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에 약속있어 외출했다 집에오니(7시)
거실창이 열어진채로 에어컨이 돌고있네요.
집에 큰아들이 있었는데 3사쯤 여친 만난다구
외출하면서 환기한다구 열구 나깠다구하갈래
뚜껑 열려서 뭐라 했더니
28살이나 먹어서 것두 전자공 졸업한거 맞냐구
하면서 소리 질렀어요.
인버터라 10키로 소비됐더라구요.
애가 더위를 먹은건지?미친건지?
항상 이래요. 둘째는 야무진데
재는 왜 저럴까요?
직업도 기자.
뭐가 많이 부족한듯 한데
저 자금 뚜껑이 열려서 폭발하면
끝까자갈거같아 여기 글써거면서 화를 삭히고있어요.
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