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아도 자기자신 성찰이 안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낡은 회사 구조를 조금씩 변화 시켜서
쉽게 일할생각은 안하고
변화는 두렵고.. 낡은 구조만 따라 하네요.
자기 틀에 안맞으면 엄청 뭐라고만
하는 저기 ㅈㅓ 50대 아줌마를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같은 회사이긴 합니다만
나이 많아도 자기자신 성찰이 안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낡은 회사 구조를 조금씩 변화 시켜서
쉽게 일할생각은 안하고
변화는 두렵고.. 낡은 구조만 따라 하네요.
자기 틀에 안맞으면 엄청 뭐라고만
하는 저기 ㅈㅓ 50대 아줌마를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같은 회사이긴 합니다만
님이 승진하지 않는 이상 참아야죠.
낡은 회사구조는 다 이유가 나름대로 있어요.
님이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하니 상대방이 설득 안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나요?
누구나 다 쉽게 일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그 쉽게 일하기 위해 감당하기 위한 것들이
무리한 수일수도 있으니 님이 어디서 설득력이 부족한지 생각해보세요.
설득력 이군요~
근데 그 설득력 쌓을때까지 저 상시를 어찌대하니요??
둘만 잇는 날은 진짜 진이 빠집니다
혼자 사는 여자라 그런지 계속 먹고 먹고 나서 쏘아대고 ㅎ
당연히 참아야죠.
이 나이때까지 상사다운 상사와만 일했다면 님 인생 복 받은 거죠.
낙하산으로 꽂혀 일 하나 하지않고 내 성과 모조리 가져가는 놈도 있었고
뺀질뺀질 앞에서 칭친하면서 자기 일 몰아주는 상사도 있었어요.
그래도 상사는 상사죠. 뒤에서 욕하더라도.
님 스스로 혼자 사는 여자라고 은연중에 무시하는 생각이 깔려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무시는 안하죠
근데 옴청 다른 직원과 다르게 남욕을 여기저기 ㅎ
너무 많이헤요 ㅋㅋ
나이 많고 오래 일햇다고 상사 이긴한데
참.. 그래요 버텨야죠 뭐
자기 일만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해를 하거나 내가 승진해 있거나 그렇더라고요.
회사 낡은 제도 고치는 것도 좋지만 그 나름 관행및 이유가 깔려 있더라고요.
뭔가 고치려고 하는 의지를 보니 신선하고 젊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 밑에 님처럼 열성적인 분이 있으면 고치고 싶으면 고치고 최대한 지지해주지만
나중에는 다들 어떤 관행에 (나보다 더 높은 윗선의 어떤 관행들에..)
막혀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왜 그렇게 부장님이 회의적이었는지 이해한다고
차라리 말리지 그랬냐고 원망 듣기도 합니다. ㅠㅠㅠㅠ
님이 그 관행을 뚫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그 계획의 장점보다 상대방 입장에서 어떤 변화를 두려워하고 회사쪽에서 왜 그런
관행을 만들었는지 좀 넓게 보시고 고치기 위해 설득하셔야 합니다.
엄청난 관행을 바꾸는 것은 아님니다..
그냥 뭐 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이 잇는데
그냥 80프로 정해진 규칙으로 나머지 20프로를
설득해서 좀 고쳐보자인데
그 20프로는 헷갈리게 해 놓고
제 탓을 하네요 ㅎ
서로 편하게 20프로를 고칠생각은 한번도 안하고
그저 남 탓만 하는게 일상인 상사 입니다 ㅎ
자기성찰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랍니다..
드물어요.
자기성찰 ~
아무나 못하는 거 맞아요
그런 사람은 남고
답답한 사람이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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