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 청소했는데 후드 위에 동전 세개가 있네요

wmap 조회수 : 6,544
작성일 : 2025-07-27 19:29:47

무슨 의미에요?

 

전 세입자가 석달만 살고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좀 찜찜하네요

IP : 106.101.xxx.1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요?
    '25.7.27 7:30 PM (110.70.xxx.4)

    궁금하면 오백원

  • 2. ...
    '25.7.27 7:31 PM (218.159.xxx.228)

    보통 그런 거 신경쓸거면 전 세입자 석달 살다 세상떠났다는 얘기 듣고 계약안해요.

    이왕 계약했으니 신경쓰지마시고!! 그 삼백원에 사백원 더해서 편의접 가서 새콤달콤하나 사서 드세요.

  • 3. 재물
    '25.7.27 7:3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집에 재물을 불러온다는 미신이래요.
    전 세입자 분이 이사 오면서 동전 올려두셨나 봐요.

  • 4. wmap
    '25.7.27 7:36 PM (106.101.xxx.191)

    아...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드려야겠어요
    그냥 두기도 뭣하고

  • 5. 기부하세요
    '25.7.27 7:36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관공서나 큰 마트에 가면 동전 모으는 통이 있더라고요.
    그 삼백 원에 마음 가는 만큼 더해서 넣으세요.
    그 돈 올려놓은 사람 마음 따위 신경 쓰지 마시고 내 선행 더하면 됩니다.

  • 6. ..
    '25.7.27 7:3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그걸 왜 굳이 집주인에게?
    정 찝찝하연 버리세요.

  • 7. ...
    '25.7.27 7:38 PM (218.159.xxx.228)

    님아... 삼만원도 아니고 삼백원 받을 집주인 입장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황당하겠나요. 더불어 님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겠어요? 삼백원을 뭐하러 줘요.

  • 8. wmap
    '25.7.27 7:39 PM (106.101.xxx.191)

    계약하기 전엔 몰랐어요
    말이 다르더라구요
    첨엔 계약만 해놓고 못들어와서 석달만에 나갔다하더니...
    계약후엔 아파서 석달만에 돌아가셨다고그러고...

    빨리 다른집 구해지는데로 나오려구요...

  • 9. ...
    '25.7.27 7:41 PM (112.187.xxx.181)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교통 편하고 동네 인프라 좋으면 그냥 사세요.

  • 10. wmap
    '25.7.27 7:48 PM (106.101.xxx.191)

    기부 좋네요!

  • 11. ....
    '25.7.27 8:03 PM (125.130.xxx.2)

    부엌에 10원짜리 7개 놓여있는게 안좋다고 들었어요

  • 12. 잘살고
    '25.7.27 8:27 PM (203.128.xxx.42)

    간다고 자릿세 주는거래요
    그게 전 세입자인지 전전세입자인지는 모를 일이고요

    뭐 좋자고 한것도 안좋자고 한것도
    나랑을 아무상관 없는 일이라고 하니 청소하면서 싹다 치워버리세요

  • 13. ?/
    '25.7.27 8:58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기복의 나라 답네요

  • 14. >>
    '25.7.27 9:00 PM (211.200.xxx.116)

    무속의 나라 답네요

  • 15. ..
    '25.7.27 10:25 PM (61.254.xxx.115)

    내가 의미를 안두면 아무의미도 없는 그냥 물건일뿐이에요 삼백원을 만나서 드리는것도 우습지않아요? 옷은 버리시구요

  • 16. 흰구름
    '25.7.28 1:20 AM (220.78.xxx.207)

    https://youtu.be/2vSrmIoa4is?si=O2JD8Igbsc3OYqyz

  • 17. 흰구름
    '25.7.28 1:21 AM (220.78.xxx.207)

    철학 인문학수준이 낮으면
    무속이 번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23 멀티프로필 많이 하세요? 28 ㅇㅇ 09:30:19 3,088
1742522 연극 드립소년단. 중딩아들이 좋아할까요? 1 아dd 09:29:41 183
1742521 30년전 예단으로 해온 손누비 이불..가져갈까요? 7 주니 09:20:37 1,843
1742520 ‘수사단장 복직’ 박정훈 대령…해병대 군사경찰병과장에 임명 9 참군인 박정.. 09:16:33 1,855
1742519 윗이빨 중간쯤 잇몸이 공처럼 8 ... 09:11:11 1,780
1742518 길거리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다니 10 다시 09:04:55 1,742
1742517 필라테스 30분 pt 30분 괜찮은가요? 14 09:02:33 1,598
1742516 아들 결혼하면서 .. 10 궁금맘 08:56:04 4,429
1742515 메리킬즈피플 보세요? 4 oliv 08:50:07 1,863
1742514 지난번 깻잎 참소스 장아찌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6 08:48:47 1,852
1742513 이혼도 집안 내력인지 30 8월 08:48:31 6,272
1742512 냉장고 고장났을까봐 맘 졸였어요 2 냉장고 08:45:34 762
1742511 아무리 남자가 사회에서 역차별받는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17 ........ 08:43:10 1,682
1742510 증권거래세 인상 10 역시 08:39:34 2,003
1742509 계엄방송이 녹화였다니.. 27 ㅇㅇ 08:39:33 11,907
1742508 유튜브 순기능 밤에 청소했어요 .... 08:38:39 1,165
1742507 파인의 유노윤호는 쌩양아치 연기가 19 ㅇㄹ 08:36:23 4,523
17425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청소년 의회 리더십 캠프에서 강연 - 나다.. ../.. 08:36:21 316
1742505 챗gpt로 이미지카드 만드는데 돌겠네요 27 ㅇㅇ 08:33:08 3,907
1742504 채미가or해우담 맛나는곳 08:32:44 313
1742503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11 실체드러내줘.. 08:27:04 3,133
1742502 앞집 우산 21 궁금 08:19:41 4,051
1742501 스마트 폰 중독 ㅠ 5 탈출 08:18:24 2,251
1742500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3 aa 08:02:12 4,323
1742499 옆에 치과 사기글 원글탓 댓글들에 놀라요 25 07:41:48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