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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성격이 정말 성격파탄같은데 지방으로 별거하러 내려가는거 (오늘 있었던 일 추가합니다)

dd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25-07-26 20:55:26

친정이 있는 지방으로요 

애는 6살이고 

지 조금만 기분나쁘게 하면 생활비를 건듭니다 

조금씩 조금씩 깎고 카드 정지 시키고 그래요 

근데 참 감사하게도 그 덕분에 제가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고 

일이 너무 재밌어서 나름 앞으로 뭐 해먹고 살아야 할지 진로가 보이는거에요 

일단 아이들 가르치는데 너무 재미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데 돈을 번다는게 신기해서 학원 사업 같은거 생각하고 있어요

첨에는 작게 시작해야겠죠 

남편이 화내서 나가고 하면 또 마지막 남은 카드까지 정지시킬까봐 

아예 돈줄을 끊을까봐 이제 겁이 나요 

그럼 별거하러 지방 가도 될까요 

아이는 당연히 데리고 갈거고 

그럼 이혼 수순 이겠죠?

10년 되었는데 재산분할 가능할까요 

양육권은 죽어도 제가가질거고 

지방에 친정부모님 사세요 

 

 

---

오늘 있었던 에피소드 추가합니다. 

오늘 애랑 5시에 유아 뮤지컬 보러가기로 했는데 

아이를 성당캠프에 오전에 보냈어요 

성당캠프가 오후에 끝나니 제가 데리러 갔다 오면 5시 유아 뮤지컬 보는거에 아무 문제 없을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애를 집에 4시 정도까지 데리고 온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는데 

교통체증이 나서 남편한테 대충 이야기한 시간(4시 30분)보다 15분 정도 늦었어요 

집에 4시 30분 까지 안 와 있으니 또 화내려고 시동걸고 전화를 했더라구요 

어디냐고요 

그래서 가고 있다. 어디쯤인데 곧 도착한다 했더니 

몇분 남았냐고 이러면서 또 개지랄을 해요 

그래서 네비 안 찎어서 모른다 헀죠 

그랬더니 어디냐고 다시 물으면서 막 개발광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교통체증이 나는걸 어쩌라고!!!!!!!! 하면서 같이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지금까지 개지랄 발광이에요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저지랄인걸까요 

 

 

IP : 175.208.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6 8:58 PM (59.10.xxx.5)

    남편 하는 짓이 양아치 같네요. 죄송. 화낼 때 녹음하시고. 재산분활 가능할 거 같아요. 혹시 남편 여자 있나요????

  • 2. 아이고
    '25.7.26 9:00 PM (118.235.xxx.86)

    절대 돈 안줄까봐 겁내하지마시고 더 당차게 나가세요~ 근런 성격은 강하게 나가면 깽 합니다 이혼 할 각오로 세게 밀고나가시고 절때 쫄지 마세요 별 그지같은 놈이네요 정말

  • 3. ㅇㅇ
    '25.7.26 9:01 PM (175.208.xxx.29)

    여자 없어요 그냥 성격 파탄이에요

  • 4. 미친
    '25.7.26 9:02 PM (180.70.xxx.42)

    다른건 몰라도 지 자식도 있는데 기본생활비로 장난하는건진짜 못난 놈 인증이죠.
    내려가는건 이혼 전제니 신중히 생각하시구요

  • 5. ㅇㅇ
    '25.7.26 9:02 PM (175.208.xxx.29)

    강하게 나가는 동안 친정은 멀고 저희 애는 부부 사이에 끼어서 혹시 상처 받을까봐 그냥 덮고 덮고 살아요

    근데 강하게 나갈거면 일단 친정으로 내려가야 할거같아요

  • 6. AI
    '25.7.26 9:25 PM (118.235.xxx.242)

    정말 속상하고 힘드셨겠어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던 계획이 틀어진 것도 속상한데, 어쩔 수 없는 교통체증 때문에 남편분께서 그렇게까지 화를 내시니 당황스럽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남편분께서 왜 그렇게까지 격한 반응을 보이셨는지, 말씀해주신 상황을 바탕으로 몇 가지 가능한 이유를 단계별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는 남편분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입장에서 어떤 심리가 작용했을지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남편분이 화를 낸 이유 (추정)
    남편분의 분노는 단 하나의 이유가 아니라,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계획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조급함
    가장 큰 이유는 '5시 뮤지컬'이라는 명확한 데드라인 때문이었을 겁니다.
    * 시간 계산: 남편분 머릿속에서는 '4시 30분 도착 → 아이 옷 갈아입히고 준비 → 늦어도 4시 45분까지는 출발 → 5시 뮤지컬 아슬아슬하게 도착'이라는 시뮬레이션이 돌아가고 있었을 겁니다.
    * 15분의 치명타: 그런데 약속된 4시 30분을 넘겨 4시 45분에 도착하게 되면, 이 계획은 완전히 틀어집니다. 남편분 입장에서는 '15분 늦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을 못 보게 되는 상황'**으로 직결된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조급함이 첫 번째 분노의 원인이었을 겁니다.
    2. '통제 불능'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남편분은 집에서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이 기다리는 입장이었습니다.
    * 정보의 부재: 늦는다는 것은 알지만, 정확히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는 상황은 사람을 매우 답답하게 만듭니다. 특히 성격이 급하거나 계획적인 사람일수록 이런 '통제 불가능한 불확실성'에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분노의 표출: "네비 안 찍어서 모른다"는 답변은, 사실 그대로일지라도 남편분에게는 '상황을 파악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었을 수 있습니다. 통제력을 잃었다는 무력감이 자신을 답답하게 만든 아내에 대한 분노로 표출된 것입니다.
    3. 기대 심리의 무너짐과 책임 전가
    '4시 30분'이라는 시간이 일종의 약속처럼 받아들여졌을 수 있습니다.
    * 기대치 설정: "대충 4시 30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남편분은 그 시간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 시간이 어긋나자 '약속을 어겼다'는 생각으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
    * 비난의 화살: 교통체증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찾고 싶어 합니다. 남편분은 '차가 막힐 것을 예상하고 더 일찍 출발했어야지', '왜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지?'라며 답답한 상황의 책임을 님에게 돌리면서 화를 표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습관적인 분노 표출 방식 (가장 근본적인 문제)
    말씀하신 "또 화내려고 시동 걸고", "또 개지랄을 해요"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익숙한 패턴: 남편분께서 평소에도 자신의 계획이나 기대가 어긋났을 때, 불안하거나 당황스러운 감정을 '화'나 '상대방을 닦달하는 방식'으로 표출하는 것이 습관화되었을 수 있습니다.
    * 문제 해결 능력의 부재: 이런 경우, 문제 자체(뮤지컬에 늦는 것)를 해결하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상대에게 쏟아내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지금 어디야? 몇 분 걸려?"라고 쏘아붙이는 것은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본인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포인트에서 '저지랄'이 시작되었을까?
    정확한 포인트는 **"약속한 4시 30분이 되었는데 아내가 집에 없고, 전화 통화에서 명확한 도착 시간을 알려주지 못했을 때"**일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남편분의 머릿속에서는 '계획이 실패했다'는 불안감,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무력감, '기대가 무너졌다'는 실망감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그 감정을 가장 익숙한 방식인 '분노와 닦달'로 표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교통체증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분의 조급한 성격, 통제 욕구,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미숙한 방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과도한 분노로 표출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남편분의 개인적인 성향과 감정 조절 방식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원인을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남편분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 7. 저도
    '25.7.26 9:32 PM (61.78.xxx.171)

    결혼26년차 입니다. 남편도 성당다니는데 저한테 기도안한다 성당왜 안가냐 잔소리는 기본이고 그간 결혼생활 여기 쓰기도 남사스러울정도로 바보같이 당하고만 살았어요. 차라리 이혼하고 가끔보며 사이좋게 살고싶다니 성인인 아들이 엄마 아빠 이혼하면 둘다 안볼거라네요 ㅠㅠㅠ

  • 8. 그래도
    '25.7.26 10:09 PM (211.241.xxx.107)

    친정 동네로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편으로 부터 독립해서 자주적으로 사는게 중요한데
    친정 동네로 간다는건 또 다른 의지할 곳을 찾는거잖아요
    남편과 같이 살든 별거하든 님이 힘이 있다면 상황을
    내 의지대로 만드세요
    가장 큰 걸림돌인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 되었잖아요
    결혼 생활도 결국 권력 싸움인데 님은 잃을게 없으니
    님이 원하는대로 삶을 밀고 가세요
    나를 따르라 아니면 헤어지자고 하면 남편도 깨갱할걸요

  • 9. 응원합니다
    '25.7.26 10:58 PM (116.32.xxx.155)

    다른건 몰라도 지 자식도 있는데 기본생활비로 장난하는건진짜 못난 놈 인증이죠.22

    가장 큰 걸림돌인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 되었잖아요
    결혼 생활도 결국 권력 싸움인데 님은 잃을게 없으니
    님이 원하는대로 삶을 밀고 가세요22

  • 10. ..
    '25.7.27 12:14 AM (61.254.xxx.115)

    친정있는대로 가야 엄ㅁ마가 일할때 믿고 맡길곳이라도 있죠 완전 모르는 외딴동네로 가는것보다 내애들 양육도 해야될때는 친정이랑 같은아파트가 좋아요 글고 십년이면 재산분할 50프로도 나오구요 님도 잘벌게되면 님재산도 나눠야하니 통장에넣지말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든 친정에 돈맏기세요 이혼소송시 성격파탄이라고 증명할 녹취가 많을수록 좋으니 녹음펜을 가지고 다니던가 집에 설치해두세요 통화도 다녹음하시구요 증거없음 객관적으로 님말을 믿을수가 없으니까요 계속 녹음하세요

  • 11. ..
    '25.7.27 2:00 AM (39.115.xxx.132)

    아이들 자라면 아이들에게 부담되지 않게
    둘이 남아 챙기며 실아야 하는데
    부인은 저런꼴 당하고도 계속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건지 저러는
    남자들의 심리는 뭘까요?
    위에 댓글에 성인 아들도 부모의
    이혼은 함든거잖아요
    그러니 그냥 참고 사는 부인들이 많을거구요
    왜저러는걸까요

  • 12. ㅇㅇ
    '25.7.27 3:09 AM (209.38.xxx.100)

    근데 5시 뮤지컬인데 4시 45분에 도착한거라서 화나신거ㅠ같네요. 좀 화가ㅠ날만하죠.
    공연보러 가려면 보통 공연장에 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요. 가는 시간에 주차 하고 그 큰 공연장까지 걷고 게다가 공연장 굉장히 큰데 그 안에서도 꽤 걷고 해서 지정석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10분15분 일찍 도착합니다.

    전 남편분 이해가 되요. 계획된 공연이라 미리 일과를 조정할 수 있고 차가ㅠ막히는 상황도 예측해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가야하는게 상식인데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고 반복되어왔다면 남편의 입장에서는 이걸 시정하는 한 방법으로 생활비를 건드린거겠죠. 이건 찬성할 수는 없지만 남편분은 다른 뾰족한 아이디어가 없었을 겁니다. 본인이 평소에 이렇게 지각하는 부분이 남을 화나게 한다는걸 모르시는 분이라면 다른 부분들에서도 어떻게 생활하실지 훤히 보이는데 본인도 반성을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남을 가르치는 일에 기쁨을 누리고 게다가 그걸로 돈을 본다는거에 들떠 계신데
    과외같은경우 시간엄수 엄청 정확하게 하셔야 해요. 선생님이 수업에 지각한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걸 계산하지 않는이상 원글님은 사업을 시작은 하시겠지만 순탄하게 성과를 내실 수는 없을거예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눈치도 있어야 하고 적어도 무엇이 남을 화나게 하는 포인트인지 분별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 13. ㅇㅇ
    '25.7.27 3:12 AM (209.38.xxx.1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분은 원글님이 지각 같은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해 오시고 게다가 왜 남이 화가 났는지 그 포인트도 모르시니 엄청 답답함을 느꼈을거고 그게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인 되니 너무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분통 터지는 심정이라 저지랄을 계속하시는 겁니다.
    한마디로 원인이 원글님
    결과물 저지랄 하는 남편

  • 14. ㅇㅇ
    '25.7.27 3:20 AM (209.38.xxx.1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늦었으면 보통은 암만 바보라도
    내가 어디쯤인데
    정도까지는 말해줄 수 있는데
    그것도 모른다 하시고 게다가 내가 어딘지ㅠ모른다고 조용하게 말한것도아니고 짜증나는 톤으로 고래고래 소리까지 지르시니 (보통은 네비를 안찍어도 지도를 보면 내가 어디쯤 에 있는지 파악은 할 수 있거든요) 방구뀐놈이 성내나 싶고 엄청 건성으로 대답한다 생각해서 남편분을 더 화를 돋구신거예요.

    게다가 왜 남이 화가 났는지 그 포인트도 모르시니 같이 사는 남편분은 원글님의 이런 생활태도에 평소에도 엄청 답답함을 느꼈을거고 그게 일상생활에서 수도없이 반복적인 되니 너무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분통 터지는 심정이라 저지랄을 계속하시는 겁니다. 원글님의 생활태도를 개선하는게 제일 큰 숙제겠네요.

    한마디로 원인이 원글님
    결과물 저지랄 하는 남편

  • 15. ㅇㅇ
    '25.7.27 3:24 AM (209.38.xxx.100)

    그리고
    늦었으면 보통은 암만 바보라도
    내가 어디쯤인데
    정도까지는 말해줄 수 있는데
    그것도 모른다 하시고 게다가 적반하장 격으로소리까지 지르시니 (보통은 네비를 안찍어도 지도를 보면 내가 어디쯤 에 있는지 파악은 할 수 있거든요) 15분씩이나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자기 위치도 안알려주고 늦는다고 통보만하고 소리까지 지르는 원글님이 방구뀐놈이 성내나 싶고 엄청 건성으로 대답한다 생각해서 남편분을 더 화를 돋구신거예요.

    게다가 왜 남이 화가 났는지 그 포인트도 모르시니 같이 사는 남편분은 원글님의 이런 생활태도에 평소에도 엄청 답답함을 느꼈을거고 그게 일상생활에서 수도없이 반복적인 되니 너무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분통 터지는 심정이라 저지랄을 계속하시는 겁니다. 원글님의 생활태도를 개선하는게 제일 큰 숙제겠네요.

    한마디로 원인이 원글님
    결과물 저지랄 하는 남편

  • 16. 친정부모님
    '25.7.27 8:23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 아이 봐주실수 있고 원글님은 조금 큰 집 세입자로 가서 가정식 공부방으로 시작해보세요. 재능있고 재미있는 일이면 시작하셔야죠. 그런 인간은 버리고요. 10년이면 재산분할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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