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데 밤 분위기가 팔월 끝자락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여름 팔할이 남았는데.
요사이 열대야도 아니고 에어컨 없이도 새벽에 잠결에 이불 찾고.
습도도 낮고 울산에서 삼십년 살았는데 칠월말 휴가철에 이런 밤공기 날씨 첨이예요.
울산인데 밤 분위기가 팔월 끝자락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여름 팔할이 남았는데.
요사이 열대야도 아니고 에어컨 없이도 새벽에 잠결에 이불 찾고.
습도도 낮고 울산에서 삼십년 살았는데 칠월말 휴가철에 이런 밤공기 날씨 첨이예요.
좀 더워서 2시지나서 잤어요
지금은 또 시원해요
자기전에 나가서 매일 걷는데
어젠 습도가 높더라구요
창원이에요.
와 부러워요
동해안쪽에 뭔일이 있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