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자녀들이 다 독립했어요.
팔고 30평대 가고 싶은데, 15년 이하고 7~9억 정도 하는 40평대 아파트는 산다는 사람 나타났을때 파는게 나을까요?
올해로 자녀들이 다 독립했어요.
팔고 30평대 가고 싶은데, 15년 이하고 7~9억 정도 하는 40평대 아파트는 산다는 사람 나타났을때 파는게 나을까요?
경기도도 서울근교는 잘되는거같아요.
인천이 경제특구인가 기업 세제혜택이 있어서 많이 들어간거고요 그런 사람들은 대형평수사서 그냥 쭉사는거고 대형 거래는 정말 잘안돼요. 산다는 사람 나타났을때 이익이 아니라 손해안조는 거래만 파는게낫죠
오래 살았는데 주위에서들 하도 안팔린다고 미리 일찌감치 내놓고 산다는 사람 있으면 얼른 팔라고 해서요.
40평대는 인기평형 아닌가요? 잘 안팔리는 대형이리면 60평 이상
앞으로 집값이 오를 여지는 거의 없다 의미로 하는 말들 같아요.
하긴 이번 서울 불장에도 여긴 되려 호가 실거래가 다 내리긴 했어요 ㅠ
인천40평대 살고있는데요
진짜 안오르지않나요?
인천이심 앞으로 분양이 엄청많음
내년 쯤 이사할거니 천천히 내놔야지 했는데 내년에 팔거면 지금부터 내놓으라고 해서요.
오래 살아서 부동산 거래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실거래 찾아보니 진짜 거래가 뜸하더라구요.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대형은 다들 그렇더고 해서.. 우리단지만 이런건지 궁금했서 여쭤본 글이에요 ㅠ
집지을 공간이 많이 보인다면 집값 오를수 없겠죠. 더더욱 서울 접근성이 낮다면요
갔든지 간에 거래가 없어요
급한 사람들 급매로 내놓는데도 이또한 그렇고요
급급매 아니면 어려울듯 해요
대형평수 진짜 팔기 힘들어요
경기 남부 대형평수 많은 동네인데 오죽하면 30평 40평 50평이 겨우 1000만원씩 차이 밖에 안났었고 전세가격은 50평 60평이 제일 저렴한 적도 있었어요
80평 대형평수 몇 년만에 매수자 처음 나타나서 얼른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