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을 다녀왔어요 82에는 라오스얘기가 엾어서 적어봅니다
비행기 승객 성비는 아저씨와 할아버지 사이 연령대 85프로 어린이는 전혀 없는 성비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할 분들이 가는 라오스라네요
요즘 인기있는 루앙푸라방은 안가고 방비엥 비엔티안만 여행했어요
스쿠터타고 비맞고 전망대 블루라군 2, 3 가는데 손으로 직접 모내기하는 논을지나 소떼가 길에 산책하고 다리긴닭들 새카맣게 탄 아이들이 개울가에 풍덩풍뎡 다이빙하는 모습 엄마들은 그더운나라에서 담요를 빨고 시골이 고향인 저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앗 블루라군3에는 뚝배기에 신리면도팔아요 물놀이후 라면은 항상 옳아요
짚라인 카약킹 블루라군1 액티비티도 해주고 동굴탐험 다이빙도 해줍니다 부릉부릉버기카도타고요
매일먹으면 곧 심혈관질환이 올거같은 방비엥길거리 샌드위치와 로띠 - 튀기듯 내용물 구워주고 달다구리 소스 가득 뿌린걸보면 맛은좋아요
베트남과 태국과는 다른 얇은 우동면같은 카오삐약 쌀국도가니 국수
동남아식 삼결살+샤브샤브 신닷
돼지고기 뽈살
라오스도 마늘 고추많이 써서 음식이 크게 이질걈을 없었어요
방비엥에서 이른새벽 탁발하는 모습을 봤어요 어린스님들께 탁발하기위해 부리나케 오토바이에서 내리며 무언가늘 나눠주시며 무릎꿇고 경건한 자세늘 보이는데 뭔가 가슴깊이 울림을 받았어요 루앙푸르방가면 참여도 할수있다는데 다시 갈수있을지모르겠네요
1일1마사지 라오식 1시간에 6천원대고 나름괜찮았어요
이상 라오스 여행기적어봅니다
액티비티좋이하고 위생은 조금 눈감을수있고 순수한 사람들과 수려한 자연을 겪어보고싶은신분들 라오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