 그쯤 자리에 염증성 뾰루지가 잘 생겨요.
멀쩡히 괜찮을 때도 있는데 그래서 잊을만 하면 또 ㅠ
꼭 같은 자리만 그러는게… 참.
수술할 생각 안해봤는데
괜찮나보네요.
좀 간질간질하면 짜야해요..ㅠ 평생..
짜고나선 스킨으로 잘 닦아내야
냄새안나고요..
수술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