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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한국들어 올 때 무난했던 아이템

고민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25-07-27 14:26:51

한국 방문할 때 그래도 뭐라도 사가야 하니 고민이 많은데요. 

사실 오래전 이민한 분들은 한국의 변화상을 모르고 은근히 무시하기도 해서 

정말 주고도 욕먹을(?) 아이템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야 하겠냐만은 그래도 큰 무리가 없었던 아이템들은...

영양제류를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고급 비타민류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이하고 귀여운 요리 소도구나 특별한 향신료 

아이 있는 집에는 타미나 폴로 티셔츠 

어른들도 폴로 타미 기본티를 주어서 욕먹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

 

IP : 1.229.xxx.9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신료
    '25.7.27 2:31 PM (210.96.xxx.10)

    향신료 안주셔도 괜찮아요 ㅠㅠ
    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마다
    홀푸드, 트레이더조 향신료 사다줘서
    집에 넘쳐납니다 ㅠ

    폴로 타미 기본티도 거기서도 가격 좀 있는데
    요즘 한국에서는 잘 안입게돼요

  • 2. ...
    '25.7.27 2:31 PM (39.117.xxx.28)

    제가 미국가서 많이 사왔던거는 아이들. 구미베어
    어른들 기본 진통제. 타이레놀/애드빌

  • 3. 111
    '25.7.27 2:32 PM (14.52.xxx.28)

    폴로까지는 모르겠는데
    타미는 사오지마세요. 이미지가 예전이미지가 아녀요

  • 4. ㅇㅇ
    '25.7.27 2:34 PM (59.13.xxx.164)

    너무 취향 제각각이라 애드빌 작은통이 젤 나은것 같아요
    최근에 받았는데 애 가방에 비상시 대비해서 넣어줬어요
    꿀도 많이 받았는데 저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피차지하고 무거운걸 사서 준 자체가 생각해준거니까 고맙고 제가 미국살다 가끔 나올때 고민했던지라 뭐라도 받으면 고맙죠

  • 5. ㅋㅋㅋ
    '25.7.27 2:35 PM (172.224.xxx.17)

    코치 아웃렛가서, 아웃렛용 제품 동전지갑 열쇠고리 이런거
    제발 노노

  • 6. 원글
    '25.7.27 2:40 PM (1.229.xxx.95)

    제가 받을 사람과 친밀하고 잘 안다는 전제하에 쓴 것이니까요.
    홀푸드나 트레이더조 아니고 그 사람이 쓰는 향신료를 소규모 고급샵에서 사긴 합니다.
    타미야 뭐 유니클로 느낌일 수는 있지요. 그냥 집에서 막 입는 티로 입으려면 입겠거니 하고..

    하기야 명절 선물로 뭐가 좋냐 해도 다 싫고 현금이다란 결론이 나오는 곳이니...

    아무 것도 안 줘도 된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그러기는 쉽지 않으니 뭐라도 챙겨보는 것이고
    그래도 받을 사람에 맞게 고민하는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7. 다들
    '25.7.27 2:41 PM (221.138.xxx.92)

    이제 안사오셔도 될 것 같아요....

  • 8. 댓글
    '25.7.27 2:44 PM (59.8.xxx.230)

    님이 이런 글을 올릴 자유가 있는 거처럼 다른 댓글님들도 이런저런 경험으로 바탕으로 느낌을 댓글로 달 수 있으니까요..명절선물로 다 싫고 현금이다 결론나오는 곳이라는식으로 부정적으로 쓸 필요 있냐 싶어요
    타미는 확실히 별로거든요 그리고 글에 그 소규모 고급샵이란 말 안 쓰긴 하셨잖아요

  • 9.
    '25.7.27 2:45 PM (211.42.xxx.133)

    전 신발이 좋더라구요..
    발 볼 넓은 신발..
    남동생이 미국에 자주 가는데 신발, 약, 영양제.. 그때 필요한것 사다달라고 해요...

  • 10. 원글님
    '25.7.27 2:45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지인 챙기는 따듯한 마음 좋아요
    선물사는게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저도 동생이 캐나다에 이민을 가서
    매번 올때마다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요즘엔 한국에서 못구하는거 없잖아요
    쿠팡만 쳐도 다 나오니까요
    수고스럽게 가져오는게 힘든거에 비해
    여기서 다 살수 있으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고요

    저는 받은 선물 중 루테인이 함량도 높고 좋았고
    엄마는 글루코사민하고 오메가3 가 그쪽게 좋다고 하시네요

  • 11. 원글님
    '25.7.27 2:46 PM (223.38.xxx.73)

    원글님의 지인 챙기는 따듯한 마음 좋아요
    선물사는게 보통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저도 동생이 캐나다에 이민을 가서
    매번 올때마다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는데
    요즘엔 한국에서 못구하는거 없잖아요
    쿠팡만 쳐도 다 나오니까요
    수고스럽게 가져오는게 힘든거에 비해
    여기서 다 살수 있으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고요

    저는 받은 선물 중 루테인이 함량도 높고 좋았고
    엄마는 글루코사민하고 오메가3 가 그쪽게 좋다고 하시네요

  • 12. ....
    '25.7.27 2:49 PM (220.124.xxx.82)

    제가 서울~엘에이 가끔 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서울 물건이 더 좋은 느낌적 느낌 ㅎㅎㅎ

    코스코에 물건 충분히 있어서
    직접 부탁한거나 내가 쓸거 아니라면
    한국에는 없는 것을 찾아와야 할듯요

  • 13. 원글
    '25.7.27 2:50 PM (1.229.xxx.95)

    59님, 저는 댓글을 쓸 자유를 제한하지 않았죠. 그렇다면 아예 글을 안 썼을 것이고..

    그리고 선물이란 마음을 전하는 목적이 가장 크니까 저로서는 언제나 현금으로 귀결되는 관점이 선물 본연의 의미를 훼손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첨언한 것입니다. 저는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거고, 그러한 제 의견을 부정적으로 보는 댓글님의 의견도 당연히 존중합니다.
    원글에 소규모 고급샵이라고 썼다 한들 향신료가 싫다는 댓글은 있었을 수도 있고, 그건 트레이더조와 홀푸드 말씀하시길래 덧붙인 댓글입니다 ㅎㅎ

    암튼 (아이피) 보시다시피 이젠 한국에 살아서 그런 고민은 없어졌지요.

  • 14. 별로다
    '25.7.27 2:55 PM (59.8.xxx.230)

    님이 추천하며 취지에 좀 반하는 댓글 달렸다고 ..하긴 여긴 이런 곳이죠..
    댓글단 저한텐..존중합니다 ㅎㅎ 하는 좀 아량있는 거 같지만 실제는 저를 부정적으로 보는 걸로 쓰는 글 별로네요
    그리고 댓글 어디에 차라리 현금으로 주세요 하는 글이 어딨어요 괜히 너무 확대하시네요

  • 15. 원글
    '25.7.27 2:57 PM (1.229.xxx.95)

    59님... 별로인 기분 들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비아냥 전혀 아니고 진심입니다)
    제가 확대해석했을 수 있겠어요. 제 딴에는 그래도 고민을 많이 해서 선물한 경험을 나눈 것이라 주절주절 길어졌나봐요. 날도 더운데 언짢으셨다면 기분 푸시고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6.
    '25.7.27 3:21 PM (114.201.xxx.29) - 삭제된댓글

    받는 입장에서 BBA 핸드솝이나 로션 좋았어요.
    국내에 안파는 브랜드거든요. ^^

  • 17. ..
    '25.7.27 3:22 PM (114.201.xxx.29) - 삭제된댓글

    받는 입장애서 Bath and body works 핸드솝이나 바디로션 같은거 좋았어요. 요 브랜드가 국내에 안들어오거든요:

  • 18.
    '25.7.27 3:26 PM (114.201.xxx.29)

    10년 전 쯤 Bath and body works 핸드솝을 받았는데
    좋았어요!
    국내에 판매되지 않을때라 더 귀한..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젠 한국에서도 파네요;;;
    핸드크림같은거 무난하죠.

  • 19. 저는
    '25.7.27 3:30 PM (119.69.xxx.167)

    배쓰앤바디웍스 성분도 너무 별로고 향이 강해서 싫더라구요솔직히 처치곤란이었어요ㅜㅜ 선물 정말 어렵네요...

  • 20.
    '25.7.27 3:36 PM (114.201.xxx.29)

    하긴 여기도
    떡 선물 싫다
    햄 선물 싫다
    케이크 선물 싫다
    다양하긴 해요 ㅎㅎ

  • 21. ,,,
    '25.7.27 4:12 PM (218.147.xxx.4)

    선물이라고 아울렛가서 사와서 주는거 진짜 싫습니다
    타미기본티 ㅠ.ㅠ 요즘 누가 입어요 당연 앞에서는 욕 안하겠지만
    폴로도 미국에서 산건 라인이 틀려서 한국인에겐 너무 긴것도 많아요
    요즘은 구매대행 직구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그냥 내맘에 쏙드는거 내가 사는게 훨 낫지
    70-80년대도 아니고

  • 22.
    '25.7.27 4:17 PM (112.152.xxx.192)

    미국에 여행가시거나 미국에 사는 친척들이 사다주시는 것 중에 귀여운 모양 소화제들과 각종 비터민 후추 등을 모두 다 잘 쓰고 있어요. 한국에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즐겨쓰는 물건이구나 싶어서 재미있게 저도 써보고 있구요. 한국에도 있고 없고가 중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전 뭐든 다 좋더라구요. 선물이니까 주는 분들 맘도 느껴지구요~

  • 23. 그게
    '25.7.27 4:28 PM (125.132.xxx.16)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려요
    외국서 들어오면서 작은 선물 주고 생색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만원정도 가격의 선물 주면서
    5만원정도의 밥값과 3만원 정도 카페 디저트 얻어먹는 지인들이 많아서요...
    선물 안받고 싶어요

  • 24.
    '25.7.27 5:14 PM (119.70.xxx.90)

    향신료 몇가지 우리집스타일이 아니라 안쓰게되구요
    마트 과자 먹거리는 넘넘 달아서 맛만보고 버리게돼요
    옷 등등은 여기 다 있고 사이즈도 글코
    딱히 한국에 비해 싼것도 없어요
    그냥와서 밥이나 한끼 사는게 나을듯요

  • 25. 얼마전에
    '25.7.27 5:20 PM (121.128.xxx.105)

    트이더죠에서 향신료들 보고 좋아서 사온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맛있어서 더 사올걸 했답니다.

  • 26. 저도..
    '25.7.27 6:06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려요222222222
    외국서 들어오면서 작은 선물 주고 생색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만원정도 가격의 선물 주면서
    5만원정도의 밥값과 3만원 정도 카페 디저트 얻어먹는 지인들이 많아서요...+ 운전 기사 노릇+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놀이동산 등 아이들 하루 놀리는 비용+간혹 숙박이나 호텔까지…
    진짜 저도 선물 안받고싶어요. ㅠㅠ

  • 27. ..
    '25.7.27 7:25 PM (61.254.xxx.115)

    그냥 앞으론 사오지마세요 여기서도 다 구할수있고 미국 아니라 신행 다녀왔다고 받은선물들도 그렇고 취향도 아니고 안먹고 안입고 버리게되는게 대부분임.

  • 28. 111
    '25.7.27 8:03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뭐 받아도 불만인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거고 전 그래도 작은 선물 주면 좋더라구요. 코슷코에서 비싸게 파는 홀푸드과자, 작은 병에 담긴 꿀, 에브리씽법더 베이글같은 우리나라에서 안파는 씨즈닝 같은것들요.

  • 29. ...
    '25.7.27 8:05 PM (14.63.xxx.60)

    뭐 받아도 불만인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거고 (특히 나이든 분들은 본인이 쓰던것만 써서인지 싫어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작은 선물 주면 감사하고 좋아요. 코슷코에서 비싸게 파는 홀푸드과자, 작은 병에 담긴 꿀, 에브리씽법더 베이글같은 우리나라에서 안파는 씨즈닝 같은것들요.

  • 30. 에고
    '25.7.27 8:05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다들 본인의 취향이 절대적인 양 말씀하시네요 아직도 저런 선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저도 취향이 뚜렷해서 선물을 반기진 않는 뭘 주고받는 자체가 불편해서 누가 밥 사겠다는 것도 편치않아서 거절하고 싶지만 그래서야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나요
    그 마음은 다 고마워요

  • 31. 에공
    '25.7.27 9:04 PM (68.172.xxx.55)

    본인의 취향이 절대적인 양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직도 저런 선물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요
    물론 저도 취향이 뚜렷해서 선물을 반기진 않는 뭐 뭘 주고받는 자체가 불편해서 누가 밥 사겠다는 것도 편치않아서 거절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그래서야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나요
    그 마음은 다 고맙게 받아야죠

  • 32. ...
    '25.7.27 10:06 PM (222.236.xxx.238)

    전 타미 기본티 좋아해요. 건조기 돌려도 몸통 안돌아가고 짱짱한건 타미 밖에 없어서 일부러 사입어요. 집에서 입든 헬스장 다닐때든 기본티는 입어야하잖아요.

  • 33. 물어보고
    '25.7.28 1:51 AM (216.147.xxx.249) - 삭제된댓글

    어짜피 친구 선물을 취향도 모르고 그래서 살게 없고요
    친정부모님이 항상 원하는거 저한테 리스트 주시면 사가지고 가는 편이에요.

    원글님이 올려주신 목록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애드빌, 타이레놀, 아스피린, 관절약, 비타민제등, 꿀, 마누카꿀, 스테이크시즈닝, 잣, 견과류 잔뜩, 초코렛도 친구분들이랑 나눠드시고

    좋아하세요.

    폴로 당연히 가서 몇벌 엄마아빠 옷 사는 편이고요 딜러스나 노스트롬 백화점 세일할때 원피스나 탑 같은거 사면 저희 친정엄마는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한국이 옷이 ... 다 흐늘흐늘해요. 미국에서 제가 가지고 간 브랜드 옷들 저희 엄마는 엄청 좋아하시고 잘 입으시고 칭찬도 많이 받으세요.

  • 34. 물어보고
    '25.7.28 1:53 AM (216.147.xxx.249)

    친정부모님이 항상 원하는거 저한테 리스트 주시면 사가지고 가는 편이에요. 원글님이 올려주신 목록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애드빌, 타이레놀, 아스피린, 관절약, 비타민제등, 꿀, 마누카꿀, 스테이크시즈닝, 잣, 견과류 잔뜩, 초코렛도 코스코에서 잔뜩 사가지고 가요. 마카디미언너트등등요. 한국에도 팔지만 대용량 사가지고 가면 친구들과 나눔 하시니까요.

    옷도 폴로 당연히 사는 편이고요 딜러스나 노스트롬 백화점 세일할때 원피스나 탑 같은거 사면 저희 친정엄마는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한국이 옷이 좀 흐늘흐늘해요. 미국에서 제가 가지고 간 브랜드 옷들 저희 엄마는 엄청 좋아하시고 잘 입으시고 칭찬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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