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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이 쿠팡 알바 한다는데요(걱정ㅠ)

..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25-07-27 20:24:44

상황상 제 아들은 내년 3월에 대학을 가는데요, 

주변 친구들이 죄다 쿠팡 알바를 한다고 해요..대학생들 통과의례인 듯요...저희 애는 영어를 꽤 잘해서 영어과외하라니까 쿠팡 알바 붐?에 편승할 것 같은데..실제 그런가요? 

SPC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12시간씩을 한 이유가  장시간 저임금이지만 월급이 300만원 되니 그래도 청년들에겐 꽤 높은 금액이잖아요. 금액이 꽤 되니 위험 여부를 뒷전으로 청년 노동력이 쏠렸던 거 아닌가 싶은데요..

쿠팡 알바도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꽤 금액을 받아가잖아요..몸 써본 적 한번도 없는 아이가...걱정이 되는데요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219.254.xxx.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7 8:26 PM (114.200.xxx.129)

    뭐 그런걱정을 해요.? 쿠팡 한번 해보고 안가겠죠
    한번 가보고 식겁하면 영어 과외 하겠죠 .

  • 2. 음 ...
    '25.7.27 8:26 PM (118.235.xxx.220)

    여자분인데 한번 보시길 ...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507270107057388

  • 3. 아마
    '25.7.27 8:26 PM (211.243.xxx.141)

    하루 이틀하고 안 할겁니다.
    걱정마세요.

  • 4. tower
    '25.7.27 8:27 PM (59.1.xxx.85)

    한 번은 해볼 만해요.
    진짜 힘들거든요.

    땀 흠뻑 흘리고 몸 부서질 듯 아파 보면,
    공부해서 좋은 기업 가는 게 왜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낄 겁니다.

    저는 대학생 때는 뭐든지 닥치는 대로 다 경험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게 경험을 얻는 다는 거에요.

  • 5. 둘째아들이
    '25.7.27 8:27 PM (222.112.xxx.85)

    대학때 용돈벌겠다구 했는데 몸 많이 상해요.

    조금 벌더라도 피자집같은곳이 나아요.

    쿠팡 .컬리. gs. 너무 힘들다하네요.

  • 6. ㅇㅇㅇ
    '25.7.27 8:27 PM (211.177.xxx.133)

    신선제품말고는 더워서 장난아니래요

  • 7. 알바
    '25.7.27 8:2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정규직 아니고 알바니까 해보라고 하세요.
    힘들면 하루 일하고 그만두는 알바들 수두룩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 힘든 일 억지로 참고 하지 않아요.

  • 8. 하루
    '25.7.27 8:28 PM (58.226.xxx.2)

    하루 다녀오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함께 영어 과외 할 거예요.
    요즘 남자애들 쿠팡 뛰는 거 다들 한번쯤 경험해 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냥 두세요.

  • 9.
    '25.7.27 8:28 PM (175.193.xxx.23)

    한여름 쿠팡은 안해야죠
    냉방시설 안되기로 유명해요
    사람 쓰러져도요
    남자애면 더 힘들어요
    여름 피해요

  • 10. ㅋㅎㅎㅎㅎ
    '25.7.27 8:28 PM (221.149.xxx.157)

    링크해주신 글
    댓글에 급 노화 왔다고.. 추노냐고...

  • 11. ....
    '25.7.27 8:28 PM (112.155.xxx.247)

    그거 본인이 노동강도 조절하면서 일할 수 있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농땡이 치는 사람도 있대요.

    본인이 힘들면 다른 거 하겠죠.

  • 12. ...
    '25.7.27 8: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학교 아직 안 간 사람을 과외쌤으로 누가 쓰나요?

  • 13. ....
    '25.7.27 8:30 PM (114.200.xxx.129)

    59님 이야기에 공감요.... 저는 한번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안말려도 그런곳에 가서 해보면 본인도 생각하는게 있겠죠
    심지어 저 대학교 다닐때 대학교 등록금 마련한다고 샤니도 다녀본 3개월 다녀본 경험이 있어요
    그런 경험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
    솔직히 그런경험도 젊었을때 하지 나이들어서 하겠어요.??
    젊었을때는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하는거 나중에 사회생활할때도 좋은것 같고
    저한테도 그렇더라구요 원글님이 이야기하는 SPC 샤니 보다 빡센 회사를 가본적이 없어요..
    ㅎㅎ 그러니 그이후에 사회생활하면서는
    대학교 다닐때 다닌 그런류의 알바들. 어떤 회사든 엄청 잘 버티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14. lil
    '25.7.27 8:3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어떤 일인지 물어보세요
    상하차는 같이 일하는 선배 멤버가 그렇게 갈군다네요
    둘이 몇트럭 했어야했다고.

    두번째는 생수 같은거 옮기기..
    이틀 다니고 말더라구요
    더위 먹을까 걱정은 했어요

  • 15. 다른택배 분류
    '25.7.27 8:35 PM (211.234.xxx.103)

    했는데 페이가 괜찮더래요.

    그때가 겨울이었는데도 땀으로 옷이 다 젖을 정도
    근데 군대가서 힘든일 했는데 알바했던게 도움이 되었대요.
    일 요령

  • 16. 플럼스카페
    '25.7.27 8:37 PM (1.240.xxx.197)

    저희 아이 두 번 다녀왔어요^^
    힘들대요.

  • 17. 네?
    '25.7.27 8:39 PM (121.168.xxx.239)

    왜 미리 걱정을 하나요.
    한번 해보고 못할거 같으면 알아서 안해요.
    못견디는 애들은 한시간 하고도
    도망가고
    할만한 애들은 목돈 벌어서 해외여행도
    가요.
    엄마가 미리 걱정마시고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해서
    좌절도 느끼고 희열도 느껴 봐야지요.

  • 18. 셔틀타고
    '25.7.27 8:41 PM (106.101.xxx.153)

    들어가는 물류창고에서 친구가 하루 했는데 차 못갖고 간다고 아마 도망 못치게 하려는거 같다구 ㅎㅎ
    하루하고 안하더라구요

  • 19. 우선
    '25.7.27 8:57 PM (223.38.xxx.238)

    절대절대 여름에는 하지 마세요.
    에어컨 안켜서 뇌질환 온다는 날씨에
    에어컨도 없이 육체노동해 보세요.

    진짜요.
    혹시 원글님 쿠팡 알바 여론 몰이 하는 분 아니시지요?

    꼭 한여름 되면
    쿠팡 알바 힘들지만 할만하다
    나 며칠 했는데 쏠쏠하다
    우리애 했다
    이런글 올라 오던데.

  • 20. . . .
    '25.7.27 8:57 PM (121.132.xxx.12)

    당연 힘들겠죠.
    해보고 못하던 하던 본인 선택.
    걱정은 되지만 해보겠다하면 저라면 맘대로하라고 할듯

    스스로 선택하게 놔두세요

  • 21. ..
    '25.7.27 8:58 PM (175.121.xxx.114)

    약간 유행같은거니깐 해보라고하세요
    반나절하고 도망도 많이가지만 또 열심히하는 청년도 있지요

  • 22. ㅎㅎㅎㅎ
    '25.7.27 9:02 PM (106.101.xxx.36)

    우리 아들 군대 가기 전에 공장에서 일했어요
    저는 해도 된다고 생각했고
    남편은 오히려 힘들다고 말렸는데
    새벽에 6시에 일어나서 통근버스 타고 가서
    저녁에 통근버스 타고 와서 뻗고
    그렇게 두 달을 일했어요
    두 달 월급으로 여자친구 가방 사줬어요. 몰빵..ㅋㅋ
    그리고 헤어졌어요 ㅋㅋ

  • 23. 여론몰이 ×
    '25.7.27 9:05 PM (219.254.xxx.82)

    요즘 세태가 저런가 해서 물어 본 거에요 저희 땐 남학생들이 공사판 노동 한다고 했잖아요..저는 쿠× 비인간적인 노동 형태에 질려 아예 앱도 없어요. 총알배송, 새벽배송 이요유자체를 안 합니다..말 자체가 무서워요 ㅠㅠ

    .근데 아들과 저는 생각이 다르고 아무리 노동형태가 인권의식이 부족한 기업 이라고 해도 말을 안 들어요... 그래서 여기 여쭤본 거에요.. 며칠 하다가 그만 둘 거 같은데 그 며칠 사이에 잘못될까봐요 ㅠㅠㅠ

  • 24. .....,
    '25.7.27 9:09 PM (211.225.xxx.144)

    몇년전에 딸이 쿠팡 알바 일을 해보고 싶다기에
    너처럼 육체적인 일을 안해본 사람은 힘들다
    공부 열심히해서 취직할 생각해라 했습니다
    딸이 하루 일하면 돈이 얼마이다 하면서 반대를 한다고
    삐져서 말도 안하고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어느날 청주인가 쿠팡 물류센터 일을 하러 간다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전북 익산에 사는데 청주까지..
    하루 일을 해보면 왜 말렸는지 알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 일을 하고 왔는데 너무너무 힘든 모습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잠을 자더니
    점심1~2시경쯤 눈을 뜨더니 근육통으로 아픈지
    힘들어 했습니다 며칠간 아파했고 그후로는 쿠팡 알바
    한다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한번쯤 쿠팡 알바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25. 늦바람
    '25.7.27 9:10 PM (211.228.xxx.160)

    우리지역은 쿠팡도 자리가 잘 없더라구요
    처음을 뚫어야 계속 연결되는데
    하는 일도 시간도 거기서 정해주는대로~

  • 26. ...
    '25.7.27 9:10 PM (114.200.xxx.129)

    며칠 사이에 무슨 잘못될일이 뭐가 있어요..
    하루 한다고 애 인생에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같아도 원글님 말 안들을것 같아요
    본인이 그직업을 택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경험해보겠다는데 그렇게 설득할 이유가 1도 없잖아요

  • 27.
    '25.7.27 9:17 PM (119.193.xxx.110)

    대학생 아들 과외도 하고 어쩌다 한번씩 쿠팡 알바도 하더라구요
    몸 쓰는 일 한번도 안 해봤는데 야간이 시급 더 높다고
    이번이 세번째 나가는데
    날씨도 덥고 체력도 약한 아이라 걱정이긴 해요

  • 28. 위에
    '25.7.27 9:17 PM (223.38.xxx.238)

    말리라던 사람인데 여름 피해서는 해볼만 합니다.
    여름에는 진짜 며칠하다가 잘못될 수도 있지요.
    하라는 이유는
    나중에 직장가서 자기가 다니는 직장이 고마운걸 알기 때문ㅇㅣ지요

  • 29. 점점
    '25.7.27 9:17 PM (219.254.xxx.82)

    젊은 애들과 생각이 달라지고 이젠 자기 스스로 판단하는 나이인데, 성인 자녀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 30. 점점
    '25.7.27 9:18 PM (219.254.xxx.82)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 저녁 시간들 보내시구요

  • 31. lil
    '25.7.27 9:28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걱정이 더위먹을까(사고) 걱정이었지 고생은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 32.
    '25.7.27 9:30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어휴 저위 망상병있네 무슨 여론몰이ㅜ
    주의에 쿠팡알바 하는사람 하나도 없나

    지인아들 대딩인데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쿠팡알바 하더라고요
    아는언니도 요즘 돈필요하다고 쿠팡알바하고
    이제 쿠팡알바는 거의 대중적이라 할수있어요 여기서 광고안해도
    글구 사회초년생 이런 힘든 알바경험 해보는것 아주좋다 생각해요. 그치만 요즘같은 폭염은 위험하니 피해서.
    저도 한번 하려고 벼르고있는데 아주 타고난 저질 체력이라 민폐만 끼칠까 시도를 못하고 있음

  • 33. 대딩1
    '25.7.27 9:44 PM (122.36.xxx.22)

    뭉쳐서 가면 2~3만원 얹어준다고 밤~새벽시간 했어요
    더워서 혼났다며 이렇게 개처럼 일하고 최저시급이라니 중얼중에 거기다 위험할까싶어 긴바지 입고 갔다가 락스가 터져서 새바지 배림ㅠ
    그러더니 할만하다며 엊그제는 아빠랑 뭉쳐서 2만원 더 받고 갔다왔어요ㅋ
    힘들긴 한데 과외나 학원알바는 싫다고 다니던 학원원장쌤 제의도 거절했는데 아까비~ㅠ

  • 34. ..
    '25.7.27 9:44 PM (125.129.xxx.197)

    저희딸도 대학입학전 겨울에 친구랑 쿠팡물류센터 알바다녀왔었어요~
    하루이틀 가보더니 너무 힘들어서 못간다고 하더라구요.생수같은건 시켜먹지말라고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고생한다고 그리고 새벽부터 나와서 일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돈버는게 쉽지않음을 깨달았대요~요샌 하고 싶어도 경쟁자가 많아 하기도 힘든가봐요~

  • 35.
    '25.7.27 9:5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해봐야 힘든지 아닌지 알죠..

  • 36.
    '25.7.28 12:59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10일전에 야간조 4일 연속 다녀왔어요. 어제 다녀온분이 너무 더워서 일욜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7시동안 계속 서서 일하니 퇴근때는 발이 천근만근ㅜㅜ온실속 화초보다는 젊을 때 이것저것 다양한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뉴스에 나오는 안전사고 나는 곳은 제외)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절대 쉬엄쉬엄 하는 분위기 아니고 실적압박 장난 아니에요. 아웃풋 안 좋으면 방송으로 명단 부릅니다ㅜㅜ
    현타 장난 아니게 와요.

  • 37.
    '25.7.28 6:16 AM (175.193.xxx.136)

    군대갈껀데
    쿠팡 한번쯤 경험삼아 보내보세요
    요즘 분위기에 위험한일 없다고하네요
    약한애들은 반나절하고 도망간다고하던데
    남자아이들 군대가기전에 경험삼아 좋을것 같아요

  • 38. ...
    '25.7.28 6:24 AM (121.153.xxx.164)

    본인이 하고싶어하는데 군대가기전에 경험해보라고 하세요
    노동의 강도가 쎄서그렇지 나쁜일이 아니잖아요
    살면서 내게 도움이 되는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앞으로 살아낼 인생에 약이된다잖아요
    요즘에 조금만 힘들어도 안할려고 하는게 문젠데 얼마나 며칠이나 할지 모르지만 생각마저 기특하네요 하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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