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생지원금 벌써 다썼는데요

동원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25-07-26 12:48:10

저를 위해서 쓴건 세탁소 6천원이 다고 

애 치과 정형외과 비용으로 다 나갔어요

허탈 해요.

받은지 이틀만에 야무지게 다 썼네요 ㅎㅎ

IP : 211.235.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갑을 스칠 뿐
    '25.7.26 12:49 PM (112.186.xxx.243)

    요긴하게 쓰셨네요^^

  • 2. ㅇㅇ우리는 매일
    '25.7.26 12:52 PM (203.251.xxx.24)

    우리는 매일 점심을 외식하고 있어요
    점심 외식하고 베이커리 카페가고

  • 3. ...
    '25.7.26 12:55 PM (59.19.xxx.187)

    저는 아직 한 푼도 안 썼어요
    카드 실적 채울 수 있는 다음달부터 쓰려구요

  • 4. 보상심리
    '25.7.26 12:57 PM (1.237.xxx.119)

    아 우리가 독립자금 대고 계엄이후 얼마나 마음 조리고
    후원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소고기사고, 병원비내고, 약국가고, 빵집가고,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고 안정감이 좋아요.
    그래도 아직 사회요소 요소 썩은 것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네요.
    언론이 변하지를 않네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그날까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 5. ..
    '25.7.26 1:06 PM (182.220.xxx.5)

    얼마 안되까요
    세수도 부족 하다면서 뭔 짓인지 모르겠어요.

  • 6. ..
    '25.7.26 1:11 PM (106.101.xxx.99)

    국민을 매우 행복하게 해주는 정부라
    너무 좋아요
    지난번 코로나2차때 나땜에 우리식구모두 1원도 못받아 속상했는데 이번엔 15만원씩이라도 받으니 넘나 좋네요
    열심히 일해서 또 세금내야죠ㅎㅎ

  • 7.
    '25.7.26 1:15 PM (112.186.xxx.243)

    전 국고금을 꽁돈이나 지네 재테크용으로 쓰고 더해서 뭔 사업한다 지원한다고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지네 재테크용으로 쓰고 더해서 뭔 사업한다 지원한다고 캄보디아 우크라이나등등 수상한 짓 안하면 국민들에게 나눠주고도 세수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돈들 환수 받아 꼭 국고 채웠으면 합니다.

  • 8. 저두
    '25.7.26 1:23 PM (58.29.xxx.96)

    다음달에 치과에서 실적채우려고 아끼고 있어요.
    어금니ㅠ

  • 9. 분위기
    '25.7.26 1:36 PM (61.105.xxx.165)

    입금된지 며칠 안됐는데
    매출 올랐다고 하고
    알바를 더 뽑는다는 데도 있고
    내수시장 살리는 마중물 역할
    성공했으면 합니다.

  • 10.
    '25.7.26 1:51 PM (39.115.xxx.236)

    저희집이요~ 작은 교습소를 하는데 처음으로 코로나 이전 매출이 나왔어요! 계속 이 분위기 지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
    '25.7.26 2:28 PM (112.187.xxx.181)

    저는 물리치료실 2500원 이외에는 못쓰고 있어요.
    늘 다니는 동네 조금 큰마트는 서울페이만 가능하다고 하고
    식자재마트는 매출 30억이상이라 사용불가.
    서울 구석에 살고 생활권이 경기도인데
    시장 음식점 옷가게...다 못가요.
    억지로 선글라스 하나 사야겠어요.

  • 12. 우크라이나
    '25.7.26 2:44 PM (118.235.xxx.245)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몇 십 몇 백조 원조한다 해쌌는 거 보다
    국민들이 이렇게 소소하게 동네 가게에서 외식도 하고 빵도 시 먹고 커피도 사 먹고 병원비도 하고...
    이게 좋은거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 지원금 아니라 내 돈도 좀 여유있게 써지고요. 경제에 활력이 도는거죠.

  • 13. 식당가 사람들
    '25.7.26 2:47 PM (211.247.xxx.84)

    표정이 밝아요
    사람도 많고.

  • 14. 지난번때는
    '25.7.26 2:59 PM (59.7.xxx.113)

    아들 포경수술할때 썼었어요.ㅋ

  • 15. 동원
    '25.7.26 3:54 PM (180.66.xxx.5)

    저도 지원금이 매우 반갑고 소중하게 잘 썼다고 생각해요

  • 16. 저는
    '25.7.26 5:05 PM (211.234.xxx.100)

    남편과 둘이 한우 먹는데 몽땅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742 맘에 딱 드는 가방을 봤는데 뭘까요 (명품x) 6 가방 2025/07/27 2,501
1739741 개신교 역시 대단(?)하군요 6 기가막히네요.. 2025/07/27 2,347
1739740 중년여성 혼자 일주일여행가려구요. 23 2025/07/27 5,888
1739739 더워서 집 밖을 못 나가니까 입맛이 없네요. 6 음.. 2025/07/27 1,743
1739738 자고나면 손에 주먹이 안쥐어질 정도로 손이 뻑뻑합니다. 10 남매맘 2025/07/27 3,756
1739737 10인 썼는데 4인 가족 6인용 밥솥도 괜찮네요 9 .. 2025/07/27 1,750
1739736 이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3 난감 2025/07/27 1,301
1739735 검경 수사권 조정 뒤 변호사만 웃었다 43 ㅇㅇ 2025/07/27 3,469
1739734 강남서초잠실쪽은 조식 수영장 같은 커뮤 필요 없죠 9 2025/07/27 3,048
1739733 관세 25%되면 타격이 크다네요 83 .... 2025/07/27 11,651
1739732 학교 안가서 F받았는데 정상 졸업 시켜주면 29 .. 2025/07/27 4,546
1739731 추억 돋는 노래 한곡 …같이 들어요 7 몽글몽글 2025/07/27 1,700
1739730 민생지원금 11 ... 2025/07/27 3,226
1739729 여자연예인 유튜브 왜 하는걸까요? 29 질문 2025/07/27 12,919
1739728 인천공항 가는 택시 1 .. 2025/07/27 1,342
1739727 꿈 얘기 나온김에 평생 못잊는 꿈 써보면요 5 내꿈 2025/07/27 1,998
1739726 로또 사야되는 꿈이래요 9 되고싶다 2025/07/27 4,549
1739725 오늘 기온 꽤 높아요! 3 날씨 2025/07/27 3,970
1739724 도와주세요 7 도움 2025/07/27 2,634
1739723 뽁뽁이.. 시선 차단 되나요? 7 뽁뽁이 2025/07/27 2,736
1739722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 8 .. 2025/07/27 4,578
1739721 깨진 앞니.. 동네 치과가도 될까요 2 ㅇㅇ 2025/07/27 1,207
1739720 미드 이퀄라이저 추천합니다 6 주말을 날려.. 2025/07/27 2,634
1739719 시어머니 장례식 참석안하는 며느리 어떨까요? 65 .. 2025/07/27 13,845
1739718 회사 구내식당같은거요. 아파트 많은 곳에 여러개씩 생길 법한데 .. 22 밥구찮 2025/07/27 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