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자가
드러내진 않지만
이성에 관심은 커녕 남자 혐오증이 생기고 드러운 눈빛들 정말 남자라면 소름 끼치게 싫은 무슨 무성애자의 삶을 살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편집된 하트페어링의 지민을 보게 돼는데
완벽한 남자의 아름다움에 빠져 주말이 황홀했네요
지민 아닌 다른 것은 모두가 시시하고..
ㅋㅋ
삶은 고여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 다시 태어나 보고 싶어요
저런 완벽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자로
어쩌면 저렇게 완벽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