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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이 가방에서 주얼리로

ㅡㅡ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25-07-26 09:18:57

 

목걸이 하나 살까하고 검색해서인지

네이ㅂ카페에 관련 카페의 추천글들이 계속 뜨더라구요

명품 소비가 가방에서 주얼리로 가는 추세라더니

요즘 30대부터 고가의 명품주얼리 사는게

유행 같아요

간혹 20대도 샀다는 인증이 올라오고

가격대가 상당해서 천단위 넘는 것도

컬렉션 모으고 자랑하고 그 사세

 

거기 가입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지름신이 어마무시해서ㅜ

추천 카페좀 뜨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IP : 223.3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서
    '25.7.26 9:20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주얼리 다음은 의류와 신발, 그 다음은 가구예요.

  • 2. ,,,
    '25.7.26 9:24 AM (218.147.xxx.4)

    님이 검색안하면 되는거죠

  • 3. ㅇㅇ
    '25.7.26 9:26 AM (175.208.xxx.116)

    요즘 명품백 시대는 끝나고 정말 주얼리에 모두 올인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이삼십대에 천만원 정도하는 주얼리들 척척 사는 사람들 많던데 경기 나쁘다는 건 나만 느끼는 건지 ㅠㅠ
    저도 알고싶네요. 카페 추천 차단 ㅠㅠ

  • 4. ...
    '25.7.26 9:30 AM (220.75.xxx.108)

    그게 연관검색으로 진짜 끝도 없이 떠서...
    견물생심이라고 이쁘다고들 난리치니까 이쁜가? 싶다가 이쁘네! 이렇게 되더라구요.

  • 5. 사치의마지막
    '25.7.26 9:47 AM (218.48.xxx.143)

    사치의 마지막은 보석이랍니다.
    보석에 눈이 가면 웬만한 사치 다~ 해본 사람. ㅋ~
    전 아직 명품백도 없어서 ㅎㅎㅎ
    갈길이 머네요

  • 6. ㅋㅋ
    '25.7.26 9:52 AM (112.167.xxx.92)

    요즘 명품이라고 안해요 걍 사치품이지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었다 광고질하더니 중국저임금노동자들로 실가격은 얼마 안되고 완전 폭리로 돈을 쓸어담은거라 폭리품 사치품

    뭘 척척사나요 돈 나올 구멍이 없는데 사는사람만 사는거지 돈들 없어 안사 매출떨어졌

  • 7. ㅇㅇ
    '25.7.26 11:27 AM (222.236.xxx.144)

    쥬얼리 명품은 없고
    디자인 목걸이 10년도 넘게 잘해요.

    옷에 비하면 더 나은 소비 같기도..
    옷은 그냥 버리는데
    쥬얼리는 자식에게 줄 수도 있고
    한 두 개 무리해서 장만하면
    오래도록 기분 좋게 할 수 있고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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