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앗
'25.7.26 1:23 PM
(220.78.xxx.213)
전화 들어온다
2. ㅡㅡ
'25.7.26 1:25 PM
(112.169.xxx.195)
얘기 시작하면 시선을 딴데 돌리고 멍해지도록 해보세요.
한귀에서 한귀로 ㄱㄴㄷ 빠지듯이.
울 남편이 잘 그러는데 얘기하다 저절로 그치게 됨 ㅋㅋㅋ
3. ..
'25.7.26 1:25 PM
(182.220.xxx.5)
전화를 받지 마세요.
길에서 그러면 바쁘다고 끊고 갈 길 가세요.
4. ..
'25.7.26 1:26 PM
(223.38.xxx.187)
자리는 짧게 만들고 전화는 받지 마세요
다 피하고 님만 남아 더 매달리나봐요
5. ㅡㅡ
'25.7.26 1:26 PM
(112.169.xxx.195)
전화로 시작하면 귀에서 떨어뜨리고 안듣죠..ㅋ
6. ...
'25.7.26 1:27 PM
(59.19.xxx.187)
무표정 + 대답을 안 해야죠
7. ..
'25.7.26 1:27 PM
(116.32.xxx.199)
정말 제 지인 중에도 내자랑에 이어 지인자랑까지 심한사람있는데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남 얘기 들어 주는 거 정말 피곤한데 자기 얘기는 괜찮은데 지인 자랑까지 하는데 정말 피곤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자랑 시작한다 싶음 제 자랑을 더 해 버려요 ㅋㅋㅋ 그런 사람이 또 남의 자랑 듣는 건 싫어 하더라구요
8. ㅜㅜ
'25.7.26 1:31 PM
(211.58.xxx.161)
하나하나 반박해보세요
딸이 이렇게 해줬다라고 하면
아휴 그게뭐에요 이정돈해줘야지 그정도가지고 얘기하면 딸이 민망할걸요?? 아들이 자기의 뭘인정해줬다라고하면 그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당연한걸 뭐 말로하세요 남들도 다 그런소리 듣고살아요 하나하나 다 얘기하면 입아퍼서 안하는거죠 당연한거니까요라고
따박따박 반박
9. 뚱이맘마
'25.7.26 1:32 PM
(114.207.xxx.56)
남얘긴 흘려듣더라고요.. 뭐 자랑할거 있으면 아주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하는데 참.. 그냥 팔불출에 좀 떨어져 보이는데.. 모든게 자기 아이들의 중심인게 전 놀라워요.. 애들도 이미 중고생 그런데..
10. ㅜㅜ
'25.7.26 1:32 PM
(211.58.xxx.161)
지자랑하고도 모자라서 지인자랑까지하면 미치죠
어쩌라고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11. 오 댓글
'25.7.26 1:36 PM
(223.38.xxx.38)
좋은 방법많네요
나만 피하고 말자가 아닌
더이상의 희생자를 막기위한 방법
12. 뚱이맘마
'25.7.26 1:36 PM
(114.207.xxx.56)
다 자존감의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무슨 말을 안해도 내 존재자체로 존중감이 있으면 뭐 그렇게 떠들일이 있겠어요.. 저와 제 아이를 좋아해주고 챙겨주고 그래서 자연스레 가까워 졌는데 OMG..
13. ㅇㅇ
'25.7.26 1:37 PM
(220.121.xxx.25)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본인 식구 관련은 은근
자랑이고 나머지 다른 사람 이야기는 아닌듯
하면서 까는 이야기예요.
내 에너지 도둑 같아요
14. 뚱이맘마
'25.7.26 1:40 PM
(114.207.xxx.56)
에너지 도둑 맞죠.. 왜 내 귀한시간을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그냥 전 이젠 그 언니가 뻔뻔한거 같아요. 전 사실 남얘기가 궁금하지도 듣고 싶지도 않는 성격인데 ㅎㅎ
15. ᆢ
'25.7.26 1:46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에너지뱀파이어...
같이 운동하는 사이 아니라 그 어떤 관계여도
이런 사람은 초장에 거리두기 확실히 해야 해요
16. ㅇㅇ
'25.7.26 1:49 PM
(61.80.xxx.232)
하루종일 자기자랑만 하는여자도 있어요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안봐요
17. ...
'25.7.26 1:58 PM
(221.163.xxx.63)
저라면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는 사람이네요.
얼굴에 철판을 쓰고 자랑 시작하면 핸드폰 보세요. 그리고 좀 있다 가봐야 된다고 일어나세요. 그 사람이 듣기 싫은 거 알고 자제허든, 다른 들어줄 사람을 찾아 떠나든 하지 않을까요?
18. ㅡㅡ
'25.7.26 2:06 PM
(183.107.xxx.251)
이사가고 자연스레 끊음요
자랑만 심한게 아니라
자기애도 엄청 강하고
자신의 불이익을 못참아서 하루종일 징징징에
확 질려서 두번 안돌아봄요
19. ㅌㅂㅇ
'25.7.26 2:08 PM
(182.215.xxx.32)
무표정 + 대답을 안 해야죠2222
20. 무대응
'25.7.26 2:1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런 분 넘. 피곤 ㅠㅠ
21. ㅎㅎ
'25.7.26 2:18 PM
(124.63.xxx.54)
65세 할머니가 미모 자랑 하는덴 진짜 환장 하겠네요..
자기입으로 어쩜 저런 말을 할까 싶어 소름 돋아요
어제 또 어떤 아줌마는 조카 공부자랑까지 하고
수영출발도 안하고 주절주절,,
전 무시하고 출발해버렸네요
제일 큰 스트레스입니다.. 수영은 너무 재밌는데ㅜㅜ
22. 어머나
'25.7.26 2:18 PM
(220.78.xxx.213)
자존감의 문제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무슨 말을 안해도 내 존재자체로 존중감이 있으면 뭐 그렇게 떠들일이 있겠어요
알면서 왜....
23. 뚱이맘마
'25.7.26 2:18 PM
(117.111.xxx.56)
어휴.. 애들 운동이랑 얽힌사이인데 앞우로도 몇년간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거든요.. 불편한 사이가 되면 그거또한 스트레스라.. 무표정에 리엑션을 안해야겠군요.. 애초에 봐가면서 가까워질걸 후회되네요..
24. 간단해요
'25.7.26 2:35 PM
(124.53.xxx.169)
알바 하거나
연로한 부모님 케어하거나 아니면 뭔가를 배울예정 하셔야죠.
거머리들 떼내는데는 거짓도 명약일 때가
많잖아요.
25. ㅇㅇ
'25.7.26 2:39 PM
(211.235.xxx.121)
폰으로 카톡이나 하세요
대화중에 그러는거 매너는 아니라지만
그런 사람한테 매너 챙겨주는 사람이 님 뿐이니 님한테 더 들러붙는거에요
26. 뚱이맘마
'25.7.26 3:40 PM
(114.207.xxx.56)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 게 중요해서 맞춰주는것 보다
내 자신이 더 소중하니 나 자신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새기며, 더 영리한 인간관계를 해 나가야겠네요!
27. ㅇㅇ
'25.7.26 4:57 PM
(211.213.xxx.23)
자랑은 정말 들어주기 힘들죠.
학교운동장에서 저녁에 맨발걷기하는데 미주알고주알
자기는 아빠 닮았는데 동생은 엄마 닮았다 뭐 이런 얘기까지 듣고있으면 기빨리고 진짜 욕나와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남 얘기 들어주는거는 자랑도 듣기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피곤한 것 같아요
28. ..
'25.7.26 10:47 PM
(61.254.xxx.115)
일다같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마셈.같이 있더라도 알람해놓고 전화온다 이러고 피하고요 아님 은행가야된다 집에가야된다 이러고 피하셈.전화오면 벨 누르고 누가 왔네 이러고 끊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