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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생지원금 벌써 다썼는데요

동원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25-07-26 12:48:10

저를 위해서 쓴건 세탁소 6천원이 다고 

애 치과 정형외과 비용으로 다 나갔어요

허탈 해요.

받은지 이틀만에 야무지게 다 썼네요 ㅎㅎ

IP : 211.235.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갑을 스칠 뿐
    '25.7.26 12:49 PM (112.186.xxx.243)

    요긴하게 쓰셨네요^^

  • 2. ㅇㅇ우리는 매일
    '25.7.26 12:52 PM (203.251.xxx.24)

    우리는 매일 점심을 외식하고 있어요
    점심 외식하고 베이커리 카페가고

  • 3. ...
    '25.7.26 12:55 PM (59.19.xxx.187)

    저는 아직 한 푼도 안 썼어요
    카드 실적 채울 수 있는 다음달부터 쓰려구요

  • 4. 보상심리
    '25.7.26 12:57 PM (1.237.xxx.119)

    아 우리가 독립자금 대고 계엄이후 얼마나 마음 조리고
    후원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소고기사고, 병원비내고, 약국가고, 빵집가고,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고 안정감이 좋아요.
    그래도 아직 사회요소 요소 썩은 것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네요.
    언론이 변하지를 않네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그날까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 5. ..
    '25.7.26 1:06 PM (182.220.xxx.5)

    얼마 안되까요
    세수도 부족 하다면서 뭔 짓인지 모르겠어요.

  • 6. ..
    '25.7.26 1:11 PM (106.101.xxx.99)

    국민을 매우 행복하게 해주는 정부라
    너무 좋아요
    지난번 코로나2차때 나땜에 우리식구모두 1원도 못받아 속상했는데 이번엔 15만원씩이라도 받으니 넘나 좋네요
    열심히 일해서 또 세금내야죠ㅎㅎ

  • 7.
    '25.7.26 1:15 PM (112.186.xxx.243)

    전 국고금을 꽁돈이나 지네 재테크용으로 쓰고 더해서 뭔 사업한다 지원한다고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지네 재테크용으로 쓰고 더해서 뭔 사업한다 지원한다고 캄보디아 우크라이나등등 수상한 짓 안하면 국민들에게 나눠주고도 세수 부족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돈들 환수 받아 꼭 국고 채웠으면 합니다.

  • 8. 저두
    '25.7.26 1:23 PM (58.29.xxx.96)

    다음달에 치과에서 실적채우려고 아끼고 있어요.
    어금니ㅠ

  • 9. 분위기
    '25.7.26 1:36 PM (61.105.xxx.165)

    입금된지 며칠 안됐는데
    매출 올랐다고 하고
    알바를 더 뽑는다는 데도 있고
    내수시장 살리는 마중물 역할
    성공했으면 합니다.

  • 10.
    '25.7.26 1:51 PM (39.115.xxx.236)

    저희집이요~ 작은 교습소를 하는데 처음으로 코로나 이전 매출이 나왔어요! 계속 이 분위기 지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
    '25.7.26 2:28 PM (112.187.xxx.181)

    저는 물리치료실 2500원 이외에는 못쓰고 있어요.
    늘 다니는 동네 조금 큰마트는 서울페이만 가능하다고 하고
    식자재마트는 매출 30억이상이라 사용불가.
    서울 구석에 살고 생활권이 경기도인데
    시장 음식점 옷가게...다 못가요.
    억지로 선글라스 하나 사야겠어요.

  • 12. 우크라이나
    '25.7.26 2:44 PM (118.235.xxx.245)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몇 십 몇 백조 원조한다 해쌌는 거 보다
    국민들이 이렇게 소소하게 동네 가게에서 외식도 하고 빵도 시 먹고 커피도 사 먹고 병원비도 하고...
    이게 좋은거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 지원금 아니라 내 돈도 좀 여유있게 써지고요. 경제에 활력이 도는거죠.

  • 13. 식당가 사람들
    '25.7.26 2:47 PM (211.247.xxx.84)

    표정이 밝아요
    사람도 많고.

  • 14. 지난번때는
    '25.7.26 2:59 PM (59.7.xxx.113)

    아들 포경수술할때 썼었어요.ㅋ

  • 15. 동원
    '25.7.26 3:54 PM (180.66.xxx.5)

    저도 지원금이 매우 반갑고 소중하게 잘 썼다고 생각해요

  • 16. 저는
    '25.7.26 5:05 PM (211.234.xxx.100)

    남편과 둘이 한우 먹는데 몽땅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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