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란 양은 냄비밥 자주 해드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25-07-27 18:49:16

 

직화 돌솥밥 좋아해서 
3~4인용 솥으로 이렇게 해먹거든요. 
쌀 양은 2인분 정도 넣고요. 

 

1.  1분 50초 센 블로 끓인다.
2.  약불로 7~8분 두고 끈다. 

 

예전엔 뚜껑 살짝 여는 과정을 넣었는데 
새로 산 돌솥은 이렇게 뚜껑 안 열고 해도

밥이 잘 되더라고요. 

 

끓어서 넘치는 과정도 여러번 거쳐 본 후 
안 넘치고 깔끔하게 하려면 
시간을 저렇게 해야되더군요. 

 

근데, 늘 2인분 정도 밥을 하니 
가벼운 냄비로 해볼까 하고요. 

집에 2인분 크기 노란 양은 냄비가 있어서요. 

 

2인분 밥할 때 뚜껑 안 열고 
위 1.2번 과정처럼 하려면 
시간을 어떻게 배분 하면 되나요. 

 

끓어서 물 넘치는 것도 없게요. 

넘치면 렌지 닦는 게 넘 귀찮아서요. 

 

IP : 125.17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7 6:51 PM (121.125.xxx.140)

    양은냄비 일부러라도 안써야하지 않나요? 치매예방차원에서라도. 집에있는 스텐냄비 아무거나 다 쓰셔도 됩니다. 제가 그렇게해요.

  • 2. ㅁㅁ
    '25.7.27 6:55 PM (140.248.xxx.2)

    양은냄비ㅣ를 왜 집에서…

  • 3. ..
    '25.7.27 6:58 PM (36.255.xxx.142)

    가능하면 안 쓰는게 좋을듯요.

  • 4. 어머나
    '25.7.27 6:58 PM (125.178.xxx.170)

    찾아보니 양은냄비가 건강에 안 좋은 거군요.

    라면 끓일 땐 무조건 ‘양은 냄비’… 잘못하다간 뇌·신장 망가져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04/2024070402465.html

    남편이 라면 끓일 때 쓴다고 샀거든요.

  • 5. ...
    '25.7.27 7:09 PM (73.195.xxx.124)

    양은냄비를 왜 집에서…22222

  • 6. ㅎㅎ
    '25.7.27 7:12 PM (118.235.xxx.142)

    전기밥솥이 분해 세척도 귀찮고 자리를 늘 차지하는것도 싫어서 스텐솥으로 밥을 해먹어요.. 압력밥솥 차진느낌 보다는 고슬고슬 밥이 좋아서 그냥 스텐솥 씁니다.. 구입은 코스트코에서 했고요..
    놀러가서 온갓 솥이나 냄비에 솥밥 잘 해먹는데요, 쌀 씻어서 물에 5분정도 불려서 밥을 중약불에 앉히고, (쌀을 오래 불릴수록 불을 좀 강하게 쓰면 되요) 소리를 듣습니다.. 냄비 뚜껑이 들썩할때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소리를 듣다가 물이 좀 많이 줄어든 소리가 나면 불을 끄고 그대로(뚜껑열지않고) 15분에서 20분 둡니다.. 이과정이 제일 중요한데요, 수분이 골고루 퍼져서 밥이 층지지않고 고르게 익고, 냄비 안쪽에 수분이 맺히면서 밥이 표면에 뭍지않고 깨끗하게 퍼져요. 물론 누른밥이나 누룽지 좋아하시면 물이 완전히 쫄아든 소리가 날때까지 기다렸다 끄시면 되요..

  • 7. ㅎㅎ
    '25.7.27 7:14 PM (118.235.xxx.142)

    아, 그리고 바로 드실거면 괜찮은데, 냉장고에 담아두고 데워드실 요량이라면, 3인분기준 소금 반티스푼이랑 오일(식용유도 좋지만 미강유권장) 반티스푼 넣으면 밥이 잘 눅지 않아요

  • 8. ㅇㅇ
    '25.7.27 7:20 PM (59.30.xxx.66)

    양은냄비를 왜 집에서 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03 한동훈 “민주당 ‘내수용 국뽕외교’…우리 국민들 ‘피눈물’ 돌아.. 26 ㅇㅇ 2025/07/28 3,069
1737102 이런 날씨에는 2 ... 2025/07/28 1,571
1737101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21 .. 2025/07/28 14,231
1737100 구준엽씨 근황 27 aa 2025/07/28 16,846
1737099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14 .... 2025/07/28 6,357
1737098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46 혹시 2025/07/28 5,176
1737097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9 2025/07/28 4,280
1737096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11 ㅇㅇㅇ 2025/07/28 4,847
1737095 한심한 인간 8 한심 2025/07/28 3,494
1737094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1 ㅇㅇㅇ 2025/07/28 2,515
1737093 네이버페이 줍줍 3 ........ 2025/07/28 1,659
1737092 성인아들 독립 5 결정 2025/07/28 2,995
1737091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21 800 2025/07/28 4,991
1737090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8 ㅇㅇ 2025/07/28 2,130
1737089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13 차*련 2025/07/28 5,419
1737088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6 ㅎㅎ 2025/07/27 3,900
1737087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5 .. 2025/07/27 1,868
1737086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4 ........ 2025/07/27 4,713
1737085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44 .. 2025/07/27 13,700
1737084 이런 카페 수요 없을까요? 13 ........ 2025/07/27 3,142
1737083 딸돈은 안아까운 친정모 4 딸돈 2025/07/27 4,537
1737082 B형 남자와 O형 여자 8 ㆍㆍ 2025/07/27 2,700
1737081 평소 왕래가 없던 작은어머니상에 발인까지 가야할까요? 10 더워 2025/07/27 3,069
1737080 서초동 보시는분~~ 4 ㅇㅇ 2025/07/27 3,660
1737079 자녀 고시원에 곰팡이가 폈대요 5 Q 2025/07/27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