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원 신경 안 쓰고 사용하기로 했어요

......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25-07-27 19:11:03

다시다같은거 늘 있긴 했죠.
종종 써오긴 했는데 웬만하면 넣지말자...이런 마음가짐으로 오랜 세월 살아왔네요.
내가 뭔 장인도 아니고 쓸데없는 고집이었나 싶네요.
얼마전에 2300원짜리 미원 한통 사서 여기저기 톡톡 뿌렸는데 다 맛이 좋아지는걸 어쩌겠어요.
이제 묵은 관념 버리고 그냥 편하게 쓸거에요 

IP : 118.235.xxx.1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생각
    '25.7.27 7:13 PM (118.235.xxx.188)

    미원 안 쓴다고 직접 우린 육수 쓴다고 하면서 양파망에 고무 바가지로 육수 만드는 곳들 꽤 될겁니다

  • 2. ㅡㅡㅡ
    '25.7.27 7:14 PM (218.147.xxx.4)

    한때 저도 유기농만 먹던 인간이었는데요 그게
    더 삶을 피폐(?)하고 예민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미원 다시다 다 쓰고 편하게 살아요 그렇다고 나쁜 음식을 마구마구 먹는건 아니지만 일단 몸편하고 정신편한게
    최고같더라구요
    주위 연세드신분들보니 건강과 수명은 다 타고나는듯 해요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받는 삶

  • 3. 공식이죠
    '25.7.27 7:15 PM (121.173.xxx.84)

    맛집 = 미원

  • 4. 과학자 김상욱교수
    '25.7.27 7:18 PM (121.130.xxx.247)

    자연에 있는 유기 생물보다 화학조미료가 훨 안전할수 있대요
    그걸 안좋다고 하는 근거가 뭐냐고 하던데요?

  • 5.
    '25.7.27 7:19 PM (121.173.xxx.84)

    첫댓님 얘기처럼 육수만든다고 뭐 이거저거 많은 재료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내는 작업이 MSG를 추출하는 과정이래요.
    그렇게 공들여 잘 만들어 뽑으면 그게 바로 미원이래요.

    서울대 화학과 교수가 한 말임.

  • 6. 윗님
    '25.7.27 7:24 PM (118.235.xxx.188)

    제가 첫댓인데 맞아여
    그리고 그냥 미원 좀 넣는게 에너지 절약에도 좋다고 합니다
    대량생산되는 거고 집에서 뭐 달이고 우리고 이러는 거는 개별적으로 에너지가 들어가는 거라서요

  • 7. 쓰셔요
    '25.7.27 7:28 PM (106.102.xxx.17)

    이연복은 굴소스로 다 이겼잖아요
    굴소스나 미원이나 조미료인 건 매한가지

  • 8. ㅋㅋㅋ
    '25.7.27 7:33 PM (39.112.xxx.205)

    저는 벌써 쓰고 있어요
    아이 어릴때 안쓰려고 신경 썼는데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라서
    그냥 쓰고 말자 해서 쓴 지 오래 됐어요
    친구들 모이면 다들 천연 조미료 쓴다 하는데
    저는 미원 다시다 쓴다고 그냥 얘기해요

  • 9. 밖에서.
    '25.7.27 7:37 PM (124.50.xxx.66)

    밖에서 먹을때 항상 조미료가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집에서는 조미료 없이 먹어요
    요리 잘한다고 할수 없지만 왠만큼 맛나던데요.

  • 10. 111
    '25.7.27 7:39 PM (14.63.xxx.60)

    미원보다 설탕이 더 문제....

  • 11. ....
    '25.7.27 7:43 PM (14.33.xxx.47)

    미원보다 설탕이 더 문제...2222

    너무 단 것, 너무 기름진 것, 초가공 식품 안 먹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천연 열풍도 2000년대 트렌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게 크게 나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천연 재료 아무리 때려 붓고 몇 간 씩 끓여도 마지막에 화학조미료 조금 안 넣으면 뭔가 비어있는 듯한 맛이 나더라고요.
    저는 조금씩 쓰기로 했어요.
    에너지 절약도 되고 재료, 시간 다 절약되니 좋네요.

  • 12. .....
    '25.7.27 7:53 PM (118.235.xxx.236)

    의사들도 미원을 차라리 조금 넣고 소금을 줄이라고.. 조미료를 안넣으면 맛이 안나서 오히려 소금간을 더하게 된다네요.

  • 13. ..
    '25.7.27 7:56 PM (223.38.xxx.163)

    맞아요 조미료 적당히 쓰는게 훨씬 낫죠

  • 14. 옳소
    '25.7.27 7:57 PM (95.129.xxx.159)

    맞아요. 저도 다시다 동전육수 참치액 굴소스 액젓 다 넣어요 ㅋㅋㅋㅋㅋ

  • 15.
    '25.7.27 8:03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대로 설탕이 더 문제예요
    설탕 안넣는다는 분 보면 매실청은 넣으시더군요
    매실청 만들때 보니 거의 설탕이 매실 양만큼 들어
    가더군요

  • 16. oo
    '25.7.27 8:10 PM (118.220.xxx.220)

    저도 먹거리 엄청 신경 쓰며 식단 준비했었는데요
    좀 편하게 먹으려고
    다시다 미원 사서 넣어봤는데 입에 안맞아요
    아주 소량만 넣어도 느끼해서요
    이미 입이 길들여졌나봐요
    시판 갈비양념도 사서 써봤는데 세상에 너무 느끼해서
    한번쓰고 다 버렸어요
    그래서 식당 음식도 잘 못먹요

  • 17. 맞아요
    '25.7.27 8:32 PM (175.194.xxx.161)

    요즘 음식들 달다고 다들 난리인데 그게 msg를 죄악시 하면서 더 달아진것 같아요
    msg없이 부족한 맛을 단맛으로 보충하려 하니 점점 더 달아진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매실청 올리고당 물엿이 음식에 필수 재료가 되었죠
    적당한 msg첨가로 소금 설탕을 줄일수 있고 음쓰도 덜나오는것 같아요

  • 18. ㅇㅇ
    '25.7.27 8:36 PM (175.126.xxx.178)

    소금은 특히나 건강에 필수예요.

    설탕이 문제임

  • 19. 설탕이 문제
    '25.7.27 8:53 PM (211.241.xxx.107)

    설탕 대신 조미료 쓰기로 했어요
    설탕 한 숟가락 대신 조미료 한 꼬집만 넣어도
    완전 달라져요

  • 20. ..
    '25.7.27 9:56 PM (211.241.xxx.162) - 삭제된댓글

    미원이 다른건 모르겠는데 혈당을 올리더라구요..
    소량 넣는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당뇨있거나 체중 조절 필요하신분은 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99 가구박물관 ... 18:49:41 21
1795998 60년대생 언니들은 명절 하실건가요? 3 ..... 18:45:24 163
1795997 시가 오자마자 쓰리콤보 충격ㅠㅠ 7 ... 18:45:02 411
1795996 최준희가 유산못받았다고 했던데 4 .. 18:43:49 375
1795995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 mh 18:39:30 170
1795994 이분이 노안인가요? 아무리 봐도 그 나이처럼 보이는데 7 ... 18:39:08 317
1795993 역시 남이 해준 음식이 젤 맛있어요 ........ 18:38:27 151
1795992 ㄷㄷㄷㄷ 이언주.. 새로운거. 충격적 2 .. 18:38:18 338
1795991 윤유선은 의외로 똑부러지는 스탈인듯 3 .. 18:37:03 471
1795990 만나면 불편해서 내 기분이 잡치면 피해야 겠죠? 3 자몽티 18:22:55 544
1795989 왕과사는남자보고 펑펑 2 18:18:24 895
1795988 분당옆 수지 동천 지역잘아시는분 5 분당 18:16:42 345
1795987 만두60개 4 만두마루 18:12:44 783
1795986 요즘 아침일찍 매일 하는 루틴 세가지 만족 4 ... 18:02:51 1,131
1795985 지금 서울 15억 아파트 10 ... 18:02:20 1,443
1795984 많이 못 걷는 50대 초반.덴마크 여행 가능할까요?(자전거대여 .. 6 ㅇㅇㅇ 17:57:14 680
1795983 번아웃 오신분 어떻게 해결하고 직장다녔어요? 12 그로 17:52:22 735
1795982 상명대 천안캠, 여자아이 자취 지역이나 건물 추천 조언 부탁드려.. 3 잘될꺼 17:46:45 291
1795981 종일 음식하고 아아 마시고 있어요 6 ... 17:39:48 1,224
1795980 용평 중급자 스키 강습 1 …. 17:38:35 257
1795979 의대 입시 궁금한게 있어요. 19 입시 궁.. 17:38:10 817
1795978 황현필 역사 강사도 이언주의 이승만 역사관을 비판했네요 7 ㅇㅇ 17:31:35 658
1795977 산소에 저녁에 가도 될까요? 5 지금 17:27:04 759
1795976 황대헌 인터뷰 보셨어요. 2 우웩 17:23:41 1,819
1795975 프랜차이즈가맹점 하시는분 가맹점 17:22:43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