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해맑으면 예쁘기만 한데요.
나이 40에 해맑으니 좀..
아니면 요즘엔 오래사니까 40대 초반도 어린건가요?
주변에 해맑고 아이같은 사람있는데 한번씩 뭐지? 하게되는..
다들 나이보다 젊게살아 그런가 나이에 맞는(?)성숙함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해맑으면 예쁘기만 한데요.
나이 40에 해맑으니 좀..
아니면 요즘엔 오래사니까 40대 초반도 어린건가요?
주변에 해맑고 아이같은 사람있는데 한번씩 뭐지? 하게되는..
다들 나이보다 젊게살아 그런가 나이에 맞는(?)성숙함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철이 안든 어른들은 참.....
세상 근심 다 짊어진것처럼 굴면서 인상은 우거지상에..
말만 하면 짜증, 싸우자는 말투..
입만 열면 남욕..
시큰둥한게 쿨한 건지 아는 사람은요.
해맑아도 눈치가 좀 있어야죠.
해맑은 사람은 뒷통수는 안쳐요
남욕도 안하구요
응큼하게 뒷담화 작열인 사람보다 낫지요
직원 신입들 중에 해맑은 신입과 해맑게 큰 중견 직원 있는데
솔직히 정말 골치 아플때가 많아요.
정말 몰라서 하는 거라는 걸 알아서 꾹꾹 참는데
역지사지 못하고 그냥 해맑게 누군가 해주겠거니 하거나
엉뚱한 질문할때는 너 회의에서 빠지라는 소리 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ㅠㅠ
나랏님도 뒤에서는 욕하죠.
하지만 해맑은 사람은 자기가 욕하는 줄도 모르고 그 앞에서 욕하던데요.
82만 특히 해맑은 사람 너무 좋아해서 좀 신기해요. ㅠㅠㅠㅠ
해맑으면 착하기라도 하지..
앞뒤다른 음흉한 사람한테 뒤통수 안 맞아보셨군요..
해맑다 착하다?
ㅎㅎ바보와 착하다를 구분 못하는 ㅠㅠ
해맑은 사람 겪어 봤는데
혼자 눈에 필터 끼고 뽀샵된 세상을 보면서 때와 장소에 안 맞게 밝아요
처음에는 밝은 분위기에 세상 근심 잊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나중에는 숨이 막히더라고요
우선 분위기 파악을 못해요
상대방의 입장 파악도 안 되고요
혼자 즐겁고,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의 입장만 강요해서 끝냈어요
해맑다고 안하고
머릿속 꽃밭이라고 해요.
ㅁㅊㄴ의 순화된 표현.
ㄴ 이어서
그리고 해맑은 이유가 자기만 편하니까 해맑더라고요
남편이 돈 벌어 오느라 고생하는 얘기 나오니까 깔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하길래
그 모습을을 보기 힘들어서
남편이 고생하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만약에 00씨가 힘들게 돈 벌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옆에서 그렇게 깔깔깔 웃어대면 어떻겠냐고 물으니까
원래 옛날부터 가족 중 누구 하나 희생하고 나머지는 편하게 사는 구조 아니었냐면서
이상한 논리로 매우 당당한 모습에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남편이 명퇴하고 자신이 나가서 돈 버는 상황으로 바뀌니까
지금은 시기 질투쟁이 우울증 환자가 돼더라고요
ㄴ 이어서
그리고 해맑은 이유가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편하니까 해맑더라고요
남편이 돈 벌어 오느라 고생하는 얘기 나오니까 깔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하길래
그 모습을을 보기 힘들어서
남편이 고생하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만약에 00씨가 힘들게 돈 벌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옆에서 그렇게 깔깔깔 웃어대면 어떻겠냐고 물으니까
원래 옛날부터 가족 중 누구 하나 희생하고 나머지는 편하게 사는 구조 아니었냐면서
이상한 논리로 매우 당당한 모습에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남편이 명퇴하고 자신이 나가서 돈 버는 상황으로 바뀌니까
지금은 시기 질투쟁이 우울증 환자가 돼더라고요
ㄴ 이어서
그리고 해맑은 이유가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편하니까 해맑더라고요
남편이 돈 벌어 오느라 고생하는 얘기 나오니까 깔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하길래
그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남편이 고생하는데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만약에 00씨가 힘들게 돈 벌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옆에서 그렇게 깔깔깔 웃어대면 어떻겠냐고 물으니까
원래 옛날부터 가족 중 누구 하나 희생하고 나머지는 편하게 사는 구조 아니었냐면서
이상한 논리로 매우 당당한 모습에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남편이 명퇴하고 자신이 나가서 돈 버는 상황으로 바뀌니까
지금은 시기 질투쟁이 우울증 환자가 됐어요
해맑은것과 상처주는것은 별개요.
아이들이라고 다 상처주는말을 눈치없이 하진않으니까요
남 입장을 생각안하는거는 그냥 배려가 없는거고
그런류말고 순수한 엉뚱함(최강희같은)이 있어서 해맑은 사람은 곁에있으면 재밌을듯.
해맑은것과 상처주는것은 별개요.
아이들이라고 다 상처주는말을 눈치없이 하진않으니까요
남 입장을 생각안하는거는 해맑고뭐시고 이전에 그냥 배려가 없는거고
그런류말고 순수한 엉뚱함(최강희같은)이 있어서 해맑은 사람은 곁에있으면 재밌을듯.
세상 무서운걸 몰라서 그래요
단순하고 걱정도 없어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 해맑을 수 없어요
해맑은 사람들 보면 전두엽이 아이처럼 미숙해서 그런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표정은 해맑고 생각은 성숙하게 나이든 사람이 좋더라구요
음침한 사람 못 만나보셔서 그래요
해맑은 푼수 타입이 훨 나아요
그런류말고 순수한 엉뚱함(최강희같은)이 있어서 해맑은 사람은 곁에있으면 재밌을듯.2222
해맑은거랑 착한거는 다른거예요
답답해요.
다양성을 인정못하는 한국인들 특징
꽃밭있어요 착한거랑 별개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0726 | 삼전은 오르락내리락이 심하네요 6 | .. | 2025/07/29 | 2,382 |
1740725 | 원룸 세입자를 못구하고 있어요 4 | ---- | 2025/07/29 | 2,033 |
1740724 | 이제 진상은 참신하기까지(지하철) 2 | 히야 | 2025/07/29 | 1,809 |
1740723 | 집밖에 4일만에 나갑니다 2 | 동면곰 | 2025/07/29 | 2,072 |
1740722 | 증세 없이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27 | .... | 2025/07/29 | 1,795 |
1740721 | 쪼매난 파우치 박 근황 JPG 3 | 옆방동기 | 2025/07/29 | 3,205 |
1740720 | 급) 삼계탕 국물재료 3 | 팩 | 2025/07/29 | 588 |
1740719 | 닥수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20 | ㅇㅇ | 2025/07/29 | 2,178 |
1740718 | 미장센 트리트먼트 좋은가요? 8 | 극 손상 모.. | 2025/07/29 | 980 |
1740717 | “전한길도 신천지도 국민…입당 왜 문제 삼나” 6 | ... | 2025/07/29 | 1,203 |
1740716 | 중등 선행수학을 엄청 시키십시오.ᆢ 공부 왠만큼 하는 친구들 30 | ᆢ | 2025/07/29 | 4,115 |
1740715 | 무지외반증 2 | 발가락 | 2025/07/29 | 854 |
1740714 | 삼전 5만원 후반에 다 정리했는데 10 | ㅇㅇ | 2025/07/29 | 5,035 |
1740713 | 얼마전 삼전 많이 샀는데..!! 4 | 얏호 | 2025/07/29 | 4,239 |
1740712 | 남은 장아찌국물로 다시 장아찌 만들어도 될까요? 6 | 장아찌 | 2025/07/29 | 1,017 |
1740711 | (스포있음) 영쉘든 시즌6 보는 중인데요 2 | ㅇㅇ | 2025/07/29 | 799 |
1740710 | 여름 러닝 옷 몇개 있어야 할까요? 8 | dddd | 2025/07/29 | 1,144 |
1740709 | 소고기 30개월 이상 수입 논의라는데 왜 이렇게 조용하죠? 64 | .. | 2025/07/29 | 2,694 |
1740708 | 출근 시간 지옥철 탄 이재명 15 | 대통령의효능.. | 2025/07/29 | 5,095 |
1740707 | 그러니까 명절에 못 오게 하겠다는 마음은 없는 거네요. 22 | 점점점점 | 2025/07/29 | 3,090 |
1740706 | 검판사 매수하기 쉬운가봐요 14 | 매불쇼 | 2025/07/29 | 1,635 |
1740705 | 양평이나 가평 카페 추천해 주세요~~ 13 | 루시아 | 2025/07/29 | 1,146 |
1740704 | 수능보다 공정한 입시가 있나요? 26 | ..... | 2025/07/29 | 2,096 |
1740703 | 오늘 아들 생일인데 5 | 엄마 | 2025/07/29 | 1,035 |
1740702 | 초중복 다 챙기세요? 14 | 복날 | 2025/07/29 | 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